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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재는 취향인데... "와~~ 아무튼 잘 풀렸습니다~ 카이로스 만세~~" 이런 느낌이라... 사건이 단순하고, 운좋게 아무튼 잘 해결되고, 사람들은 "와아아~"하고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초반에서도 이미 심하다고 느끼는데 뒤로 갈수록 더 심해진다는 리뷰가 많아서 그만 읽을래욤...
후다닥 끝났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86화까지봤는데 잼이없음
첨에 재밌었고 전개속도가 매우 빨라서 어느정도 생략되는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중반부 넘어가서부터 얼레벌레넘어가는 게 점점 심해짐 역경과 고난이 너무 쉽게 끝나는 사이다패스 그자체의 소설이었음
소재 참신하고 나름 읽을만함 근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빨라서 애들 감정선을 잘 못 따라가겠음 좀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너무 많고 주인공이 신한테 너무 막말하던데…. 신이 고민있으면 얘기해도 좋다고 하니까 너는 공감능력 떨어져서 싫다고 하는데… 이게 맞아…? 아무리 장난이라도 내가 카이로스였으면 저 말 듣고 상처입었을 듯 주인공 쪽이 더 공감능력 떨어지는 것 같음 그리고 포교할 때 주인공이 뭐라고 말을 하긴 하는데 대체 사람들이 뭘 보고 설득 당하는건지 모르겠음 한마디로 주인공 말발이 너무 별로임 마지막으로 종교에 대해서 쓰시려면 좀 알아보시고 쓰는게 좋았을거라고 생각함 중간에 저녁 기도 같은거 하는데 주인공이 진짜 종교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기도문이 엄청 엉성함 근데 신실한 디에고교 가족들이 오오 좋은 기도문이었다고 해서 대체 어디가?????? 함 스토리 짜임새가 탄탄한 것 같진 않음 탄탄하게 쌓아올린 스토리와 섬세한 감정선 좋아하는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할 듯. 일단 나부터…
개연성은 낮지만 사건이 쉽게 해결되고 가볍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뇌가 피곤할 때 좋습니다.모두 편하게 개종/입신하지만, 하렘물의 클리셰로 읽으면 그렇게 위화감이 없어요
초반엔 꽤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전편 결제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면서 작가님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게 힘이 부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이 리뷰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건-사건이 강약없이 그저 나열되어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지만, 긴장을 고조하는 맛이 떨어집니다. 액션씬이 전체적으로 시작하나 싶으면 끝나있습니다…. 캐릭터는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으나 그 활용도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보고싶어 하는 클리셰를 적당히 잘 말아둔 작품. 흡입력있고 너무 무겁지 않게 술술 읽히니, 가볍게 읽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글 자체는 재미있어요
1화 읽고 홀려서 전 화 질렸습니다~
ㅋㅋㅋㅋ귀여워요 힐링돼요 아직 초반이긴한데 여튼 전개가 스무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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