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 화, 수, 목, 금 연재 / 오후 6시
- 2025.09.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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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역하렘, 신분차이, 정략결혼, 몸정>맘정, 절륜남, 나쁜남자, 오만남, 짝사랑녀, 순정녀, 무심녀, 상처녀
*남자주인공1: 오레스터- 팔코메르의 건국 황제. 난나의 남편이다. 첫 아내였던 테아가 깨어나자 난나를 후궁으로 두려 한다.
*남자주인공2: 세르미온- 건국 황후 였던 테아의 아버지. 에버하르트 공작이다. 난나를 시침녀로 두었었다.
*남자주인공3: 제릭스- 황가의 근위 기사. 비슷한 처지의 난나를 연민한다.
*여자주인공: 난나 - 황제의 계후. 오레스터의 두번째 아내. 테아의 시녀였으나 그녀가 '잠'에 빠진 후 두번째 황후가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놓쳐 버린 여자를 붙잡고 싶은 두 남자와 사랑을 꿈꾸는 여자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아는데….... 네 새삼스럽지도 않은 거짓말에 누가 넘어가겠나.”
작품 소개
난나는 그 모든 것을 가진 테아를 질투했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결코 그것들을 훔치고나 소유하고자 함은 아니었다.
애초에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까.
그러나 테아가 불의의 사고로 '잠'에 든 뒤.
난나는 테아의 뒤를 이어 황제의 계후가 되었다. 황손을 낳기 위한 도구로.
그렇게 세 아이를 낳은 뒤 얼마 후 기적처럼 테아가 깨어나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
"네 진심을 말해. 너는 나를 원하잖아. 내 애를 배기를 원하지."
빠져나가려 할 수록 더욱더 저를 옭아매는 황제 오레스터.
"나와 결혼하겠나? 나는 오레스터와 달리 너를 아내로 삼을 거다."
저를 시침녀로 두고 탐했던 테아의 아버지, 에버하르트 공작 세르미온
난나는 원하지 않았다. 진심이었다.
그저 저만을 바라보는 다정한 남자와 새로운 시작을, 온전한 가족을 꾸리고 싶을 뿐이었다.
그러나 두 남자는 그녀의 인생을 다시 한번 끌어내리는데......
작가 프로필
제가 보고 싶은 작품이 없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윈터 버드(Winter bud) (별보라)
- 파랑이 흐른다 (블뤼, 하견)
- 소유 한도 (별보라)
- 브로큰 트랩(Broken Trap) (별보라)
- 잉첩 (별보라)
- 어나더 투나잇 (안밤, 은도철)
- 임신 속박 (별보라)
- 더티 캔디 (Dirty Candy) (별보라)
- 가시와 요람의 조각 (별보라)
- 어나더 투나잇 (별보라)
- 바로크 (별보라)
- 개정판 | 파랑이 흐른다 (별보라)
- 바이올렛 블룸 (별보라)
- 황리비가 (별보라)
- 개정판 | FEVER (별보라)
-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별보라)
- 매리지 앤 압생트(Marriage and Absente) (별보라)
- 재와 꽃 (별보라)
- 새비지 캐슬 (별보라)
- 데드 독 (별보라)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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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란색 타사의 꽃과 사슬과 다른 엔딩이 있길….바라면서 보고 있슴다! 작가님 이번에는 최대한 남주놈들 흙바닥에 굴려 주세요!
ky2***2025.10.15파랑이 흐른다+가시요람+꽃과 사슬+etc 하여간 별보라 김찌 매운맛 5단계 버전ㅋㅋㅋㅋ (재밌다는뜻) 여주한테 정자제공자가 아닌 진짜 남편이고 싶어서 개발작하는 쓰레기남주1과 아버지같은 존재가 아닌 남자이고만 싶어서 개ㅈㄹ하는 쓰레기남주2가 말아주는 짭불륜 짭근친의 맛<-근데 이게 남주들의 의지가 아니라 순 여주의 스탠스때문에 생기는거란게 존맛입니다ㅋㅋㅋ 남주들은 첨부터 여주를 걍 너무 '여자'로 원해요(그리고 졸라 입덕부정 등신들) ㅋㅋㅋㅋㅋ역시 별보라표 도파민 존잼...
rid***2025.10.12좀더 여주가 적극적이고 강했으면. 각성하여 변하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lui***2025.10.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s7***2025.10.10
별보라님은 시대극 작품들이 좋은거같아요 사랑해요 당신을 만나 행복해요
tis***2025.10.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ts***2025.10.08
아 정말 또 다음회가 없어요 ㅠㅠㅠ
lkm***2025.10.06별보라 김치찌개중 제일 매운맛
dms***2025.10.05역시 별보라. 이 맛에 별보라. 이런 미친 소재를 이렇게 잘 살리는 작가는 별보라 밖에 없어요. 항상 로태기에 허우적 대는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별보라.
bib***2025.10.04역시 별보라 작가님!!! 자극적인게 술술 넘어갑니다.
ch1***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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