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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상세페이지

불명

  • 관심 100
비올렛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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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93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명 2권 (완결)
    불명 2권 (완결)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9.6만 자
    • 2,700(10%)3,000

  • 불명 1권
    불명 1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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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BL

*작품 키워드: 현대물, 구원,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냉혈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병약수

*공: 지영현 / 무명 권투선수 출신의 배우. 이제는 톱스타가 되었지만, 감정은 과거에 멈춰있다. 은재를 사랑했고, 버려졌고, 끝내 잊지 못한 채 그를 '죽은 사람'으로 여긴다.

*수: 이은재 / 발레리노가 되고자 떠난 러시아 유학 중 자취를 감췄다. 살아남기 위해 떠났고, 무너진 채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마주한 영현 앞에서 여전히 말하지 못한 수많은 고백을 삼킨다.

*이럴 때 보세요: 죽었다고 치부했던 첫사랑과 재회한 개싸가지공이 결국 그 사랑에 목매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때도, 지금도 넌 포기 안 했어. 네가 포기한 거라곤 나 하나지. 내가 너한테 고작 그런 존재였던 거지. 근데 난 아니었거든."
불명

작품 정보

'은재야. 나는 차라리 네가 죽었길 바랐어.'

남우주연상 수상 직후, 영현은 인터뷰에서 첫사랑이 죽었다고 말한다. 그 말은 세상을 향한 헌사이자, 더는 되돌릴 수 없는 관계에 찍은 선고였다.
무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던 발레리노 이은재. 그를 잊으려, 지우려, 죽었다고 말해야만 살아갈 수 있었던 사람이 바로 영현이었다.

그리고 2년이 더 지나, 우연히 마주한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얽히게 된다.

"그때도, 지금도 넌 포기 안 했어. 네가 포기한 거라곤 나 하나지. 내가 너한테 고작 그런 존재였던 거지. 근데 난 아니었거든."

자신을 버리고 발레를 선택한 은재를 향한 사랑은 끝났다고 믿고 싶었다.
그런데도 아직 그의 숨소리 하나에 마음이 무너지는 자신을 마주하고 이내 깨닫는다.

죽은 줄만 알았던 사랑이 여태 살아 있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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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급 연애 (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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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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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짧아서 좋아요. 후딱읽어볼게요

    hwa***
    2025.07.06
  • 수가 혐오하는 인간상이라 공감이 안됐음 지독한 회피형에 파괴적 자기 연민 과다. 심지어 잠수이별이라니 인간같지도 않은 이딴걸 어찌 품어줄까 공의 순애만 있을 뿐이라 공이 아깝고 후회수가 없다는게 놀라움 커뮤반응은 없는게 더 나을 것 같음 수 독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공을 끊어내놓고 사건 하나에 멘탈이 왜 이따위인지

    lov***
    2025.07.06
  • 글도 좋고 전개도 깔끔하고 감정이 넘치지도 않아 좋았습니대 간혹 서로의 이름이 잘못된같다는 느낌이있었고 감정에 서술이 조금 많고 댓글형식에 글이 저는좀 거슬렀어요 그래도 좋은글이라생각했습니다

    les***
    2025.07.05
  • 외전 주세요~~~~~ 은재 다시 복귀하는 거요~~

    jan***
    2025.07.05
  • 소재는 좋은데... 소설 속 댓글 부대가 어마하네요

    mou***
    2025.07.05
  • 많이 심심.. 뭔가 애절할듯 말듯 하네요

    dhz***
    2025.07.05
  • 둘 관계나 서술은 먹먹한데 기사와 댓글 반응은 굳이 왜 넣으신 건지 의아하지만 짧아서 잘 읽었습니다

    lov***
    2025.07.05
  • 음... 분량중에 삼분의일은 댓글반응 인거같아요 특히나 2권은 뭐 거의 체감상 분량 반정도 되는거 같아요 안그래도 잔잔한 분위기인데 댓글반응 같은거 하나도 안읽는 저는 너무 돈이 아까웠어요

    gam***
    2025.07.05
  • 은재가 연락을 못한 이유도 이해되고 영현이도 상처를 받았고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잊은게 아니였네요 재회 후 다시 연인이 되는 과정이 짧지만 잘 담긴 것 같아요

    oi0***
    2025.07.05
  • 그냥 내 취향은 아님

    fle***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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