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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역 상세페이지

비가역

  • 관심 75
비올렛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6.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8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58-20260402095.M001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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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라이벌/열등감, 애증, 배틀연애, 원나잇, 나이차이
* 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집착공, 상처공, 존댓말공
* 수: 강수, 까칠수, 우월수, 연상수, 얼빠수, 미남수, 재벌수, 능력수

*공: 이화운
겉으로는 웃으며 나긋나긋하게 굴곤 하지만, 혁진을 바라볼 때면 왠지 모르게 눈빛이 달라진다. 혁진의 섹스 파트너를 빼앗고 어린 나이와 예쁜 얼굴을 무기 삼아 혁진을 도발하는 맹랑한 알파.

*수: 혁진
우성 알파로서 모든 것이 손쉽게 제 손에 쥐어지는 일상에 권태를 느끼며 살아왔다.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 오만함과 우월감을 지니고 있으나, 점차 통제 불가능한 끌림에 휘말리며 스스로의 기준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섹파인 우성 오메가 해성을 사이에 둔 두 알파가 싸우다가 서로 질척하게 눈 맞는 쌍방수거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알파라서 그런가. 좆 두 개 들어간 구멍보다 더 조이네요.”
비가역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주요 인물이 제3자와 관계를 맺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려서 그런지 확실히 주둥이가 싱싱하긴 하네.”
“잘 빤다고 칭찬 많이 듣기는 해요.”

화운이 희게 웃었다. 그림 같은 미소가 흐무러지게 피어났다.

“누구처럼 아저씨도 아니고, 젊잖아요?”

아저씨. 그 한마디에 혁진의 미간에 주름이 패었다. 내세울 건 나이밖에 없는 가소로운 놈. 그 말인즉슨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소리였다.

혁진의 시선이 그를 느리게 훑었다. 말려 올라간 눈꼬리와 어쩐지 붉게 물든 눈가가, 어처구니없게도 꽤 취향이었다. 어쩌면 제 섹스 파트너인 해성의 외모보다도 더.

물론, 빌어먹을 썩은 망상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

“알파도, 뒤로 느낄 수 있다던데요.”

잇새로 낯선 소리가 흘러나왔다. 턱을 꽉 물며 고개를 젓고 발버둥 쳐 봤지만 전부 소용없었다.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어떤 합의도 없는 상황에서 알파에게 뒤를 뚫리는 것. 엄연한 강간이었다. 피라미드의 상위 포식자로 살아온 자신이 이런 일을 겪게 될 줄은 상상치 못했다.

“으……. 흐으. 너무, 좋아요.”

잘게 떨리는 목소리에 혁진이 찌푸린 눈을 떴다. 화운의 하얀 얼굴이 보였다.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로 살짝 깨문 붉고 도톰한 입술, 자신을 내려다보는 우수에 젖은 눈동자 속, 저를 갈망하는 욕정이 가득히 일고 있었다.

완강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관계.

처음엔 그저 짓눌러 주고 싶은 앳된 놈이라고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 자신은 눈앞의 어린 알파에게 엄연한 성적 욕구를 느끼고 있었다. 아마도 그것의 근원은 자신의 취향을 쏙 빼다 넣은 얼굴 때문일 것이다.

혁진은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깊게 숨을 들이켜며 잘근 씹는다. 알파 페로몬 특유의 역겨운 향이 어쩐지 참아졌다. 이렇게 살을 비비고 맞대면서도 그리 크게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는 걸 보니, 아마 자신의 회로 어딘가 고장 난 게 분명했다.

“……아저씨.”

숨결 섞인 낮은 음성이 울려 퍼졌다. 화운의 손가락이 혁진의 뒷덜미를 살짝 긁어내렸다.

“나한테 관심 있죠.”

혁진의 미간이 미세하게 꿈틀거렸다.

리뷰

4.9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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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비찜은 못 참지..

    ddu***
    2026.05.19
  • ㅇㅖ......? 이러고 끝이라고요...? 작가양반 거 너무한거 아니오?!! 외전 내놓으시오!! 외전을 달라!!!!

    lmr***
    2026.05.16
  • 왜때문에 단권이져..? 이건 너무하잖아요 ㅠㅠㅠ

    suj***
    2026.05.12
  • 걸레들의 이야기ㅋㅋㅋ 단권이라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sun***
    2026.05.06
  • 늘어지는거 없어서 요즘 단권에 빠져드는 중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가 이대로도 좋은것 같기도 하고 ...

    sus***
    2026.05.04
  • 선생님..꼭 외전 부탁드립니다 화운이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매끼 갈비찜 많이 먹고 행복했으면 ㅠㅠㅠ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ㅠㅠ

    hal***
    2026.05.01
  • 너무 짧아요!!! 간만에 집중해서 읽었네요!! 외전 백개주세요ㅠㅠ

    yih***
    2026.04.30
  • 관계성이 알차고 흥미로워요 단권이지만 꽉 찬 단권임

    ljo***
    2026.04.27
  • 오타가 너무 많으니까 거슬려요ㅜㅜ 둘이 원앤온리 되는 것도 보고싶고 해성이가 알게 되는것도 궁금한데 외전 기다리겠습니다

    hah***
    2026.04.26
  • 재밌어 가지구 아주 몰입 잘 해서 읽었어요 아아아 왜 단권!!

    qla***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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