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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상세페이지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 관심 213
비올렛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3,500원
전권
정가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9027
UCI
-
소장하기
  • 0 0원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3권 (완결)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2권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1권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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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구원,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호구공, 순정공, 계략수, 미남수, 삽질물

* 공: 이정오. 45세. 전직 복서. 자신을 단순하고 투박한 '보통 남자'라 생각하지만 사실 정이 많고 섬세한 구석도 있으며 뭔가를 보살피는 데 헌신적이다.

* 수: 박경중. 25세. 반반한 외모. 뻔뻔한 성격. 사랑받고 보살핌 받는 데 관심없다 여기며 살아왔으나 한번 그 맛을 알아버린 후 거기에 매달리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예쁜 쓰레기가 우직한 순정 앞에서 어떻게 변해 가는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디서 이렇게 이쁜 게 굴러들어 왔지.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작품 정보

[입주형 간병봇 이비는 귀하의 신체와 재산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귀중품이 사라질까,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진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가 조금도 없지요.]

우연한 계기로 고급 사립 병원에서 치료받은 정오는 그곳에서 대여 형태로 제공하는 입주 간병용 안드로이드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주인님, 어떤 음료를 드시겠습니까?”

이런 시대에 ‘주인님’이라는 호칭이라니, 정오에게는 이 상황이 그저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게다가 젊은 남성의 모습을 한 이 간병봇은 모든 면에서 지나치게 인간 같은데…….

저게 어떻게 로봇이지?
저렇게 웃는 게, 사람이 아니어도 가능하다고?

그리고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의문.

간병과 집안일을 하는 로봇이, 저렇게 이쁘장하게 생길 필요가 있는 건가?

그러나 이 잘생기고 친절한 간병봇과 시간을 보낼수록 정오는 편안함을 느끼고, 점차 그와 가까워지게 된다.

그런데 가까워지다 못해 간병봇이 침대 안까지 기어들어 오는 이 상황은 무엇인지?

“제겐 간병 기능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이상한 말을 하는 간병봇.
매뉴얼에도 쓰여 있지 않은 그 기능을 접하며 정오는 간병봇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작가 프로필

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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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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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쓴은님이 쓰시는 글은 진짜 독특해요.. (p) 아니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믿고 보는 쓴은 ㅠㅠ 공이 수 이름 부르는 것만으로 감격에 찰 수가 있다니… . 정오 경중이 영원히 행복해…

    hey***
    2025.11.11
  • 외전을 주시오....

    rir***
    2025.10.30
  • 원픽대사 "저예요, 주황이" ^________^

    epa***
    2025.10.27
  • 쓴은님 작품 이제 믿고봐도될것같네요 잘읽히고 재밌어요

    ror***
    2025.10.24
  • 왜 눈물이 나죠..? ㅠㅠ 쓴은이 장르다 진짜..

    swe***
    2025.10.23
  • 와 미쳤어요. 올 해 읽은 책 중 최고에요. 이야기에 푹 빠져서 눈물 뚝뚝 흘린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쓴은 작가님 책 처음인데 다른 모든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nie***
    2025.10.22
  •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최고

    lov***
    2025.10.22
  • 읽는 내내 제 안에 숨겨놨던 깊이를 가늠할수도 없는 애정결핍, 그리고 내면아이를 몇번이나 만나게되서 축축하고 끈적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사랑받고싶지만 사랑받고싶지않은 기분 보살핌받고싶지만 누구도 나를 신경쓰지않았으면 좋겠는 그런 기분같은 것들 ㅠㅠ 잘봤어요 작가님..

    dyd***
    2025.10.21
  • 아저씨의 다정함이 너무 좋아요 🐠 🧡

    che***
    2025.10.19
  • 와 너무 잘 읽었어요! 소재도 안 흔하고 순정공에 수도 이번엔 괜찮았어요(작가님 다른 작품의 수는 몇 번 안 맞았던 적이 있어서ㅎㅎ). 무엇보다 읽고 나서 마음이 따뜻한 게 작가님 작품 중 저의 최애작인 시적허용 읽고 난 다음에 뭉클하던 그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하나? 사소한 단점이라면 둘이 그 정도 감정을 쌓기에 초반에 3일, 1주일 뭐 이런 날짜가 좀 너무 짧다고 느껴졌던 거? 그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별점 4.7

    wee***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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