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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같아요. 상당히 피폐한 편이지만 해피엔딩이라 그나마 상쇄됐어요. 영미소설 번역체 같은 문체나 짓궂은 장난같은 반복 서술이 그렇게까지 거슬리진 않았어요. 다만 문제는 너무나도 지루하다는 것. 불쌍한 것과 감동적인 건 다른 감정인가 봐요. 그저 두 사람의 과거가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이건 문학입니다… 친구가 엄청 재밌는 소설이라고 추천해 줘서 읽게 됐는데 처음에는 음 ~ 재밌네~ ㅋㅋㅋ하다가 뒤로 갈수록 눈물만 줄줄줄줄 흘리며 읽었어요 (약스포주의) 작가님 문체도 문학적이고 초반에 르웰린이 섬뜩하게 느껴지는 데 한몫한 것 같아요 필력도 좋으시고 이 문체가 저는 르웰린이라는 작품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비엘 장르에서 깊이감 있고 울림을 주는 작품 만나기 쉽지 않았는데 르웰린은 오랜만에 다양한 감정을 느껴 본 작품이었어요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초반에 0:) 이모티콘 보고 마냥 귀엽기만 했는데.. 읽어보시면.. 눈물버튼됩니다… 그리고 르웰린이 너무 귀엽고 셰본도 기구한 인생이지만 르웰린에게 베푼 마음씨가 너무 멋있어요.. 상냥함과 다정함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어요..ㅜㅜㅜㅜㅜ 르웰린셰본 영원하자 ㅜㅜㅜㅜㅜ
안 보려고 했어요. 왜냐면 본 분들이 다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슬픈 걸 잘 못 봅니다. 슬픈 거 읽음 내가 너무 힘들어서요. 근데 채찍질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했어요. 1권 보는데 시간 걸렸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는 1권을 가장 빠르게 읽었어요. 왜냐면 1권은 귀엽고 웃기고 둘 사이가 빌드업이 되면서 흥미로웠거든요. 그리고 1권 엔딩 무렵에 큰 미끼를 턱 던집니다. 충격이 대단했어요. 고백하는데 저는 쫄보입니다. 1권에서 본 단어 하나, 행동 하나, 물건 하나, 시체 하나..... 던져둔 미끼들로 2권에서 미친 듯이 서사를 풀어주는데 이건 그냥 평범한 떡밥회수 낚시가 아니었습니다. ㅠㅠㅠㅠ 가슴을 후려치는 감정에 머리가 혼미하고, 눈물콧물을 뽑고, 결국엔 너덜너덜해졌어요... 그래서 쉬다 읽고, 쉬다 읽고.... ㅠㅠ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르웰린으로 인해 생겼던 그 모든 의문이 풀리는 순간마다 감정이 너무 요동쳤어요.... 누군가에겐 그저 무시해도 되는 고아일 뿐이고, 천대해도 되는 별볼일 없는 대필 작가이며, 그냥 선하고, 돈 없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셰본이지만 그는 어느 한 사람의 세상이고, 구원이고, 신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의 우주에 처음 발을 디딘.... 온전한 사람이지요. 저는 지금 3권 중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울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이미 진 빠지게 울었지만.. ㅠㅠ.... 다 읽고 쓰기엔.. 감정정리가 안 될 것 같아 리뷰를 남기러 왔는데... 마저 읽으러 갑니다. - 다 읽고 삼일을 정신 놓고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의 세상이고 구원이고 신이었던 남자와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이고 연인인, 그 자체로 온 세상인 남자의 이야기... 너무 잘 봤습니다. <<챕터 7.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이 없었으면 정말 고통이 어마어마했을 것 같아요. 챕터 7이 신의 한 수였다... ㅠㅠ
손에 꼽을 인생작 진짜 역대급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읽고 싶으시면 이 작품을 꼭 읽으세요....르웰린셰본 꼭 오래오래 행복해야돼 +1권은 사건 중심으로 L의 진도가 느린 편인데....그게 2권에서 다 풀립니다 제발 제발 2권 까지는 기다려주세요 ㅠㅠ
사놓고 미루다가 이제야 다봤는데 왜 지금 본건지...
오랜만에 진짜 소설을 읽은기분
내 인생작 분위기가 미쳤음 달에 한번은 들어와서 작가님 신작 나왔나 확인합니다.. 이런 소설 또 써주시길 기다립니다!!!!!!
뭐랄까 르웰린의 미친 집착또라이 캐릭터성으로 견인되어가는 것 같아요 기대보단 못해서 살짝 아쉽ㅠ 이상하게 스토리가 그저 그래서 완독하고 여운남는게 아니라 끝났구나 생각밖에 안 들었어욥ㅜㅜ 책 자체는 괜찮은데 재탕할 거냐 물으면 안 할것 같습니다 벨소 입문자분들은 소장하셔도 좋을거 같아여
우리 르웰린 미친남자 아닙니다 슬픈남자입니다
개털x개털의 ㅈ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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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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