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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유용한가..?
꼭 필요한 예절 반 코로나 시대라 통용되지 않는 예절 1/4 나머지 욕설로 채워진 책입니다. 흐린 눈하고 욕설을 스킵하면 건질 정보는 좀 있네요.
프롤로그까지가 딱 좋았음
읽기 힘든... 저자의 문체가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 끝까지 못읽음. 모르고 한 어긋난 예절을 알수있을까 읽었다가 못읽겠음
리디셀렉트에 새로 나왔던데 구매한 게 아깝네요. 그냥 가볍게 예절에 대해 쭉 훑어볼 때 읽기 좋아요. 그 외엔 그닥 영양가는 없어요.
가볍게 읽고있었는데 자꾸 죽는다. 단명하실겁니다. 이런 내용이 보이네요. 아무리 인터넷에 올린 글을 책으로 옮긴거라고하지만 어느정도 순화해서 출간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가벼워요 책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면서 제 자신도 그동안 상대에게 예의를 잘 지키고 있는 지도 확인해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네요.
읽기엔 시간 아까운 책. 너무 읽기 불편해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고, 전통 아닌 전통을 따르기를 강요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과연 내가 ‘기본’, ‘예의’라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기본’이고 ‘예의’일까요? 한번 보고 버리는 종이청첩장은 자원낭비라는 점부터 생각해보시기를. 결혼 전 반드시 밥을 사야한다는 것도 ‘항상 옳은’ 문화인지, 책에서 ‘예의’라며 다루는 모든 주제들이 과연 모두 마땅히 따라야 할 좋은 문화인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가볍게 읽기에 좋다.
이 책을 싫어 할사람이 많을거 같다. 이젠 별걸 다 불편해 하네 라며 프로 불편러라 부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시작이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고하는거란걸 알 필요가 있다. 이전 보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기가 옳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들은 자기만 챙기고 다른이들은 등한시 하는게 당연하다 여긴다. 나는 누군가에게 진상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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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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