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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 관심 51
에이블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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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4401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2권 (완결)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2,970(10%)3,300

  •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1권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1권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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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권선징악, 츤데레남, 사이다남, 능력남, 동정남, 다정남, 절륜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직진녀, 유혹녀, 상처녀, 순진녀, 엉뚱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천원(30)
저를 찾아오는 의뢰인이 죄다 아니꼽고 귀찮은 흥신소 사장. 보스의 죽음으로 조직이 와해된 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떼인 돈 받아드리는 전문인데, 이상하게도 이 꼬질꼬질하고 귀여운 손님만큼은 박아드리고 싶다.

* 여자주인공: 김단아(21)
미안하다는 쪽지도 없이 버려져, 평생 보호받은 적 없는 외로운 삶에 처음으로 제 편이 생겼다. 수수료만 주면 내 편을 들어준다니 이 남자가 너무 좋다. 더 욕심내지 않을 테니, 딱 이대로만 유지될 순 없을까.

* 이럴 때 보세요: 삶에 지친 남자가 죽으려던 것도 잊고, 외톨이 여자를 신나게 물고 빨고 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장님은 좋은 사장님이에요? 나쁜 사장님이에요?”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작품 정보

[박아 드립니다]

명함에 난 오타 때문에 이상한 손님이 꼬였다.

“그딴 장사 안 해. 꺼져.”
“장사를 왜 안 하는데요? 이거 새벽에 오토바이 탄 사람이 돌리고 간 거예요. 창문으로 날아 들어온 건데…….”
“그게 그렇게 급해?”
“조금요.”

순진한 낯으로 야해 빠진 소리를 하니,
입술을 빨아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오해였다.

“여기…… 떼인 돈 받아 주는 데 아녜요?”
“뭐?”
“도, 돈요. 돈 받아 주는 데 아니에요?”
“하, 시발.”

입술을 빨다가 좆이 발기한 탓에 여자 일을 해결해 줬다.
그 여자가 다시 찾아왔다.
가만히 뒤질 계획인 그를 자꾸 건드리고, 신경 쓰이게 했다.

“이거 아주 무서운 손님이야.”
“……?”
“사람 함부로 꼬시면 큰일 나는 것도 모르고.”

예쁜 얼굴이 상당히 취향이라 잠시 놀아 볼까 싶었다.
조직에서 그를 찾아내 살해하기 전까지.

“손님, 그거 작아서 못 써.”
“…….”
“아까 내 좆 만져봤을 때 못 느꼈어? 맞는 사이즈 골라야지.”

작가 프로필

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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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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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부터 웃겼네요 ㅋㅋ 남주 이름도 코믹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jjy***
    2025.08.19
  • 소재가 취저라서요 재미있게 읽어 보겠습니다

    jyj***
    2025.08.19
  • 여주가 진짜...이해해볼려해도 안되긴해요

    lld***
    2025.08.18
  • 나무꾼 재밌게 봐서 구매합니다!

    kom***
    2025.08.18
  • 미보보고 구매했어요. 1권까지는 재미있었고, 2권은 기대한 것과 좀 달랐어요.

    lej***
    2025.08.17
  • 초반까지 좋았는데 음....여주가 너무 ㅂㅅ 이라...진짜 여태껏 본 여주중 제일 ㅂㅅ....경계성 지능 장애 여주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his***
    2025.08.17
  •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좋아요

    mgn***
    2025.08.17
  • 갓 스물 넘긴 자립청년에 구박과 혐오를 받고자라 멍청한 거까진 이해해줄 성싶은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좀 이해가 안감. 심지어 여주가 구박받게된 원인도 납득 불가능한 설정임. 정치인 비리가 까발려진걸, 그걸 까발린 사람에게 탓한다는게. 저런 식이면 시사보도하는 기자들은 목숨의 위협을 서너번 받지 읺았을까? 시장도 웃김. 보육원 기강을 왜 그런거로 잡지? 시 지원금으로 운영되는게 보육원인데. 앞뒤가 안맞잖음.

    gum***
    2025.08.17
  • 여주가 갖는 힘이 너무 없어요 ㅠㅠㅠ

    vio***
    2025.08.17
  • 여주가 좀 답답했어요,,,

    kjo***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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