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짝사랑 연대기 상세페이지

짝사랑 연대기

  • 관심 1,716
비올렛 출판
총 87화
연재
  • 매주 수, 목, 금, 토, 일 / 18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4402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짝사랑 연대기 87화
    • 등록일 2025.09.2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6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5화
    • 등록일 2025.09.2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4화
    • 등록일 2025.09.2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3화
    • 등록일 2025.09.2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2화
    • 등록일 2025.09.21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1화
    • 등록일 2025.09.2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짝사랑 연대기 80화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후회공

*공: 김차연. 본능에 얽매이는 것을 경멸하는 극우성 알파. 서정을 지키는 것이 전부였던 그의 세상에 처음으로 들인 타인, 도현준. 도현준과 함께하는 것이 즐거웠다. 그러나 원치 않은 각인은 최악의 배신감으로 뒤바뀌었다. 이젠 도현준을 밀어내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믿지만,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자꾸만 그가 눈에 밟힌다.

*수: 도현준. 오랫동안 김차연을 짝사랑해 온 극열성 오메가. 그의 차가움 뒤에 숨겨진 다정함을 혼자 알아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은 모든 관계를 뒤틀어 버린다. 담담한 성격이지만 오직 김차연 한 사람, 앞에서만 달라진다. 김차연의 냉대 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던 순간, 자신도 몰랐던 작은 온기가 제 안에 자리 잡았음을 알게 된다. 이제 그에게는 지켜야 할 유일한 세상이 생겼다. 김차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야만 했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의 모든 진심을 내보였지만, 돌아오는 차가운 냉대에 괴로워하는 짝사랑 수, 그리고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처절하게 무너지는 후회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현준아, 각인 끊어."
짝사랑 연대기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차연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도현준. 하지만 그에겐 이미 서정이라는 특별한 존재가 있었다.

곁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현준은 차연과 예상치 못한 히트 사이클을 함께 보내게 되고 일방 각인까지 하게 된다.

“도현준, 네 일이잖아. 나랑 상관없는.”
“……페로몬 안정되려면, 같이 있어야 하잖아.”

형질자로서 본능에 종속되는 것을 경멸하는 차연은 칼날 같은 말로 현준을 밀어낸다.
가망 없던 짝사랑이 차라리 행복했다고 느껴질 만큼, 지독한 고통이 시작되었다.

***

김차연은 얼어붙은 듯 도현준을 내려다보다가 물러섰다. 하지만 도현준의 손은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절박하게 붙잡았다.

“김차연, 나…….”

살짝 벌어진 잇새로 뜨거운 김이 터져 나왔다. 김차연의 시선이 희미하게 풀린 동공과 물기 어린 속눈썹, 뺨을 타고 흐르는 식은땀을 차례대로 훑었다. 알파로서의 본능이 경고하고 있었다. 이 달뜬 얼굴 아래 깃든 것은 단순한 열병이 아니라는 것을.

“……도현준, 그만. 정신 차려.”

물러서야 한다는 머릿속 경고와 달리, 몸 안 깊은 곳에서부터 억눌려 있던 무언가가 고개를 치켜들었다. 아슬아슬하게 지켜온 이성의 경계선이 무너져 내리는 섬뜩한 전율이었다.

작가 프로필

NAPUL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녕하세요 NAPUL입니다.
치킨과 옥수수를 좋아합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짝사랑 연대기 (NAPUL)
  • 짝사랑 연대기 (15세 개정판) (NAPUL)
  • 연애 클리셰 발동, 0초 전! (NAPUL)
  • 사이클링 히트 외전 (NAPUL)
  • 셋 아닌 둘 (NAPUL)
  • 결혼과 부부생활 (NAPUL)
  • 사이클링 히트 (NAPUL)
  • 결혼과 부부생활 (NAPUL)
  • 사이클링 히트 (NAPUL)
  • 연애 클리셰 발동, 0초 전! (15세 개정판) (NAPUL)
  • 연애 클리셰 발동, 0초 전! (NAPUL)
  • 땡땡땡 (NAPUL)
  • 내 귀여운 강아지 (NAPUL)
  • 내 귀여운 강아지 (NAPUL)
  • 한마디로 3 (NAPUL)
  • 한마디로 1 (NAPUL)
  • 한마디로 2 (NAPUL)

리뷰

4.9

구매자 별점
2,19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기대 안 했는데 짝사랑 잘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김차연 진짜 얄미워요. 현준이가 꼭 갚아(?) 주길

    ren***
    2025.09.27
  • 저는 너무 재밌어요 ㅜㅜ 요즘 하루의 낙으로 살아요 ㅜㅜ

    vvi***
    2025.09.26
  • 85화 드디어 감정 자각

    dea***
    2025.09.26
  • 유치하고 답답한데... 자꾸보게됨ㅋㅋㅋ 아침드라마같아요ㅠ 나도 내가 이걸 왜보는지 설명할수 없지만 올라올때마다 결제해서 보는중ㅋㅋㅋㅋ

    wld***
    2025.09.26
  • ....더 이상 못 보겠어요. 제 취향은 아닌 듯 해요

    gyw***
    2025.09.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i***
    2025.09.21
  • 배포가 빠르고 좋습니다. 매일 읽는 것이 기대됩니다.

    moe***
    2025.09.20
  • 82회까지 궁상맞은 수, 재수없는 공!! 수가 처음에 공에게 끌린건 자기도 그런 애정을 원해서 였을텐데, 공의 사랑을 지켜줘야지 왜 더럽히는지, 수 입장에서 미화한거라 정확히는 둘 사이에 끼어든 이울질인 입장. 공은 어렸을때부터 지고지순하게 사랑하고 육체적 순결까지 완벽한 사랑을 하고 있는데 수 때문에 깨졌는데 발광하지, 이 상황에서 공이야 남탓할테고 수는 왜 당하고 있어요? 피차 즐긴거고 수 실수는 고백한건데, 이건 진짜 공이 다른 사람 사랑하는데 거기다 고백이라니, 이건 폭력적인 것임 공이 싸가지가 없어서 다행이지, 착한 공이었음 책임진다고 할 상황, 이것도 나쁜거고 돈이 없으니 존심도 없나? 수의 사랑이 여기서 제일 추저분함, 정신차려요!!! 한번은 실수라도 그 뒤는 욕망이고 그래서 본인이 제일 떳떳하지 못하니 비굴하고 이런건 또 나쁜 놈들은 기가막히게 잘 이용하는데 그게 공임. 꼭 짝사랑이라고 수처럼 더럽게 할 필요가 있나, 여기 수는 짝사랑 하면 순수하고 아련한것이 아니라 끈적끈적하게 뭔가 징그럽게 함, 나도 바람 핀거 같아 후회되고 짜증나는데 각인했다하면 치워버리고 싶을것 같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매춘하는 느낌이었다가 이거 지뢰다 싶고 스토커같고 사랑하는 사람의 친구 아니었으면 신부름센타 나 사채나 뭔가해서 치워버렸을것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 이런 폭탄을 두고 싶을까?잘보이고 싶은데, 수는 자기 혼자 친구이지 공 입장에서는 치워버리려다 서정이가 좋아하니까 장난감처럼 남겨 둔건데, 공이 짝사랑하다 지칠때 한번 건드려보고 괴로와하는거 보면서 자기도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면서 쓰레기짓을 다 한거지, 수가 애정결핍인데 쓰레기짓을 하긴 했음, 본인이 불륜에 해당된다는 생각이 없는것 같고 자신을 굉장히 불쌍히 생각하고 학대하려는 경향이 있음. 둘 다 욕하면서 보게되는 막장 맛이 있음. 공은 각인 안했음. 즉 사랑은 없고 페르몬 궁합도 안 끌린듯, 댓글에 자꾸 공이 수한테 뭔가 끌리고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이 소설속 공은 수와 운명적인 사랑은 절대 아니라는 증거, 수 아니어도 자기 좋다고 하는 쉬운 오메가가 들이대면 이정도는 신경쓰지, 몸정이 있는데, 수 혼자 애절한듯 하나 그냥 사랑이 넘치는데 줄 상대를잘못 골라 고생하고 이런 사람은 애 가졌으니 끝. 자신의 반쪽이고 내 몸에서 나오는데 사랑이 옮겨지는것은 당연 결국 수도 공을 자기 애 다음으로 생각하고 애 잘키워주는 남자 만나면 잘 살 타입 결국 이 소설은 육아물인가? 공도 수도 이쁜 짝사랑은 아니네!!! 아무리봐도 공은 수 사랑 안하는데, 이걸 수 사랑(?)하는거로 바꾼다고? 애 때문에 공이랑 얽히는 뒷편이 나오면 진짜 실망. 그럼 진짜 육아물 후회공 재미있게 쓰는게 어려움. 여기서 가장 이기적인거는 수임. 본인 원하는 대로 사랑하고 애까지 갖고 공이 수를 하찮게 취급하지만 수도 공을 원하는거지 배려하는것은 아님 공도 본인의 성 욕망을 인정하고 골치 아픈 수말고 다른 사람들과 즐기든가하고 수하고는 친구로 선을 제대로 그어야 했음 공을 왜 굳이 자신의 나쁜점이 드러나게 하는 수랑 엮는건지? 파괴적인 관계인데, 서로 위하고 보듬어줘야 관계가 미래가 있지. 그냥 둘이 안되었음. 공은 서브수를 너무 사랑해서 못 안는건지? 성욕을 못 느끼는지? 결론은 서브수를 아껴줘야 되는데 이런 남자 최악임. 언제나 마음이 다른데 있다는건데 수를 사랑한다고 해도 네가 이해하라고 하면서 두 집 살림할 놈 거기다 천년의 사랑처럼 생각하는데 섹스는 다른 사람하고 너무 잘 즐기는 지조 없는 스타일이라 수랑 되도 바람도 너무 잘 피워서 널 사랑하지만 개는 그냥 즐긴거야 하면서 뻔뻔하게 잘 살 타입

    202***
    2025.09.20
  • 헤헤 재밌다 짝사랑수 좋아히면 무조건 봐야함

    che***
    2025.09.19
  • 김차여니..후회해도 소용없다..ㅜ.ㅜ 인기도 많은 현준이한테 을마나 빌려고.. 근데 오타가 많은건가??읽는데 자꾸 거슬립니다

    gu0***
    2025.09.1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심연에서는 양을 따라가세요 (카르페XD)
  • 절친X교환 (치율)
  • 짝사랑 연대기 (NAPUL)
  • 애시드 (제노리노)
  • 헌터는 조용히 살고 싶다 (백삼)
  • 밴픽부터 불쾌했습니다 (도토리타르트)
  • 더티 스위치(Dirty Switch) (모스카레토)
  • 하트 패커 (모스크뮬)
  • 내려앉은 밤 (장바누)
  • 페로몬 오프 (나선생)
  • 헌터물 흑막에 빙의했는데 적성에 너무 잘 맞음 (김크림)
  • 더티 클리셰(Dirty Cliché) (봄날의복길이)
  • 감금 피폐물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엔나드)
  • 올 오버 어게인(All over again) (담적단)
  •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유니네오)
  • 뱀독 (급한)
  • 대리 (숀다)
  • 앙숙에게 최면을 걸었다 (칠밤)
  • 선인장 꽃 (Cactus Flower) (이드)
  • 러스트 앤 데스 (장목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