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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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오만남, 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씬중심
*남자주인공: 루카스 폰 바벤베르 - 제국에서 유일한 극우성 알파이자 성스러운 빛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신의 사랑을 독점한 남자. 조각 같은 완벽한 외모마저 지녔으나 자신의 껍데기만을 찬양하며 다가오는 인간들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다. 가면을 쓰고 빈민가를 누비며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후원해 주는 은밀한 취미를 지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맹인 바이올리니스트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극우성 오메가인 데다 앞을 볼 수 없는, 루카스의 욕망을 자극하는 존재가.
*여자주인공: 레일라 폰 에스테 - 극우성 오메가로 미래를 촉망받아야 할 귀족 영애였으나 발현열로 인해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를 얻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깜깜한 현실 속에서 오직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위로받던 그녀에게 루카스의 결혼 제안이 들어온다. 어느 지방 영주의 재취처로 팔려 갈 처지로 선택지가 없었던 레일라는 그의 손을 잡게 된다. 지독한 집착에 사로잡힐 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집착과 사랑, 그 아슬아슬한 경계 속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내가 그대의 눈과 발이 되어 줄게. 그러니 아무런 걱정하지 마.
작품 소개
제멋대로 가면을 씌운 뒤, 그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았다.
강제로 쓴 가면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어김없이 실망한 눈초리가 따라왔다.
그것이 점점 버겁게 느껴질 때쯤, 그녀를 만났다.
레일라 폰 에스테.
제국에서 유일한 극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으나,
‘신이 버린 비운의 오메가’라는 추문에 휩싸여 있는 여자.
제대로 관리받지 못해 우중충하고 엉망인 흑발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빛나는 눈동자는 불쌍하게도 앞을 보지 못했다.
그녀에겐 안타까운 일이 맞으나, 나에게는 그녀의 불행이 유일한 쉼터가 되어 주었다.
그야말로 신이 내린, 완벽한 나의 오메가였다.
……영원히, 그래야만 했다.
감히 제 곁을 벗어날 생각을 하는 그녀를 잡아다가 가두는 한이 있더라도.
작가 프로필
안녕하세요. 핑 크림 아닙니다. 핑크 림(林)입니다. 키워드 ‘씬중심’을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출간작: <키워드 씬중심> 시리즈.
pinkrim19@gmail.com
- 번식 본능 [완전판] (메타툰, 눈솔)
- 흑표범 백작에게 물린 흰 고양이의 사정 (레드피치스튜디오, 핑크림)
- 은인이 미친놈일 경우엔 (핑크림)
- 고양이님, 집사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핑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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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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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a great story, I really liked the concept of the plot line
kay***2025.02.17너무 작위적이고 현실감이 없고 씬도 너무 매력이 없어.
joy***2025.02.15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ㅂㅈ, ㅈ 단어들이 많이 거슬리네요. 남주가 여주에 빠져있는게 귀여우네요. 나쁜 단어들만 안썼으면 더 좋았을 테덴요.
sus***2024.10.02그저 그럼. 킬타용이라도 해도 조금 뭔가 많이 모자란 느낌. 남주 말투도 이상하고, 덕분에 전혀 로맨스가 안 느껴짐. 남주가 세상에 염세를 느끼는 이유가 고작 지 잘난 외모 때문이란 엉터리 설정과 그 정도로 여주에게 몰입해야만 하는 개연성도 그닥. 과평가 된 소설.
boo***2024.06.19가볍게 술술 읽히고 재미 있었어요
oj3***2024.05.25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2024.05.02작가님 다른 작품은 괜찮아서 믿고 구매했는데...
105***2024.04.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r***2024.04.05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길고 긴 외전 주세요 잘읽었습니다 영원히 행복하길!
jen***2024.03.20생각보다 더 느끼해서 뭔가 꺼림칙했어요
sil***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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