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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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미인공, 츤데레공, 재벌공, 소심수, 단정수, 임신수, 병약수
* 공: 제승건. 재벌 그룹 상신의 대표.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갖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의 강요로 참석한 연회에서 단희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입밖으로는 까칠한 말만 내뱉으면서도 희연을 위한 고생을 기꺼워할 줄 아는 진정한 츤데레.
* 수: 단희연. 상대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재능있는 아이를 낳는 가시연꽃. 아이를 낳아 가문에 재물을 가져다줄 상품으로 키워졌다. 약한 몸으로 운명에 순응해 살지만 승건을 좋아하게 되면서 조금씩 변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늘 틱틱대던 공이 결정적인 순간에 솔직한 말로 수를 행복하게 하는 훈훈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이…, 당신에게…, 아이…낳아주고 싶어요….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아줄게요…. 제가, 드릴 수 있… 아이뿐…이에요.”
“내가 약속했습니다. 아이도, 희연이도 살리세요.”
작품 정보
희연은 '가시연꽃'을 팔아 대대로 가문을 지탱해 온 집안의 은혜를 갚기 위해 팔려가기를 기다리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가시연꽃'을 사기 위해 몰려든 재벌가들에게 자신을 선 보이던 날. 희연은 연회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한 청년이 독한 말로 가시연꽃을 경멸하자 깊은 상처를 받지만, 어째서인지 희연의 혼처는 독설을 내뱉던 청년 제승건의 집안으로 결정되어 버린다.
재벌가 후계자의 아이를 낳기 위해 팔려가듯 승건과 결혼하게 되는 희연.
승건은 자신의 반려가 된 희연을 매번 무뚝뚝하고 차가운 태도로 대하며 상처 주지만, 때때로 흘러나오는 따뜻한 애정에 희연은 점점 승건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려서부터 자신을 돌보며 집착해 온 단씨 집안의 청년 정우가 희연의 앞에 나타나게 되고, 가시연꽃의 숙명으로부터 구해 주겠다며 정우는 희연을 납치하는데...
#현대물 #오해/착각 #할리킹 #동거/배우자 #계약
#미인공 #츤데레공 #재벌공
#소심수 #단정수 #임신수 #병약수
#삽질물
작가 프로필
- 결혼 계약 (소호)
- 바빌론의 고양이 (소호)
- 가시연꽃 (소호)
- 스캔들(무삭제판) (소호)
- 시크릿 텐션 (소호)
- 매시메리골드(외전증보판) (소호)
- 겟 럭키(Get Lucky) (소호)
- 나라얀 (소호)
- 수태고지 (소호)
- 페인트 잇 로맨스 (Paint it Romance) (소호)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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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취향에 너무맞음 병약수 자낮수 추천
voi***2025.02.18병약수 키워드땜에 보게 되엇는데 낮은 별점과 리뷰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잼있게 봤어요..ㅎㅎ 초딩공,츤데레공 입이 좀 걸어서 그 구간만 극복하심 잼있게 보실수 있을거 같아요. 공이 아플때마다 안절부절공 이여서 전 잼있게 봤어요ㅡㅡㅎㅎ
moo***2023.07.29소재가 독특해서 흥미로웠어요. 희연의 처지가 안쓰러웠지만 순수하고 그러나 당찬면도 있어서 매력있고 나이에 맞지않게 심술의 끝판왕이지만 희연에 대한 사랑은 확고한 도건도 쬐끔은 멋있어요. 스토리도 좋고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이 더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ta***2023.05.11소호님 필력이 이정도 였나 싶은 글이었음. 최악.
haz***2022.09.23공에게서 33살의 연륜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진정초딩공이 맞긴하네요 그리고 수가 너무 진짜 너무너무 약해서 병약수의 끝판왕 보실분들 추천드립니다 속터지는 수와 미친조연의 콜라보도 그냥 전 너무 피곤했어요 이건 진짜 너무나도 약한 수의 생존기에요
dms***2021.09.08클리셰인데 넘 재밌어요...개초딩공 x 병약수 조합인데 수가 제가 봤던 벨소 인물중에 젤 골골거리는데 수 아플때마다 입은 험하면서 발 동동구르는 공이 넘 귀엽고 나름 이물질(인물)이 나왔는데 전 술술 잘 읽혔어욥 나중에 또 재탕할려구욤 굿굿
hmh***2021.07.04좋아하는 임신수라 읽긴했는데..재탕을없을 느낌이예요
sup***2021.04.24약간 공 스타일이 옛날 느낌이 많이 나는데 그래도 잔잔하게 재밌게 읽었어요
ted***2021.01.09임신수, 병약수엔 다정공+수우쭈쭈공이 공식 아닌가요? 읽는내내 제발 공은 그 입 좀 닫어!! 가스라이팅 공!!! 공이 입 열때마다 스트레스는 제가 받아요. 내용은 클리셰의 정석인데, 공이나 섭공이나... 외전도 안 달달해—;;
gim***2020.12.26주인공 서른셋이 아니라 스물셋 같음 말투 너무 저렴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어림. 점점 나아지는 공들도 있지만 여기 공은 끝까지 말투 저렴하고 어림. 하.....진짜 정이 안감
gu0***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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