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 소설 e북현대물

에보니 캐슬

  • 관심 4,705
  • 섬온화 저자
비욘드 출판
총 7권
독점
최신권 독점 업데이트는 [RIDI ONLY 작품관]
추천
웹툰으로 보기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2920
UCI
-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네임버스 #계약 #신분차이 #전문직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외국인공, 네임없는공, 귀족공, 다정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상처공, 존댓말공, 헤테로공
미인수, 한국인수, 네임있는수, 피아니스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짝사랑수

*공 : 트리스탄 로크 - 유서 깊은 영국 후작가의 후계자이자 지주사의 CEO. 태어난 순간부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일 년 전 예고 없이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런던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수 : 연도화(이든 연) - 한국인 피아니스트. 유학 온 영국에서 노력 끝에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성공했을 때 네임이 발병해서 손이 마비되었고, 평생 맹목적으로 바라 온 모든 것을 잃었다.
*이럴 때 보세요: 여행지의 낯선 공기가 그리울 때. 겨울밤 화롯가에 앉아 느린 글을 펼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불이 옮겨붙듯, 불씨가 닿고 환한 불꽃이 피어오르듯. 섬광과도 같은 점화의 순간이었다.
에보니 캐슬

작품 정보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 네임.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네임은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한다.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인 트리스탄 로크의 것이었다.
온몸이 마비되어 가는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고, 놀랍게도 그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리스탄 로크가 없으면 도화는 살아가지 못하지만, 이성애자인 그는 도화와의 접촉을 냉정하게 거절한다. 도화는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본 작품에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적합하게 의역되었습니다.



[본문 중]

그의 단단한 팔이 목 뒤를 누르고, 그의 어깨에 얼굴이 짓눌려 있었다. 도화는 산소 부족으로 깜박거리는 시야를 되찾으려 허우적거렸다. 귓가에 트리스탄 로크의 낮은 웃음소리가 닿았다.
“물속에서 싸우는 게 당신한테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알아요, 나는 가라앉고 당신은 떠오를지?”
“흐으!”
도화는 자유로운 한쪽 팔을 있는 힘을 다해 움직였다. 기어를 바꾸는 대신 차 문을 당겨 열었다. 굳은 손이 겨우 레버 안쪽으로 들어가고, 열탕처럼 끓는 차 안으로 바깥 공기가 확 쏟아져 들어왔다.
도화와 트리스탄 로크는 한 덩어리가 되어 차에서 떨어져 내렸다.
“윽!”
트리스탄 로크의 등이 먼저 땅에 부딪혔다. 충격으로 그의 몸에서 힘이 풀리는 사이 도화는 그의 팔 아래에서 머리를 빼내고 빠져 나왔다. 일어설 순 없어 엉금엉금 숲 쪽으로 두어 걸음 기는데, 확 뒤에서 어깨가 당겨졌다.
“윽!”
“어딜 가요.”
도화의 양어깨를 잡은 트리스탄이 그를 물가의 진흙 속에 무자비하게 처박았다.
“나를 강간하고 가야지. 그냥 가서야 되겠어요?”
“하아, 으-.”
놀랍게도 달빛에 드러난 그의 진흙투성이 얼굴은 웃고 있었다.

작가

섬온화
링크
  • 트위터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4.8

구매자 별점
11,42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대작이다 정말. 외전 n번 내주세요 이 둘의 사랑이 너무 좋고 계속 보고 싶어요. 웹툰 완결 때라도 기대해봅니다.

    luh***
    2026.10.25
  • 섬온화님,..잊지않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징짜...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에보니캐슬 타 플랫폼에서 연재하실때부터 봤었는데 그때 보면서 진짜 너무 찌통이라ㅠㅠ 외전 없이 이걸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외전이 진짜 계속 안나와서 ㅠㅠㅠㅠ 아 나는 에보니캐슬을 다시 볼수 없느건가? 했느데 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진짜 다시 봐도 너무 찌통+어떠케 글을 이렇게 잘쓰시는지 섬온화님 계신 곳으로 절하고 싶은 심정.... 외전이 더더더더더더더더더 길었으면 너무나도 더더더더 행복했겠지만....잊지않고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ㅠㅠ 섬온화님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제발~~~!! 에보니캐슬 외전 2도 또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snr***
    2026.10.24
  • 인생작이에요 평생 재탕할 예정

    jee***
    2026.10.24
  • 리틀믹스의 'secret love song'가사 음미하며 읽어보세요 먹먹해짐

    daj***
    2026.10.17
  • 도화를 이기적이라고 하는 글이 많아서 고민하다 읽었는데 도대체 어디가 이기적인거죠?? 도화는 자기로 인해 트리스탄이 피해볼까봐 죽을지도 어떤 후유장애가 남을지도 죽을지도 모르는 뇌수술까지 감행했는데 이기적이라니... 여하튼 외전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hye***
    2026.10.10
  • 선드씨로 성우님들 목소리가 너무 좋아 책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남은 분량이 줄어드는 게 아쉬워서 아껴가며 읽고 싶은 동시에 너무 재밌어서 계속 읽고 싶은 소설은 처음이었어요. 주변 인물의 스토리가 많거나 주인공수가 만나는 장면이 적은 건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분명 충분히 그랬음에도(!) 늘 두 주인공이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전혀 싫거나 지루하지 않았어요. 주변 인물들에도 하나 하나 애착이 가니 작가님 필력이 정말... 필력에 멱살 잡혀 읽힌다는 게 이런 거군요. 제가 영국 미국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 겨울의 숲도... 리뷰 처음 남겨봐요. 벨테기(?) 심하게 왔는데 싹 치료되어 섬온화님의 다른 작품도 읽으러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pfs***
    2026.10.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gk***
    2026.10.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om***
    2026.10.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ad***
    2026.09.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js***
    2026.09.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BL 웹소설 리다무 모아보기
현대물 베스트
  1. 절친X교환
  2. 백년손님
  3. 평생소원이 누룽지
  4. 럭키 루저
  5. 베이비 스캔들
  6. 공포 게임에 갇혔어도 방송만 잘하면 산다
  7. 이름값
  8. 핑크가 좋아
  9. 결혼은 알리바이
  10. 향기의 언어(외전증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