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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캐슬 상세페이지

에보니 캐슬

  • 관심 3,018
비욘드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292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에보니 캐슬 6권 (완결)
    에보니 캐슬 6권 (완결)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5권
    에보니 캐슬 5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4권
    에보니 캐슬 4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3권
    에보니 캐슬 3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2권
    에보니 캐슬 2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에보니 캐슬 1권
    에보니 캐슬 1권
    • 등록일 2021.05.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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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네임버스 #계약 #신분차이 #전문직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외국인공, 네임없는공, 귀족공, 다정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상처공, 존댓말공, 헤테로공
미인수, 한국인수, 네임있는수, 피아니스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짝사랑수

*공 : 트리스탄 로크 - 유서 깊은 영국 후작가의 후계자이자 지주사의 CEO. 태어난 순간부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일 년 전 예고 없이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런던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수 : 연도화(이든 연) - 한국인 피아니스트. 유학 온 영국에서 노력 끝에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성공했을 때 네임이 발병해서 손이 마비되었고, 평생 맹목적으로 바라 온 모든 것을 잃었다.
*이럴 때 보세요: 여행지의 낯선 공기가 그리울 때. 겨울밤 화롯가에 앉아 느린 글을 펼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불이 옮겨붙듯, 불씨가 닿고 환한 불꽃이 피어오르듯. 섬광과도 같은 점화의 순간이었다.
에보니 캐슬

작품 정보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 네임.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네임은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한다.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인 트리스탄 로크의 것이었다.
온몸이 마비되어 가는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고, 놀랍게도 그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리스탄 로크가 없으면 도화는 살아가지 못하지만, 이성애자인 그는 도화와의 접촉을 냉정하게 거절한다. 도화는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본 작품에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적합하게 의역되었습니다.



[본문 중]

그의 단단한 팔이 목 뒤를 누르고, 그의 어깨에 얼굴이 짓눌려 있었다. 도화는 산소 부족으로 깜박거리는 시야를 되찾으려 허우적거렸다. 귓가에 트리스탄 로크의 낮은 웃음소리가 닿았다.
“물속에서 싸우는 게 당신한테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알아요, 나는 가라앉고 당신은 떠오를지?”
“흐으!”
도화는 자유로운 한쪽 팔을 있는 힘을 다해 움직였다. 기어를 바꾸는 대신 차 문을 당겨 열었다. 굳은 손이 겨우 레버 안쪽으로 들어가고, 열탕처럼 끓는 차 안으로 바깥 공기가 확 쏟아져 들어왔다.
도화와 트리스탄 로크는 한 덩어리가 되어 차에서 떨어져 내렸다.
“윽!”
트리스탄 로크의 등이 먼저 땅에 부딪혔다. 충격으로 그의 몸에서 힘이 풀리는 사이 도화는 그의 팔 아래에서 머리를 빼내고 빠져 나왔다. 일어설 순 없어 엉금엉금 숲 쪽으로 두어 걸음 기는데, 확 뒤에서 어깨가 당겨졌다.
“윽!”
“어딜 가요.”
도화의 양어깨를 잡은 트리스탄이 그를 물가의 진흙 속에 무자비하게 처박았다.
“나를 강간하고 가야지. 그냥 가서야 되겠어요?”
“하아, 으-.”
놀랍게도 달빛에 드러난 그의 진흙투성이 얼굴은 웃고 있었다.

작가

섬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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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0,6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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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먹먹하고..… 진짜 쉴틈없이 읽음 ㅠㅠ 제발 외전을 내주세요 제발ㅠㅠㅠㅜㅜㅜㅠㅠ

    min***
    2026.02.26
  • 진짜 울면서 봤어요ㅜㅜ 외전 주세요!

    szd***
    2026.02.26
  • 1권 맛이나 보자하고 시작해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태워 후루룩 읽어버렸어요.. 분명 이건 속도 조절을 해서 읽어야되는 글임을 알면서도 초반엔 이든의 삶(피아노)에 대한 처절함에 빨려들어가 저도 같이 억울해하면서 둘의 관계를 바라봤고, 읽을수록 고요하게 쌓이던 눈이 어느새 녹아내려 만들어진 늪과 같은 둘의 사랑에 깊이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버렸네요. 읽는 내내 눈물 대신 목이 꽉 막히고 가슴이 저려와서 좀 힘들었어요. 주인공 둘을 둘러싼 환경과 조건들이 너무 모질어서 차라리 이 모든 전개가 땅으로 쳐박히더라도 짜잔 모든일이 어찌저찌 딱 맞게 흘러들어가 해결됐습니다~ 혹은 공이 다 해결했습니다 수는 몸만 오면 돼요~ 느낌의 할리퀸물처럼 풀리기를 기대할 정도였어요. 처음엔 이든의 일방 네임 발현이 저조차도 너무 억울해 트리스탄이 얄미웠는데 얼마가지 않아 트리스탄은 그냥 이든이라는 네임 없는 네임이 각성된것 같아서 얄미운 마음은 싹 사라졌어요. 제가 느끼기에 트리스탄은 이든을 만나기 전까지 언제 죽어도 기꺼이 삶을 내어버릴 만큼 삶을 무의미하게 느끼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 트리스탄에게 이든의 출현은 작중 묘사된 장소처럼 아주 오랫동안 얼어붙어 고요하던 호숫가에 섬광과함께 혜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연상 되네요. 트리스탄만큼의 사회적 무게와 재력도 없는 주제에 그의 삶에 대한 무기력함과 무상함에 너무나도 공감하는 사람으로써 이든이라는 존재가 트리스탄에게 어떤 의미일지 상상하다보면 가슴이 저리게 애틋해져요. 수가 공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는 댓글이 있던데, 그냥 그렇게 영원히 동면하고자 했던 트리스탄이 어떻게든 이든과 함께하기 위해서 동면의 상태를 깨고 나온것부터가, 저는 이든이 트리스탄에게 멈추지 않고 살아갈 의지를 줬다고 생각해요. 삶에 미련을 잃어본적이 있는 사람으로써 그것만큼 큰 선물이 있을까 싶네요. 오히려 이든을 향한 트리스탄의 마음은 물리적으로 드러나지만 않을뿐 이든의 등에 새겨진 네임만큼이나 너무 상대방에게 맹목적이고 자기파괴적이라, 마지막에 트리스탄이 자기 자신으로써 온전히 있을 수 있는 형태의 삶을 찾은 후에 이든과 재회하는 결말이 저에게는 아주 꽉막히게 완벽한 해피엔딩 같아요 . 마치 작가님이 얘네들이 책 뒤에서도 가장 온전하고 영원한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결말이 뭘까 궁리하신 끝에 나온 결말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에요. 초반의 춥고 한기가 느껴지는 궂은 영국의 날씨와 대조되게 지중해의 따뜻한 햇볕과 바닷바람으로 끝나는 것도 너무 좋았구요. 절제된 트리스탄의 감정을 율리시스의 감정표현과 행동으로 대변해주는것도, 처음엔 이든이 네임으로 인한 마비를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트리스탄을 찾아왔지만 마지막엔 트리스탄 자체가 목적이 되어 찾아온 수미상관도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외전... 내주실거죠? 지중해 따뜻한 바람 좀 더 맞고싶어요... 너무 오랫동안 추웠어요😭

    amo***
    2026.02.24
  • 사실 도화가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은 글을 읽는 내내 들긴 했어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도화가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트리스탄의 옆에 머물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것 또한 어느 일방의 희생임은 분명하니까. 도화가 수술을 반드시 하고 싶었던 이유도 이해가 되고 트리스탄의 사랑이 상상 이상으로 깊고 짙었다는 것도 알아서 보는 내내 먹먹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거 하나만은 말하고 싶었어요. 사랑은 어느 일방의 희생으로 이루어질 때 더 숭고하고 깊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트리스탄이 자연에서 쉬고 도화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 과정이 안 나왔지만 결국 그들은 그걸 이뤄냈고요. 희생은 결국 지치기 마련이니까.

    aaa***
    2026.0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g***
    2026.02.24
  • 블로그에서 외전 준비중이라는 글만 보고 계속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쯤 나오나요?

    aws***
    2026.02.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mj***
    2026.02.19
  • 10 몇번을 읽어도 정말정말정말 최고예요 너무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섬온화님 감사합니다

    vmf***
    2026.02.15
  • 제발 외전... 트리스탄도 도화도 머물 곳을 찾았는데 저에게도 외전이라는 안식처를 주세요😭😭😭

    drd***
    2026.02.14
  • 제일 슬픈 거 : 완결권 읽으면서 제발 외전 있어라 하고 봤는데 외전 없고 5년 지남.. 작가님 행복한 일상 외전 주시면 안될까요… 저 지금 이탈리아에 갇혔어요

    so0***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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