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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연대기 상세페이지

짝사랑 연대기

  • 관심 1,541
비올렛 출판
총 80화
연재
  • 매주 수, 목, 금, 토, 일 / 18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4402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짝사랑 연대기 80화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79화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2.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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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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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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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76화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75화
    • 등록일 2025.09.13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74화
    • 등록일 2025.09.13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73화
    • 등록일 2025.09.12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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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후회공

*공: 김차연. 본능에 얽매이는 것을 경멸하는 극우성 알파. 서정을 지키는 것이 전부였던 그의 세상에 처음으로 들인 타인, 도현준. 도현준과 함께하는 것이 즐거웠다. 그러나 원치 않은 각인은 최악의 배신감으로 뒤바뀌었다. 이젠 도현준을 밀어내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믿지만,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자꾸만 그가 눈에 밟힌다.

*수: 도현준. 오랫동안 김차연을 짝사랑해 온 극열성 오메가. 그의 차가움 뒤에 숨겨진 다정함을 혼자 알아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은 모든 관계를 뒤틀어 버린다. 담담한 성격이지만 오직 김차연 한 사람, 앞에서만 달라진다. 김차연의 냉대 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던 순간, 자신도 몰랐던 작은 온기가 제 안에 자리 잡았음을 알게 된다. 이제 그에게는 지켜야 할 유일한 세상이 생겼다. 김차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야만 했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의 모든 진심을 내보였지만, 돌아오는 차가운 냉대에 괴로워하는 짝사랑 수, 그리고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처절하게 무너지는 후회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현준아, 각인 끊어."
짝사랑 연대기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차연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도현준. 하지만 그에겐 이미 서정이라는 특별한 존재가 있었다.

곁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현준은 차연과 예상치 못한 히트 사이클을 함께 보내게 되고 일방 각인까지 하게 된다.

“도현준, 네 일이잖아. 나랑 상관없는.”
“……페로몬 안정되려면, 같이 있어야 하잖아.”

형질자로서 본능에 종속되는 것을 경멸하는 차연은 칼날 같은 말로 현준을 밀어낸다.
가망 없던 짝사랑이 차라리 행복했다고 느껴질 만큼, 지독한 고통이 시작되었다.

***

김차연은 얼어붙은 듯 도현준을 내려다보다가 물러섰다. 하지만 도현준의 손은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절박하게 붙잡았다.

“김차연, 나…….”

살짝 벌어진 잇새로 뜨거운 김이 터져 나왔다. 김차연의 시선이 희미하게 풀린 동공과 물기 어린 속눈썹, 뺨을 타고 흐르는 식은땀을 차례대로 훑었다. 알파로서의 본능이 경고하고 있었다. 이 달뜬 얼굴 아래 깃든 것은 단순한 열병이 아니라는 것을.

“……도현준, 그만. 정신 차려.”

물러서야 한다는 머릿속 경고와 달리, 몸 안 깊은 곳에서부터 억눌려 있던 무언가가 고개를 치켜들었다. 아슬아슬하게 지켜온 이성의 경계선이 무너져 내리는 섬뜩한 전율이었다.

작가 프로필

NA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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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PUL입니다.
치킨과 옥수수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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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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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회까지 궁상맞은 수, 재수없는 공, 수가 헌신하는 공에게 끌린건 자기도 그런 애정을 원해서 였을텐데, 공의 사랑을 지켜줘야지 왜 더럽히는지, 둘이 아름답게 사랑하게 하지, 수 입장에서 미화한거지, 둘 사이에 끼어든 이울질. 어렸을때부터 지고지순하게 사랑하고 육체도 순결하게 사랑하려는게 수 때문에 깨졌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없으니 존심도 없나? 수의 사랑이 여기서 제일 추저분함, 한번은 실수라도 그 뒤는 욕망이고 그래서 천대받은것임,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니 비굴하고, 꼭 짝사랑이라고 수처럼 더럽게 할 필요가 있나, 여기 수는 짝사랑 하면 순수하고 아련한것이 아니라 끈적끈적하게 뭔가 징그럽게 함, 나도 바람 핀거 같아 후회되고 짜증나는데 각인했다하면 치워버리고 싶을것 같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매춘하는 느낌같을것. 같으니 쓰레기짓을 다 한거지, 수가 쓰레기짓을 하긴 했음, 본인이 불륜에 해당된다는 생각이 없는것 같고 자신을 굉장히 불쌍히 생각하고 학대하려는 경향이 있음. 둘 다 욕하면서 보게되는 막장 맛이 있음. 공은 각인 안했음. 즉 사랑은 없고 페르몬 궁합도 안 끌린듯, 댓글에 자꾸 공이 수한테 뭔가 끌리고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수 아니어도 자기 좋다고 하는 쉬운 오메가가 들이대면 이정도는 신경. 쓰지, 몸정이 있는데, 수가 못하나? 너무 매력이 없이 써서 노팅같은거는 아무한테나 할 수 있는거임. 자고 난뒤가 중요. 아무리봐도 공은 수 사랑 안하는데 이걸 수 사랑하는거로 바꾼다고? 애때문에 공이랑 얽히는 뒷편이 나오면 진짜 실망. 키링 안 버리는 거 보고 뒤편도 구질구질하다가 끝나겠다. 싶음, 후회공 재미있게 쓰는게 어려움. 여기서 가장 이기적인거는 수임. 본인 원하는 대로 사랑하고 애까지 갖고 공이 수를 하찮게 취급하지만 수도 공을 원하는거지 배려하는것은 아님, 공도 본인의 성 욕망을 인정하고 골치 아픈 수말고 다른 사람들과 즐기든가하고 수하고는 친구로 선을 제대로 그어야 하는데, 이미 틀림. 그냥 공은 서브수랑 사랑하고 수는 애 키우다 좋은 남자 만나 사랑 받고 살면 좋겠음. 공이 서브수랑 하는 사랑이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서브수 앞에선 좋은 사람이 되는건 공한테도 안정을 주고 왜 굳이 자신의 나쁜점이 드러나게 하는 수랑 엮는거는 파괴적인 관계인데, 서로 위하고 보듬어줘야 관계가 미래가 있지. 서로의 불행과 어두운점이 자극되는 관계는 악연이고 불같이 사랑해도 끝나게 되어 있음. 그냥 둘이 안되었음. 공이랑서브수랑 보기 좋은데 수야 다른 사람 없니?

    202***
    2025.09.20
  • 헤헤 재밌다 짝사랑수 좋아히면 무조건 봐야함

    che***
    2025.09.19
  • 김차여니..후회해도 소용없다..ㅜ.ㅜ 인기도 많은 현준이한테 을마나 빌려고.. 근데 오타가 많은건가??읽는데 자꾸 거슬립니다

    gu0***
    2025.09.19
  • 무심코 완결 작품 외엔 안 보다가 보게 되었는데...!!! 왜 다 읽었을까요..?ㅠㅠ 다 알 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

    dms***
    2025.09.17
  • 빨리빨리 ...다 읽었다고요

    isu***
    2025.09.17
  • 잘끓인 김찌 존맛..

    imp***
    2025.09.15
  • 와다읽음..아는맛인데 존맛김찌

    joy***
    2025.09.13
  • ㅋㅋ 아는맛이죠.. 고구마는 가슴이 턱 막혀야 동치미 한사발이 기막히게 맛있는거고 후회공은 업보를 산처럼 쌓아야 떼굴떼굴 굴릴때 보는사람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 아니겠슴까..공이 업보를 쌓기위해 수가 어리버리하게 굴어주는것 정도는 감수할만한듯

    oak***
    2025.09.13
  • 이런맛에 후회공 짝사랑수 보는거아닌가싶어요 전 너무맛도리입니다 찌통후찐사 기대하겠슴다

    lov***
    2025.09.12
  • 제가 아는 짝사랑과는 조금 다른거같아요…

    ind***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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