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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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어느 겨울 날, 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간 차우는 홍오를 사냥감으로 오해하고 쫓던 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사냥감을 가족이라고 부르며 놓아달라고 부탁하는 차우의 모습에 마음을 돌리는 듯하는 남자. 하지만 그는 대가를 요구하며 다짜고짜 그를 덮치고, 그가 자신을 여자로 착각했다는 것을 깨달은 차우는 이름을 묻는 남자의 말에 그만 소꿉친구의 이름을 대고 만다.
필사적인 반항 끝에 결국은 남자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는 차우. 하지만 친구의 이름을 팔았다는 생각에 내심 찜찜한 마음을 누를 수가 없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을 찾아온 소꿉친구 점례는 울먹이며 ‘마을 최고 어르신댁을 찾은 귀한 손님의 지명을 받고 밤시중을 들러 가야한다’고 털어놓고, 차우는 전날 자신이 터무니없는 사고를 쳤음을 깨닫게 된다.
차우는 결국 고민 끝에 그 자리를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결심하는데…….
현대물,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애증, 배틀호모, 신분차이
귀염공, 허당공, 강공, 능글공, 츤데레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강수, 까칠수, 병약수,
달달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작가
- 폭군의 탄생 (새우깡)
- 사냥의 밤 (새우깡)
- 개정판 | 숨이 멎다 (새우깡)
- 독사 (새우깡)
- 흑의 세계 (새우깡)
- 골드레인 (새우깡)
- 흑의 세계 (새우깡)
- 귀면 무사 (새우깡)
- 로열 독(Royal Dog) (새우깡)
- 독사 (새우깡)
- 삭풍이 분다 (새우깡)
- 너라는 바다 (새우깡)
- 그럼에도 찬란한 (새우깡)
- 포식자의 축제 (새우깡)
- 흑의 세계 외전 (새우깡)
- 길 위의 개 (새우깡)
- 늑대 (새우깡)
- 킬 존 도우 (새우깡)
- 파열 직전 (새우깡)
- 나찰의 칼끝 (외전증보판) (새우깡)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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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츤데레 ㅋㅋ 귀여워요 수도 할말 다하규 ㅎ 킬타용으로 괜찮았음
hhy***2025.01.21공의 외양과 말투가 일치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말투만 보면 어디 산골짜기 40대 사냥꾼인줄..ㅋㅋㅋㅋㅋ 예전에 맠다로 사둔거 안땡겨서 안보다가 이번에 봤는데 술술 읽힘
yrd***2024.10.12재밌게 읽었습니다 본편이 조금 더 길었으면… 아쉬워요
dah***2024.02.03모처럼 즐겁게 읽었어요 요즘 흔한 가벼운 트랜디물이 아니라 더 흥미로웠고 작가님의 필력이 돛을 달아주셨음
jin***2024.01.17문학작품을 보는 듯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음미하며, 새겨보고 놓치고 싶지 않은 소설은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운이 남고, 가슴 따뜻하고,읽어도 읽어도 아쉬워져서 외전이 100개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zju***2024.01.14막다로구매했습니다~
h19***2023.12.19숨이 멎다 읽고 이작품을 접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힘들게 살지만 심지굳은 차우와 거칠고 말투가 험하지만 개구지고 철없는 소년같은 매력을 지닌 침영의 조합이 아주 좋네요. 다른분들 말처럼 정말 문학같은 작품이에요! 점례 나올때마다 넘 귀엽고 차우가 기겁하는것도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jij***2023.08.24재밌어 보여서 구매해 봤습니다
yul***2023.08.15재밌게 잘 읽을께요
ser***2023.08.14맠다 구매했어요. 기대되요~~ㅋㅋ
whc***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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