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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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코믹/개그물 #삽질물 # 일상물 #사건물
* 공: 레더. 파티의 대장. 가센디 공작에게서 아들을 찾아다 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의 파티 일행과 여행을 떠난다. 가센디로 데려가야 하는 벨리온과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머리가 아픈 중.
* 수: 벨리온. 어머니와 함께 수도원에서 살고 있었지만 처한 환경에 비해서 성격이 놀랍도록 낙천적이다.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서 온 레더와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져 버림.
2. 금성의 모험가
* 작품 키워드: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 공: 데레크. 이 시대 최고의 검사로 칭송받는 용병. 몸담고 있던 레더의 파티가 해체되는 바람에 피터슨의 파티로 이적하고, 어쩌다가 안게 된 피터슨에게 집착 중.
* 수: 피터슨. 파티를 이끌 정도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만, 데레크 앞에서는 허둥거리기 일쑤다. 왜 데레크가 자신에게 집착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짝사랑하던 상대라서 어영부영 받아 주는 중.
3. 금성의 마법사
* 작품 키워드: #첫사랑 #키잡물 #애증 #배틀호모 #다공일수
* 공: 히크르. 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대마법사.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만난 리트를 마미라고 부르면서 따른다. 하지만 애정은 이윽고 지독한 사랑으로 바뀌고, 기억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곤 한다.
* 수: 리트. 마법사. 천 년 전의 대마법사가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떨어질 콩고물을 기대하고 그를 돌봐 주었는데 어느새 자신도 놀랄 정도로 그에게 집착하게 된다.
4. 금성의 운명
* 작품 키워드: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애증
* 공: 세르기오. 가센디의 공작. 능력 있고 인기도 많은 미모의 중년으로, 어쩐지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필립에게 엄청나게 집착 중.
* 수: 필립. 공작의 지독한 사랑에 숨이 막혀 가던 차에, 어떤 사건으로 기억을 잃고 잠시 공작의 곁에서 떠나 있다. 공작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중.
작품 정보
가센디의 공작으로부터 잃어버렸던 아들을 찾아와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 레더의 용병단. 검사인 레더와 데레크, 필립, 그리고 마법사 리트 네 사람은 공작의 잃어버린 아들을 비밀리에 가센디로 데려오기 위해서 길을 떠난다. 실낱같은 단서들을 찾아가면서 겨우겨우 공작의 아들과 만나게 된 레더 일행. 하지만 공작의 아들은 빼어난 미모로 유명한 공작과는 너무나 다른,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심지어 주제파악도 엄청나게 잘하는 공작의 아들 벨리온은 자신에게는 공작의 뒤를 이을 능력이 없다며, 절대로 가센디로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댄다. 그리고 그런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 나선 레더가 벨리온의 엉뚱함과 순수함에 반하게 되면서 일이 묘하게 꼬여 가는데…. 연애가 먼저인가 아니면 일이 먼저인가! 레더와 벨리온의 엉뚱발랄한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사랑꾼공 #아방수 #허당수 #떡대수
#코믹/개그물 #삽질물 # 일상물 #사건물
2. 금성의 모험가
피터슨은 머리가 아프다. 그가 만든 파티에 끌어들인 인물들이 하나같이 속을 썩이는 상태였던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최고의 검사로 칭송받는 데레크가 그를 찾아온다. 데레크는 레더의 파티가 해체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피터슨의 파티에 들어오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피터슨에게 이 제안이 영 반갑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데레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당사자인 그에게 들켰기 때문. 그렇다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데레크를 파티원으로 받아들이게 된 피터슨은 데레크가 자신과의 육체관계를 지속하기를 노골적으로 원하자 당황하게 된다. 몸의 궁합은 더할 나위가 없지만 마음의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은 과연?!
#판타지물 #서양풍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수 #평범수 #헌신수 #떡대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사건물
3. 금성의 마법사
파티원들을 구하고 협곡 아래로 떨어져 버린 마법사 리트. 눈을 뜬 그가 만나게 된 것은 전설 속의 존재로 알고 있던 천 년 전의 대마법사 히크르였다. 하지만 수정에 갇혀 있다가 눈을 뜬 히크르가 리트에게 가장 처음 건넨 말은 “마미?"!!
대마법사로서의 자신을 잊고 어린아이처럼 퇴행한 히크르를 보고 당황한 리트였지만, 히크르를 돌봐 주면 나중에 큰 보상을 받지 않을까 기대하고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그러나 자신을 믿고 따르는 히크르에게 점점 애정을 갖게 된 리트. 지하동굴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둘만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리트에게 강한 애착을 갖게 된 히크르와 그런 히크르의 애정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던 리트의 생활은, 마을에 음유 시인이 나타나면서 파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 와중에 히크르의 힘이 점점 깨어나게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어둠이 두 사람의 머리 위에 드리우게 되는데….
※서브공과 육체관계를 맺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구매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 #서양풍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키잡물 #애증 #배틀호모 #다공일수
#미인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광공 #복흑/계략공 #다정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사건물
4. 금성의 운명
머리를 다친 채로 마을에 떠내려 와서 마을의 의사인 바렌의 신세를 지고 있는 필립.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지만 바렌과의 생활에 별다른 불만은 없다. 바렌을 대신해서 도시에 다녀온 필립은 그날 누군가의 방문을 받는다. 기억에는 없지만 과거의 자신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남자, 가센디의 공작 세르기오를 만난 필립은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남자의 얼굴이 당황으로 일그러진다. 왠지 그 남자가 마음에 걸렸던 필립은 남자를 찾으러 가센디의 성으로 가고, 다시 재회한 공작이 보내는 지독한 애정에 당황하게 된다. 필립이 기억상실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 공작은 그를 다시 곁에 두고 싶어하고, 필립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생명의 은인이기도 한 바렌을 이용하여 그를 협박하는데.... 지독한 가센디 공작의 애정과 그 일방적인 애정에 숨이 막혀 가는 필립, 이 둘의 지독한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판타지 #서양풍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애증
#미인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다정수 #평범수 #헌신수 #순정수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작가 프로필
- 꽃이라며(리커버에디션) (에리훤)
- 인두남작 (에리훤)
- 상어의 상식 (에리훤)
- 괴물의 성 (에리훤)
- 특별한 방문 (에리훤)
- 금슬상화 (에리훤)
- 금성 시리즈 (에리훤)
- 미료인 (에리훤)
- 낙원의 밤 (에리훤)
- 신지도경 (에리훤)
- 태양을 원하다 (에리훤)
- 잔혹 (에리훤)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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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작품인데 이북 나온걸 이제서 알다니... 세상참좋아졌네요 좋아하는 작품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구작이라 시대감은 좀 있지만 존잼입니다)
ckk***2024.09.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me***2023.04.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9***2020.10.26
역시나 에리훤님bb 금성의 백성이 아직까진 제일 취향이네요 완전 빵빵 터짐 작가님 필력 무엇...?!ㅋㅋㅋ
hot***2019.08.06금성의 모험가 키워드가 너무 취향이라 이것만 읽었는데 완전 취향이었습니다..지들끼리 싸워도 항상 열정적인 뜨밤은 잊지않고 지내줘서 너무 고맙네요 평범연상자낮수최고
hic***2019.05.16앗 읽고 싶었던 시리즈에요! 금성의 운명 즐겁게 봤습니다 바렌이 마음에 들어서 혹시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아닌가보네요ㅋㅋㅠㅠ 에리훤님 글 늘 취향저격 ㅠㅠ 인두남작으로 시작한 에리훤님 앓이 ㅜㅜ
kid***2019.05.13동료애는 찾아볼 수도 없는 듯 필립을 넘기고 리트를 놔 버리고... 워낙 떡대들이 나오다보니 그런지 강간도 다반사.. 금성의 마법사를 보다보니 내가 정신병자가 되려는 듯 더이상 가면 정말 미칠듯... 금성의 백성은 그래도 정신줄은 잡고 있었는데!!
ppp***2019.04.28금성의 백성과 모험가를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고,그래서 그 이후 시리즈 보자마자 바로 샀는데...그러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마법사는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슬프네요. 주인공들이 왜 서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매력도 없고, 성격은 더 싫어요. 리트는 정말 말과 행동이 정확히 일치하는 민폐형 캐릭터고,너무 현실적이라 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없어요.
cae***2019.04.28옛날옛적 이걸 구하려고 그렇게나 고생하고 정말 한장한장 아껴가며 읽었었는데..다시봐도 정말 존잘님 절 이길로 인도한 작가님ㅜㅜ 근데 제 취향이 떡대수를 못보게 되어부러서..그래도 금성의 마법사는 또봐도 재밌어요... 괴물의 성도 내주세여 빨리!!!!
lip***2019.04.27에리훤님 평범수 아묻따 5점 평범수 압도적 감사
jun***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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