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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은 작품 즐겁게 읽은 나도 반복되는 전투씬에 약간 졸 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는 전개와 두 주인공의 연대 그리고 사랑 서사가 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함 아 근데 수염이 너무 빨리 자람
와.. 정말 재밌어요... 하드보일드 sf서부극st 로드트립버디물이라니. 제 이데아가 여기 있네요. 닉과 애쉬의 후일담이 궁금하다가도 결말의 여운에 잠겨 여백을 즐기고 싶기도 하고.. 복합적이네요. 묘사가 친절한 소설은 아니지만 인물들이 캐러밴 트래일러, 머신과 배틀쉽으로 모래바람이 날리고 눈이 쏟아지고 운석우가 떨어지는 곳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눈에 생생했어요. 지역마다 들리는 컴패니와 시티, 아웃시티의 설정도 자세히 나와서 좋았고요. 이렇게 본격적인 로드트립물은 오랜만이라 다시 읽을때는 옆에 노트두고 대략적인 지도라도 만들면서 읽어보려구요. 모래먼지라도 씹는것 같은 투박하고 건조한 문체 속에 전투묘사는 sf답게 감각적이었고 종종 과거의 회한에 잠기는 닉과 애쉬는-본인들은 메말랐다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적인 인물들이네요. 세상에 어느 사이보그가 반추를 하겠어요. 그래도 이제 닉과 애쉬는 여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났으니 과거보단 미래를 기대할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들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좀아포나 핵전쟁이후배경의 생존게임을 즐겨하는 입장에서 애쉬가 어디 들리는 곳마다 두둑하게 파밍하는게 엄청난 만족감을 줘요ㅋㅋㅋ 잡동사니는 일단 자루에 넣고보고 총기류 분해하고 탈것 훔쳐오고 주기적으로 음식 먹고 잠자고 도시별로 옮겨다니면서 퀘스트 수행 하는데 와... 요즘 바빠서 게임 못하는데 대리만족감 장난아님. 번외로 바쁘고 지쳐서 관리 못하면 수염 자라서 털복숭이로 다니는것도 소소하게 웃기고 특히 플라즈마 무기 사용전에 현악기 같은 소리가 난다는 설정이 정말정말 멋졌어요.
ㅋㅋㅋㅋ이번에는 감자자루에 뭐 채워오는지 구경하는게 재밌음
디스토피아물 좋아해서~
디스토피아물 좋아하시면 읽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상상하면서 읽기 좋아요 유추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뭔말인지 다시 되돌아가서 읽기도했지만 ㅎㅎ.. 담담한 문체라 암울하지만 고구마같지는않았고 주인공의 생각이 잘 묘사되어있어 좋았습니다 근데 이 소설은 잔인해서 꾸금이었나봐요 이렇게도 꾸금을 지정하기도하는지 첨 알았네용ㅋㅋ
오랜만에 좋은 디스토피아물 읽은 것 같아요. 사랑의 형태를 다양하게 보여준다는 점도 좋았고 담담하게 서술되면서도 급박한 전투 장면도, 이동할 때 보여주는 행동들의 디테일도 너무 좋았습니다. 대화가 압축적이고 빈 곳이 많아 많은 부분들을 유추하면서 읽어야했는데, 상황묘사의 디테일과 대화의 단편성의 간극이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세상과 너무 잘 어울려서 오히려 여러 지점들을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보여준 것 같아요. 이후의 더 많은 끝나지 않은 여행에 대해 알고 싶으면서도 이대로 빈 곳을 내가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들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잘 챙겨먹고 먹는 것도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전 읽으면서 잠은 도대체 언제 제대로 자나... 라는 걱정이 좀...
읽고싶었던 종류의 글이었습니다 드디어 만났단 느낌으로 천천히 읽었어요 몇몇 장면에선 기빨린채 앤딩을 끊임없이 유추해보고 절망적일까봐 걱정도했구요 그 모든게 덤덤하게 구사되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벨카테에서 제대로된 디스토피아물 읽었습니다 끝까지 최종악인이 드러날필요 없이 전개된 방식 또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주인공수 대단했습니다 능럭수 능력공 지대루에요 꾸금에 낚여 읽으면서 쓸데없이 몇몇장면에서 콧김뿜기도 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잔혹한 세계관이 아니라면 전체가 수준입니다 아침짹 수준도 아니예요 암시만 살짝 될뿐 하지만 추천합니다 수가 공을 지칭하는 말이 서서히 바뀌어 가는 과정라던가 결국 서로 스며들다 못해 융합되어버린듯한 둘의 관계 변화가 좋았습니다 서로를 위해 끝까지 살아내는것이야 말로 멸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한 최대의 조건이 아닐까 싶네요 상실을 겪은 서로가 더 이상 잃지않아도 될 만큼 강한 상대에게 남은 삶의 이유를 두는건 너무 당연한거겠조 작중에서 수가 공의 등을 바라보면서 그런 생각을하죠 수가 공을 지켜낼수 있을만큼 공이 강해서 공과 함께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요 이 사람이면 나를 지켜주겠지가 아니라 내가 지킬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수가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떡밥이 안풀린것 있는데 수가 생체실험 당한것 같은 암시가 있거든요 블랙수트들 끼리 수 몸상태 말할때 뭔가 이상하던데 결국 아무 언급없이 끝났네요 궁금해요 다른분들은 어케 읽었는지
공수 관계성은 좋았고 캐릭터는 좋아서 끝까지 완주합니다. 파밍물.생존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새로운타입의 디스토피아물이랄까. (방사능.좀비.변이체 등 아포칼립스소재몰빵) 제 기준 잘쓰여진 소설입니다. 다만 사건사고및 생존에대한 서술과 큰 스토리가 90%고 설명이 많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그리고 단비같은 L...10%이라서 그쪽 방면에서 꾸금을 기대하시고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빨간 딱지는 내용상 비윤리적인상황과 잔인해서 달린거 같아요. 뭐라고해야되지 소재들 아니었으면 전체연령가로 나왔을거같습니다.(저도 다보고 알았어요...ㅠ) 설마 끝날때까지이럴줄이야.................! 작가님 두커플의 힐링뜨겁외전이 필히 나와야합니다.....! ㅠㅠ
둘이 점점 스킨쉽 늘어가는게..진짜 잇몸마름ㅠㅠㅜㅜㅜ 물론 북마크 해야 나중에 재탕할때 찾아볼 수 있음ㅋㅋㅋ 글구 작가님이 음식을 자세히 묘사하시는데 같이 먹고 싶고ㅋㅋㅋ 굉장히 특이한 소설이라 처음엔 이해도 잘 안가고 그랬는데 읽을수록 재밌고 정말 잘 산 소설인 듯!
지루한 면도 있긴 한데 그걸 다 커버하는 설정과 스토리랄까요 호불호도 무지 강할거 같습니다 전 다행히 호쪽이었습니다 일단 엔지니어에 이과적인 두뇌의 공과 본인의 능력을 십분발휘하며 뭔가 줍거나 모으는게 취미이자 집착을 하는 수 둘은 비슷한 상처를 갖고 있고 같이 다니면서 서로 이해하고 스며드는 쪽입니다 그래서 이걸 비엘이라고 해도될까? 싶을 면도 있으실거 같아요 사실 사랑보단 이해와 공감이 더 돋보이는 커플이라...서로를 위한 반려라기보다 이해자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나을지도? 디스토피아적인 특유의 비인간성이 보이지만 결국 인간성을 끝까지 지키는 둘이란게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외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질 않아서 아쉬울뿐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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