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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캐슬 상세페이지
  • BL 소설 e북현대물

에보니 캐슬

  • 관심 4,623
  • 섬온화 저자
비욘드 출판
총 7권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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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292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에보니 캐슬 (외전)
    에보니 캐슬 (외전)
    • 등록일 2026.08.06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6권 (완결)
    에보니 캐슬 6권 (완결)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5권
    에보니 캐슬 5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4권
    에보니 캐슬 4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3권
    에보니 캐슬 3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2권
    에보니 캐슬 2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1권
    에보니 캐슬 1권
    • 등록일 2021.05.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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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네임버스 #계약 #신분차이 #전문직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외국인공, 네임없는공, 귀족공, 다정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상처공, 존댓말공, 헤테로공
미인수, 한국인수, 네임있는수, 피아니스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짝사랑수

*공 : 트리스탄 로크 - 유서 깊은 영국 후작가의 후계자이자 지주사의 CEO. 태어난 순간부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일 년 전 예고 없이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런던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수 : 연도화(이든 연) - 한국인 피아니스트. 유학 온 영국에서 노력 끝에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성공했을 때 네임이 발병해서 손이 마비되었고, 평생 맹목적으로 바라 온 모든 것을 잃었다.
*이럴 때 보세요: 여행지의 낯선 공기가 그리울 때. 겨울밤 화롯가에 앉아 느린 글을 펼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불이 옮겨붙듯, 불씨가 닿고 환한 불꽃이 피어오르듯. 섬광과도 같은 점화의 순간이었다.
에보니 캐슬

작품 정보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 네임.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네임은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한다.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인 트리스탄 로크의 것이었다.
온몸이 마비되어 가는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고, 놀랍게도 그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리스탄 로크가 없으면 도화는 살아가지 못하지만, 이성애자인 그는 도화와의 접촉을 냉정하게 거절한다. 도화는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본 작품에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적합하게 의역되었습니다.



[본문 중]

그의 단단한 팔이 목 뒤를 누르고, 그의 어깨에 얼굴이 짓눌려 있었다. 도화는 산소 부족으로 깜박거리는 시야를 되찾으려 허우적거렸다. 귓가에 트리스탄 로크의 낮은 웃음소리가 닿았다.
“물속에서 싸우는 게 당신한테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알아요, 나는 가라앉고 당신은 떠오를지?”
“흐으!”
도화는 자유로운 한쪽 팔을 있는 힘을 다해 움직였다. 기어를 바꾸는 대신 차 문을 당겨 열었다. 굳은 손이 겨우 레버 안쪽으로 들어가고, 열탕처럼 끓는 차 안으로 바깥 공기가 확 쏟아져 들어왔다.
도화와 트리스탄 로크는 한 덩어리가 되어 차에서 떨어져 내렸다.
“윽!”
트리스탄 로크의 등이 먼저 땅에 부딪혔다. 충격으로 그의 몸에서 힘이 풀리는 사이 도화는 그의 팔 아래에서 머리를 빼내고 빠져 나왔다. 일어설 순 없어 엉금엉금 숲 쪽으로 두어 걸음 기는데, 확 뒤에서 어깨가 당겨졌다.
“윽!”
“어딜 가요.”
도화의 양어깨를 잡은 트리스탄이 그를 물가의 진흙 속에 무자비하게 처박았다.
“나를 강간하고 가야지. 그냥 가서야 되겠어요?”
“하아, 으-.”
놀랍게도 달빛에 드러난 그의 진흙투성이 얼굴은 웃고 있었다.

작가

섬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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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구매자 별점
11,3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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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이야 냉각공이라지만 어쨌거나 대인배 공

    man***
    2026.09.18
  • 소설 꼭 읽으시고, 웹툰도 꼭 보세요 저는 소설 하루만에 다 읽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 다시 또 정독하게요 와...섬온화 작가님 작품 중에서 젤 좋아요 '어쩌면 봄에 물들다'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때 클래식에도 빠지고 지금도 빠져 나오기 힘든데요 하...섬온화 작가님 애보니 캐슬에 다시 빠졌네요 ㅠㅠ 끊겨지지 않고 하루에 다 읽을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웹툰도 완전 찰떡이에요 소설 분위기랑 미친듯이 싱크가 같아서 하루종일 애보니 캐슬 생각만 했어요 일하면서 운동하면서 클래식도 애보니 캐슬에 나오는거 다시 또 들으면서 런닝하고 ㅎㅎ 좋네요

    xxx***
    2026.09.18
  • 트리스탄을 생각하면 나도 도화처럼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탈리아에 있던 그의 2년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생각하면 결말은 해피엔딩인데 또 슬퍼집니다

    mom***
    2026.09.18
  • 트리스탄이 첨에는 정말 재수없었는데 볼수록 왜 이렇게 아린가요. 네임이라는거 각인된 사람도 아닌 사람도 너무 힘든 거 아니에요? ㅜㅜㅜ 잠깐 보려다 밤새 눈물 주르륵 하고 있습니다. 하얀 눈 숲 속 저택이 끊임없이 생각나요~ 전체 분위기가 피아노 선율처럼 동화같고 아름다워요~ 웹툰 안봤으면 이 좋은 소설을 모르고 넘어갈 뻔 했네요

    age***
    2026.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s***
    2026.09.15
  • 제발 외전더주세요…

    skf***
    2026.09.15
  • 명작이에요... 뭘 봐도 슴슴하게 느껴지던 차에ㅜㅜ 에보니 캐슬을 접하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읽는 동안 그 장소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트리스탄이랑 도화 서로 너무 애틋하고 트리스탄을 떠올리면 마음이 아파요ㅜㅠㅠ 순애예요 정말.. 읽다가 쉬는 동안에도 계속 그 마음을 상상하면서 곱씹게 된달까요 둘이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고난 없이! 외전이 나오고 소설을 접하게되어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외전 없었으면 오열했을 겁니다... 마음이 충만해지네요

    dba***
    2026.09.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n***
    2026.09.10
  • 흑흑 둘이 이제 영원히 행복해야돼… 자주 외전으로 와주세요 작가님..

    hyo***
    2026.09.08
  • 너무 많이 울어서 붕어눈 됐네요

    ari***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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