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19 출간
- EPUB
- 약 17만 자
- 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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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수인물 #달달물 #조교물 #강공 #황제공 #먼치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떡대수 #수인수 #아방수 #임신수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 공: 윈더. 제국을 통일한 황제로, 소드마스터가 되어 겉모습은 소년처럼 어려졌다. 세이를 사냥했지만 한눈에 반해 궁에 모셔 놓고 잘못된(?) 지식을 주입시키며 조교한다.
* 수: 세이. 호인족. 백호로 변신할 수 있다. 윈더의 활에 맞았지만 자신을 구했다는 그의 말을 순진하게 믿고 따른다.
* 이럴 때 보세요: 마음놓고 해피엔딩을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냥 이렇게 집무실에 있으면 보고 싶고, 같이 뒹굴어도 다시 뒹굴고 싶고, 만져도 또 만지고 싶을 뿐이지…. 사랑이라니. 우습구나.""
작품 정보
인간 사회와 동떨어져 산에서만 살아온 순진한 호인족 포로에게 첫눈에 욕정을 느낀 윈더는 변덕스러운 마음으로 그에게 세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황궁으로 데려와 놀이개로 삼기로 한다.
그러나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순진하고 따스한 마음을 가진 세이에게 어느새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첫사랑 #판타지 #수인물 #달달물 #조교물
#강공 #황제공 #먼치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떡대수 #수인수 #아방수 #임신수 #다정수
#왕족/귀족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작가 프로필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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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재밌어요 짧게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한권인데 머리식히기 딱좋게 재밌네요
dls***2025.05.15쌈싸먹히는 호랭이 ㄱㅇㅇ
han***2025.03.26귀여운 떡대수 입니다 ㅋㅋㅋㅋ
jdr***2022.06.20귀엽게 쿵짝짝 임출육 작품이라니. 흐뭇하게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키잡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옛날 작품인건 감안하시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jee***2022.06.11예전 거라서 그런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말투 그래도 예전 생각나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vog***2020.04.15제가 거의 10년 전에 ㅅㅊㅎ님의 대표작으로 BL 입문해서 엄청난 피폐함에 충격을 받고 힐링물을 찾으러 다니다가 황후 세이란을 알게 됐어요. 근데 이걸 구하려고 엄청 시간 쏟다가 결국 못 구하고 포기했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읽은 BL이 많아지니까 이제 눈이 높아진 거죠. 만약 세이란을 제가 BL을 처음 접한 입문자 때 읽었다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그때 당시 가인을 정말 재밌게 읽었거든요. 만약 그것도 지금 다시 읽으라면 세월을 무시 못하고 유치할 거예요. 세월이 10년은 된 구작이어서 이북으로 출간할 때 적어도 이모티콘처럼 쓴 문장부호만큼은 다듬을 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맞춤법 교정만 했을 뿐이지 윤문 같은 건 일체 안 이뤄졌네요. 일단 너무 구작이라서 하나 건들면 글을 다 고쳐야 할 판이어서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너무 심했어요. 구작이란 타이틀을 보고 이해한데도 문체가 너무 유치해서 솔직히 리디 정착하고 이런 점수를 문체 하나 때문에 준 건 처음이에요. 스토리가 정말 개판이어서 한 두번 남긴 적은 있지만, 구작이라도 유치하지 않은 문체를 가진 작품들이 충분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단순히 작가님 문체와 좀 안 맞는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다른 분들, 제가 사지 마라 하긴 너무 무례한 것 같고 미리보기 꼭꼭 하고 사세요. 저는 추억에 젖어 미리보기 안 하고 바로 구매했더니 후회가 되네요.
dbf***2019.06.02꽉 닫힌 해피엔딩과 악역있지만 고구마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황제공이 변태또라인데 수한정다정공이라 자기를 비하하는건 신경 안쓰는데, 수에 대해선 자비없습니다ㅎㅎㅎ 변태공이 사회지식하나없는 수를 잡아다 먹으며 자신의 성향(어멋♥)으로 키우는... 그덕에 주변에서 여럿 뒷목잡죠ㅋㅋㅋ 얼빠공 얼빠수인지 서로에게 처음부터 호감있었고, 공이 수와의 관계에 방해되는 이는 싹자체를 없애기에 스트레스없이 간만에 편하게 봤습니다. 취향에 따라선 심심하다구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피폐물에 젖어있던 저로선 오히려 신선하고 산뜻해서 좋았어요. 초반에 둘 분위기에 약간 오그라들었는데 익숙해지니 되려 '둘이 귀엽게 노네'하며 읽었습니다^^ㅎㅎㅎ 씬은 작가님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최근에 떠서 보는데 작가님이 바다보고싶으셨나, 물결많네~ 하며 읽었는데 09년도 작품(??) 이라서 수긍했습니다. 와중에 신기한건 소설이 계속 읽힌다는거죠. 역시 취향이 맞으면 재미있네요ㅎㅎ 작가님의 필력을 믿고 알림신청하겠습니다!하하하하!!
cca***2019.05.20대형수 사육물이라고해야하나...음..유치함이
dnj***2019.05.08읽는데..유치함이 너무 느껴지고....~<<이게 너무 신경쓰여요ㅠㅠ
wlg***2019.05.08유치하고 …… 유치하고…… 진심 동등한 관계에서의 사랑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khh***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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