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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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복수, 질투, 왕족/귀족, 금단의 관계, 신분차이, 삽질물, 하드코어
* 공: 도룬. 수도 엔 샬크의 주인. 냉정하고 잔인하며 카리스마 있는 지배자. 괴로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지니고 있는 그는 어째선지 가엔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 수: 가엔. 낮에는 사막의 부락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이지만, 밤에는 괴도가 되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곤 한다. 어머니를 위해 한 남자와 맺은 거래가 그의 인생을 바꾼다.
* 이럴 때 보세요: 조마조마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넌 정말 다루기 힘든 예쁜이다.”
작품 정보
사막의 부락에서 살아가는 가엔은 낮에는 고기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밤에는 괴도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엔은 거리에서 마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가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위험하지만 보수가 좋은 일이 있다면서 원한다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남자가 가엔에게 제시한 기한은 나흘.
때마침 가엔의 어머니 타샤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의사는 타샤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수도 엔 샬크에 있는 무화과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무화과를 얻기 위해 남자를 만나러 간 가엔에게 남자는 엔 샬크의 주인의 암살을 의뢰하고, 타샤를 위해 그 의뢰를 받아들인 가엔은 엔 샬크의 주인의 가슴에 검을 박아 넣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보니 가엔이 찌른 남자는 다름 아닌 이 암살을 사주한 바로 그 사내였는데.......
*이복 근친 요소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복수, #질투, #왕족/귀족, #금단의 관계, #신분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평범수, #냉혈수, #까칠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삽질물, #하드코어
작가 프로필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하얀 뱀 (리커버에디션_외전증보) (네르시온(네륵))
- 리사이클 매칭 (네르시온(네륵))
- 플라워 플라워 (네르시온(네륵))
- 귀연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혼약 (네르시온(네륵))
- 사랑하는 스폰서 (네르시온(네륵))
- 딥 샷(Deep Shot) (네르시온(네륵))
- 시한부 후궁도 살고 싶습니다 (네르시온(네륵))
- 푸른 인어 (네르시온(네륵))
- 잿빛 연심 (네르시온(네륵))
- 결속선 (네르시온(네륵))
- 바이오 쇼크(Bio Shock) (네르시온(네륵))
- 신루연가 (외전증보판) (네르시온(네륵))
- 붉은 오두막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15세 개정판) (네르시온(네륵))
- 일방과실 (네르시온(네륵))
- 결렬 (외전증보판) (네르시온(네륵))
- 개정판 | 블랙잭 (네르시온(네륵))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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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억의 인생소설 중 하나 ㅠㅠbb
gkd***2022.12.30아는맛도리 안락하게 읽었어요 제형물이어서 선택했는데 그런 배덕감은 거의 없네요 작품내에서 아무도 그걸 문제 삼지 않음 ㅋㅋ 당사자들도 고민 1도없슴 무심수에 평범말없수라 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여캐화되지 않았다는게 다행이면 다행입니다 공은 전형적인 집착광공 폭군공이예요 하지만 수로인해 무서운성군으로 거듭날 싹수를 보이네요
c13***2022.09.01하~키워드로 뒤적거리다 건졌네요 2010년작품인걸 감안하고봐도 간결하고 덤덤하고 사건사고 깔끔하고 주인공수 염병떠는것도 재밌고 가족애도있고 집착도있고 뭐 다있습니다 암튼 재밌었어용
soy***2021.07.13이벤트 선댓 남깁니다 :)
002***2020.02.291권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데, 영 재미가 없어서 더 읽기가 싫으네요. 별점 확 깎을 정도로 엉망인 글은 아니에요. 근데 그래서 더 빡치는 게, 2권부터는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 정도는 남겨두는 필력이라 중도하차를 못 하고 있어요. 중도하차하거나 완독 후에 제대로 리뷰 달겠습니다.
cup***2019.04.11감사합니다. e북으로 내주셔서ㅠㅠ
wjh***2019.01.07큐..쿠킄...제 인생소설입니다..나온다는 소식듣고 돈모아서 바로샀습니다...너무..최고..
52w***2018.11.23그렇게 재미없지않은데 왜 읽은 사람이 이리 없을까. 나쁘지 아늠
cho***2018.10.04네르시온님 작품들은 모두 뭐랄까 주인공과 주인수사이에 대화가 필요한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이건 좀 덜한데 신루연가는 메인공수 서로 대화 지문이 1이면 속마음 서술은 9인데 서로 다 알아들어서 이게 비엘인지 아님 뭐 심리학책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재밌긴해요 ㅋㅋㅋ
boo***2018.10.04이상하네 왜 이책읽으면서 사막꽃생각이 나는거지 ..같은 작가님이라 그런가
ksk***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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