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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상세페이지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 관심 84
비올렛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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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90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3권 (완결)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150(10%)3,500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2권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60(10%)3,400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1권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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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구원,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호구공, 순정공, 계략수, 미남수, 삽질물

* 공: 이정오. 45세. 전직 복서. 자신을 단순하고 투박한 '보통 남자'라 생각하지만 사실 정이 많고 섬세한 구석도 있으며 뭔가를 보살피는 데 헌신적이다.

* 수: 박경중. 25세. 반반한 외모. 뻔뻔한 성격. 사랑받고 보살핌 받는 데 관심없다 여기며 살아왔으나 한번 그 맛을 알아버린 후 거기에 매달리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예쁜 쓰레기가 우직한 순정 앞에서 어떻게 변해 가는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디서 이렇게 이쁜 게 굴러들어 왔지.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작품 정보

[입주형 간병봇 이비는 귀하의 신체와 재산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귀중품이 사라질까,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진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가 조금도 없지요.]

우연한 계기로 고급 사립 병원에서 치료받은 정오는 그곳에서 대여 형태로 제공하는 입주 간병용 안드로이드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주인님, 어떤 음료를 드시겠습니까?”

이런 시대에 ‘주인님’이라는 호칭이라니, 정오에게는 이 상황이 그저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게다가 젊은 남성의 모습을 한 이 간병봇은 모든 면에서 지나치게 인간 같은데…….

저게 어떻게 로봇이지?
저렇게 웃는 게, 사람이 아니어도 가능하다고?

그리고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의문.

간병과 집안일을 하는 로봇이, 저렇게 이쁘장하게 생길 필요가 있는 건가?

그러나 이 잘생기고 친절한 간병봇과 시간을 보낼수록 정오는 편안함을 느끼고, 점차 그와 가까워지게 된다.

그런데 가까워지다 못해 간병봇이 침대 안까지 기어들어 오는 이 상황은 무엇인지?

“제겐 간병 기능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이상한 말을 하는 간병봇.
매뉴얼에도 쓰여 있지 않은 그 기능을 접하며 정오는 간병봇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작가 프로필

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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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콕파이트 (쓴은)
  • 벌어진 (쓴은)
  • 마부와 아치 (쓴은)
  • 수국의 색 (쓴은)
  • 대화장 (쓴은)
  • 오키나와 바캉스 (쓴은)

리뷰

5.0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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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커퀴들의 사랑 보면서 눈물이 왜케 나지.....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sil***
    2025.06.15
  • 대화장 용상문의 순진함을 이긴, 오키나와 바캉스 한영권의 사랑스러움을 이긴, 시적허용 김선욱의 낭만을 이긴, 숯불 좀 넣어주세요 김재강의 지조를 이긴, 콕파이트 파로의 강인함을 이긴, 마부와 아치 마부의 돌격대장 모드를 넘어선! 케얼리스 케어 열두시 이정오 선생님의 트루 로맨스를 응원합니다. 마흔 다섯?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임! 작가님 글이 좋은 수만가지 이유 중 하나는 공들이 다 다정하고 제 감정을 결코 함부로 대하지 않는 책임감 있는 캐릭터여서인 거 같아요. 한편으로 보는 동안 옛날 영화들이 많이 떠올랐어요. 작가님께서 언급하신 옛날 비포시리즈는 물론, 인공지능 로봇과의 유대 속에서 갈등하는 Her와 A.I ,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링 위에 올라간 신데렐라 맨 등... 늘 느끼는 거지만 쓴은 님의 작품에서 유독 신선한 재미를 느끼는 건 작가님이 다양한 예술 인풋으로 꾸준히 노력하심이 보여서인 거 같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사랑해요. 나의 마리골드 쓴은. 이 사랑을 받아주신다면 이대로 연말에 딱 한 편만 더 내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n***
    2025.06.15
  • 쓴은님은 천재세요. 그러니 외전 부탁드립니다ㅜㅜ

    lig***
    2025.06.15
  • 1권 읽고 더 읽기 아까워서 시적 허용 재탕하고 왔어요. 이번에도 즐겁게 읽겠습니다 작가님!

    bli***
    2025.06.15
  • 쓴은님은 믿고 보는 작가님이죠

    cjt***
    2025.06.15
  • 저 지금 1권 중반을 넘어섰어요. 작가님이 설정한 이 세계관에 거짓과 믿음이 더해지니 돌겠는데요? 코믹개그 키워드 있나 살펴보러 올지경으로 넘 웃기기도 하고 아... 이 두 남자 어찌되려나 궁금도하고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일단 이정오 캐릭터가 아날로그적 인간이고 본인은 데면데면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배려심 있는 순박한 마흔다섯 아저씨가 있다면 딱 그 이렇겠지 싶어요. 그리고 박경중. 얘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골패네요. 얘는 무조건 작품으로 만나봐야 합니다. 제가 작가님 작품 중에 콕파이트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저 아직 1권 다 안 읽었는데 확신해요. 저는 다 읽고 분명 미쳐서 달려올 겁니다. 분명 다른 결인데 너무 재미있어요.

    sop***
    2025.06.15
  • 전작들도 재밌게 봤어요!!!ㅎㅎㅎ

    aal***
    2025.06.15
  • 읽기 전에 냅다 선리뷰 적어봅니다ㅡ 제 마음속 1등 작가님. 리디에서 읽은 bl이 어느덧 2천권을 넘어서다보니 웬만해선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쓴은님은 달라요! 미사여구 남발하지 않음에도 정갈한 문장 속에서도 필력 보이고요. 뭣보다도 소재 자체가 반짝반짝. 매 작품마다 무리하게 권수 늘리기 안하시는 것도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기대하고 읽을게요!

    pur***
    2025.06.15
  • 역시 쓴은님!! 신선한 소재에 그에 걸맞는 필력. 중년공 좋아하는데 잼있었어요

    ori***
    2025.06.15
  • 중년공이 수한테 어케 이렇게 순진하게 발라먹힐까옄ㅋㅋㅋㅋ 정오님은 바보예요♡

    hap***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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