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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상세페이지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 관심 204
비올렛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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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9027
UCI
-
  • 0 0원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3권 (완결)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4만 자
    • 대여 불가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2권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1권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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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구원,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호구공, 순정공, 계략수, 미남수, 삽질물

* 공: 이정오. 45세. 전직 복서. 자신을 단순하고 투박한 '보통 남자'라 생각하지만 사실 정이 많고 섬세한 구석도 있으며 뭔가를 보살피는 데 헌신적이다.

* 수: 박경중. 25세. 반반한 외모. 뻔뻔한 성격. 사랑받고 보살핌 받는 데 관심없다 여기며 살아왔으나 한번 그 맛을 알아버린 후 거기에 매달리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예쁜 쓰레기가 우직한 순정 앞에서 어떻게 변해 가는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디서 이렇게 이쁜 게 굴러들어 왔지.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작품 정보

[입주형 간병봇 이비는 귀하의 신체와 재산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귀중품이 사라질까,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진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가 조금도 없지요.]

우연한 계기로 고급 사립 병원에서 치료받은 정오는 그곳에서 대여 형태로 제공하는 입주 간병용 안드로이드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주인님, 어떤 음료를 드시겠습니까?”

이런 시대에 ‘주인님’이라는 호칭이라니, 정오에게는 이 상황이 그저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게다가 젊은 남성의 모습을 한 이 간병봇은 모든 면에서 지나치게 인간 같은데…….

저게 어떻게 로봇이지?
저렇게 웃는 게, 사람이 아니어도 가능하다고?

그리고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의문.

간병과 집안일을 하는 로봇이, 저렇게 이쁘장하게 생길 필요가 있는 건가?

그러나 이 잘생기고 친절한 간병봇과 시간을 보낼수록 정오는 편안함을 느끼고, 점차 그와 가까워지게 된다.

그런데 가까워지다 못해 간병봇이 침대 안까지 기어들어 오는 이 상황은 무엇인지?

“제겐 간병 기능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이상한 말을 하는 간병봇.
매뉴얼에도 쓰여 있지 않은 그 기능을 접하며 정오는 간병봇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작가 프로필

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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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장 (쓴은)
  • 발정 (쓴은)
  • 수국의 색 (쓴은)

리뷰

4.9

구매자 별점
1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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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내내 제 안에 숨겨놨던 깊이를 가늠할수도 없는 애정결핍, 그리고 내면아이를 몇번이나 만나게되서 축축하고 끈적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사랑받고싶지만 사랑받고싶지않은 기분 보살핌받고싶지만 누구도 나를 신경쓰지않았으면 좋겠는 그런 기분같은 것들 ㅠㅠ 잘봤어요 작가님..

    dyd***
    2025.10.21
  • 아저씨의 다정함이 너무 좋아요 🐠 🧡

    che***
    2025.10.19
  • 와 너무 잘 읽었어요! 소재도 안 흔하고 순정공에 수도 이번엔 괜찮았어요(작가님 다른 작품의 수는 몇 번 안 맞았던 적이 있어서ㅎㅎ). 무엇보다 읽고 나서 마음이 따뜻한 게 작가님 작품 중 저의 최애작인 시적허용 읽고 난 다음에 뭉클하던 그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하나? 사소한 단점이라면 둘이 그 정도 감정을 쌓기에 초반에 3일, 1주일 뭐 이런 날짜가 좀 너무 짧다고 느껴졌던 거? 그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별점 4.7

    wee***
    2025.10.18
  • 결핍 - 부족한 사람들끼리 0.5 더하기 0.5 해서 1을 만든다는 말 안믿는데 꼭 1일 필요 있나 부족한대로 행복하다면 맞는 짝을 만난거겠지

    wla***
    2025.09.05
  • 신선한 주제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었으나 조금 더 구구절절 눈물파티에 피폐 + 집착 + 후회수 st가 더 들어갔으면 더 취향이었을 것 같네요 찌통피폐는 아니지만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좋아하실것같아요

    kjh***
    2025.08.30
  • 순애공 개과천선수 최고 ㅠㅠ 여운이 많이 남아요.. 외전주세요 ㅠㅠㅠ

    pnl***
    2025.08.28
  • 아 마음이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행복하네요

    kan***
    2025.08.28
  • 몰입해서 정말 잘 읽었어요 ㅜㅜ 한 번에 다 읽으니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에 푹 빠져있다 나온 기분이에요 읽다가 몇번이나 눈물이 또르르 흘러나오더라구여 ㅜㅜ 읽으면서 정말 이런 글은 쓴은님만 쓰실 수 있는 것 같단 생각 새삼 또 하면서 읽었구요. 읽을 수 있어 행복했네여 :) 글 끝나가는 거 아쉬워서 남은 페이지 체크하며 읽었는데 꼭 외전이 필요한 거 같구요. 비슷한 의미로 콕파이트도 외전 꼭 필요합니다 !!!!!!!

    hea***
    2025.08.27
  • 설정이 독특한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

    ilo***
    2025.08.11
  • 다 읽고나니 제목이 왜 케얼리스케어인지 알겠더라구요,, 완벽한 쌍방구원물이었습니다. 읽다가 몇 번 울었어요 ㅜ ㅜ 너무 재밌어 .. 아 그리고 아무래도 비엘은 판타지니깐 공이 잘생겼다는 묘사가 한번씩은 나와야 독자들이 더 좋아할것같아요 쓴은님 팬이라 거의 모든 출간작을 읽었는데 늘 조금 아쉬웠어요,, 퀴어같은느낌이 여기서 나는것 같음

    din***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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