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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더 래빗 홀 상세페이지

다운 더 래빗 홀

  • 관심 41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729300
UCI
-
소장하기
  • 0 0원

  • 다운 더 래빗 홀 3권 (완결)
    다운 더 래빗 홀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11.2만 자
    • 3,700

  • 다운 더 래빗 홀 2권
    다운 더 래빗 홀 2권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12만 자
    • 3,700

  • 다운 더 래빗 홀 1권
    다운 더 래빗 홀 1권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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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키워드 : #수인물 #갑을관계 #첫사랑 #재벌남 #다정남 #까칠녀 #순진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피폐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순정걸레 #3P

* 남자 주인공 : 염해성(25) - 순혈 인간. 수인들을 위한 당, 화합당의 최연소 의원이지만 실상은 수인 혐오자. 웃는 낯에도 가래침을 뱉을 수 있는 뻔뻔하고 유치한 성격 탓에 스쳐 지나갈 인연도 악연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성적 취향을 핑계로 토끼 수인을 모든 기준으로부터 예외로 두면서도, 그 기저가 되는 감정은 좀처럼 알아차리지 못한다. 본인은 ‘토끼 수인에게 잘못 코 꿰이는 바람에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는 중.

* 여자 주인공 : 여름(20) - 토끼 수인. 탄생 이래 줄곧 버려지는 삶을 살아온 탓에 가해와 능동에 익숙지 않다. 자신의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공들이지 않는 것 또한 어린 시절 조금이라도 덜 울기 위해 형성된 습관. 성토가 되도록 글을 배우기는커녕 제대로 된 이름조차 가지지 못했다. 거듭된 파양과 유기의 상처로 다가오는 이들에게 적대적인 듯 보이나 못내 애정에 굶주려 있다. 손재주가 좋은 편.

* 이럴 때 보세요 : 파국으로 치닫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다운 더 래빗 홀

작품 소개

※본 작품의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적추적. 누기 진 어느 여름날.
장대비 내리꽂히는 우천을 뚫고 도착한 집 앞에 모르는 남자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었다.

그러나 내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건 낯선 남자들이 우리 집 반지하 창문 앞에 모여 있어서도,
그들이 모두 섬마을 달동네에서 보기 드문 순혈 인간들이어서도 아니다.

“안녕.”
“…….”
“네 친구들이야? 우리가 밖으로 건져 냈을 땐 다 익사한 뒤였어.”

시체가 있었다. 양 수인 넷과, 소 수인 둘, 사슴 수인 셋의 시체.

들고 있던 장거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빗물이 내처럼 흐르고 있어서 철퍽하는 젖은 소리가 났다.
정장 입은 남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우산을 제 손으로 들고 있지 않던 남자 하나가 말했다.

아, 너 여기 사는 애구나?

“염승주 알아?”
“저, 저희 선생님인데… 선생님은, 염승주 선생님은 어디 계세요?”
“그러게요, 어디 계실까요? 또 좆 빠지게 도망치고 계시려나?”

영문 모를 말에 바보처럼 눈을 깜빡였다. 뭐가 빠져?
남자가 비릿하게 웃으며 고무 대야 안에 담배를 푹 담갔다.
불씨가 언제 타오르고 있었냐는 듯 꺼지며 검은 담뱃재가 물속에서 산산이 부서졌다.
젖은 담배를 휘휘 저은 남자가 꽁초를 완전히 물속에 빠뜨리고 물었다.

“토끼야. 이거 마실래?”
“…….”
“한 입 마시면 살려 줄게. 나 토끼 좋아하거든.”

***

“그거 알아? 사랑이랑 미움이 한곳에 있는 단어를 애증이라고 한대.”

내가 마디숨을 할딱이는 사이, 다시 발목을 그러쥔 염해성이 나긋나긋 말을 이었다.

“난 평생을 그 단어에 빠져서 죽을 것 같았는데…….”

물속에 있는 것처럼 숨이 찼다. 시야도 흐렸다. 히끅, 히끅. 생존을 위한 딸꾹질이 밭게 나왔다.

“그런데 여름아, 네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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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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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폐물 안 보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결말도 제 취향은 아니고요.. 그런데 작가님이 너무 글을 잘 쓰셔서 끝까지 봤어요. 이렇게 글 잘 쓰는 사람이 이야기 끝을 어떻게 낼까 궁금해서 필력 믿고 달렸습니다. 작품 볼 때 유치하거나 문어체 심한 대사 못 견디는데 대사 진짜 차져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더 피폐해요. (여름이 신음 소리는 갈수록 견디기 힘들긴 해요...ㅋㅋㅋㅠㅠㅠ 그리고 저질스럽고 외설적인 단어 많이 나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고, 차마 마음 아파서 씬을 야하게 볼 수가 없었어요... 진짜 그냥 작가님 글빨 하나 보고 다 읽음) 작품 취향으로 점수 주자면 별점 2개인데 작가님 필력에 별점 5개 남겨요. 취향 아닌 작품 완결까지 달리게 할 만큼 잘 쓰세요. 만화 비스타즈 좋아하는데 세계관이 비슷해서 더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이 작품은 꿈도 희망도 없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암울합니다. 자취하면서 새벽에 보는데 이대로 자면 여름이가 꿈에 귀신으로 나타날 것 같아서 못 자고 있어요. 그래도 읽는 동안 현생 완벽하게 잊힙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간에 여름이보다 불행할 수는 없거든요... 소설이라, 소설에서만 가능한 해피엔딩이 있듯이 이 작품은 소설 한정 허용 가능한 불행을 구현해요. 끝 모르고 처박혀 들어가요. 여름이한테 이입해서 읽으시면 정말 정병 걸리실 수 있어요... 저는 이입 될라치면 바로 유체이탈 시전해서 계속 벗어나야 했어요... 완결 본 저는 이만 피폐하지 않은 작품으로 마음을 정화하러 떠나지만, 피폐 못 보셔도 작가님 필력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분명 맛있게 읽으실 거예요.

    yji***
    2026.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ld***
    2026.0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rm***
    2026.01.31
  • 이게 끝이라니ㅠ 작가님 외전 주새요 제발ㅠㅠㅠ

    chl***
    2026.01.24
  • 최고!!!!!!!!!!!!

    qvc***
    2026.01.22
  • 와... 진짜 제대로된 피폐물이네요.. 스토리도 있고 섹텐도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슴당 근데 진짜 사의주 열받네여..

    eas***
    2026.01.21
  • 안구공유 읽고 바로 비슷한결이라길래 구매했는데 이건 별로... 사의주 때문인지 남주 매력이 안느껴짐ㅠ 중간에 수인결혼되는 나라? 가고 이러길래 오 좀 절절해지나 했는데 전혀 아녔음 안구공유는 좀 더 여주한테 미친놈이라는게 느껴지는데 얜.. 걍 자존심 쎈 초딩같아서 사의주가 훨씬 낫네요 근데 씬은 안구공유보다 훨 좋아요 굿

    pri***
    2026.01.12
  • 외전이 없어서 그런지 안구공유보다 더 피폐함

    cau***
    2026.01.08
  • 와 씨... 작가님!

    xox***
    2026.01.05
  • 역시 TIP... 외전주세요!!

    mem***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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