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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07.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1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12071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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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음침다정동정남 #여자한정다정남

*남자주인공 : 신유조(25)-재벌가에서 날개 달고 태어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두 다리로 올라야 하는 일도, 질퍽한 진창을 굴러야 하는 일도 없었다. 그가 있는 곳이 밭이라면 꽃밭이고, 산이라면 광산이었다.
그 너머에 있는 여자를 만났다.

*여자주인공 : 정이류(25)-달래반점 배달 기사. 날것의 분위기와 타고난 외모 때문에 양아치로 오해받곤 한다. 그러나 그녀는 모범 시민임을 강조한다. 단순 무식하며, 어디서 주워 들은 건 많은데 반토막만 아는 것이 문제. 틀린 지식을 뽐내다가 신유조에게 지적받는 것이 못내 자존심 상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오늘의 스물다섯 번째 위기. 신유조가 나를 모르는 척하는 건에 관하여.

*공감 글귀
“어어. 유조 씨가 끝내주게 빨아 주니까, 당장 없는 게 설 것 같고 그런가?”
“쯧쯧, 그대 교양머리 끝장난다.”
말하고 있는데 신유조가 검질긴 혀로 클리토리스를 진하게 핥아 올렸다. 까뒤집고, 들추고, 엎으며, 희롱하는 작태가 가히 수준급이었다.
“십팔, 어디를 쑤시려는 거.”
“뒤 따는 취미 없어.”
“라고 신유조가 나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뻔뻔스럽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 믿어.”
“너라면 너를 믿겠나?”

작품 소개

친구가 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신유조라는 남자에게 한 번만 만나 달라고 사정사정하던 어느 날.

그간 내 문자를 전부 씹던 신유조에게서 연락이 왔다.

[아저씨 눈 아프니까 문자 그만 보내]

인공눈물 없으면 무료 눈물을 추천드립니다, 라고 보내고 싶었지만 깝칠 때가 아니었다.

문자 그만 보내라는 게, 실은 전화하라는 의미일 줄이야.

* * *

“…누구세요?”
“네가 찾는 남자.”

열다섯 살 연상의 신유조가 실은 내 또래였던 건에 관하여!

작가 프로필

임단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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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박 중독 (임단젤)
  • 나의 지도 (임단젤)
  • 심술 (임단젤)
  • 팀장의 시선 (임단젤)
  • 뱉어내지 못할걸 (임단젤)
  • 구 (임단젤)

리뷰

4.5

구매자 별점
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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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shy***
    2025.07.16
  • 여주가 독특하고 매력있네요

    the***
    2025.07.15
  • 리뷰보고 구매합니다. 잘 볼게요

    byb***
    2025.07.15
  • 외전을 주세요!!!!!!!

    lov***
    2025.07.14
  • 재미있게봤어요~ 혼자 히죽 거렸네요 ㅎㅎ 뒷얘기가 좀 궁금하긴 해요 ㅎㅎ

    dod***
    2025.07.13
  • 재밌게 봤습니다~~!

    jin***
    2025.07.13
  • 특이하지만 재밌습니다

    kej***
    2025.07.13
  • ….?????? 이렇게끝??????잠만요 저지금 보다만기분인걸요??

    her***
    2025.07.13
  • 독특한 내용이라 묘한 매력에 읽게 되네요. 외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lsy***
    2025.07.13
  • 내용이 더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둘 다 너무 커엽

    hah***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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