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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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마법사물 #계약 #시리어스물
* 공: 제이슨 파웰. 7서클의 마법사. 강력한 마법과 신체능력을 갖고 있다. 우연히 보게 된 아티펙트를 보고 반해서 찾아낸 제작자가 너무 취향이라 집적대고 있는 중. 가벼운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진지한 구석도 있으며 무엇보다 일리안에게 상당히 지극정성.
* 수: 일리안. 황제를 위한 소모품으로 죽어야 하는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세계로 온 마법사. 이쪽 세상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조용히 살아고 있었는데, 제이슨 파웰이란 마법사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는 중.
* 이럴 때 보세요: 현대를 무대로 벌어지는 마법의 세계(+미인 마법사들의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마치 녹아들 것처럼 살이 맞닿고, 녹진한 젤리처럼 녹아서 그에게 뒤섞이는 듯한 감각은 정말로 나쁘지 않았다.
작품 정보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자신의 마력을 이용해 지하세계 무 제국을 탈출한 일리안은 여태까지 살아왔던 제국과는 전혀 다른 세계인 현대 뉴욕에서 눈을 뜨게 된다. 일리안은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기억을 잃은 것으로 자신의 이력을 꾸며내고, 소소한 마력이 담긴 장신구를 판매하는 공예가 잭 스미스로서 지상세계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리안의 가게로 강렬한 마법사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제이슨 파웰이 찾아온다. 그는 아티펙트뿐만 아니라 일리안 그 자체에 굉장한 흥미를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그런 제이슨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일리안은 당혹스러워 한다.
결국 일리안은 제이슨의 애정(?) 공세에 굴복해 그의 아티펙트 회사 '블란체 주얼리'에 입사하게 되고, 지나치게 적극적이지만 표리가 없는 제이슨의 태도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던 어느 날, 지하세계의 검은 그림자가 일리안의 목숨을 노리며 마수를 뻗어 오는데…!
#현대물 #판타지물 #마법사물 #왕족/귀족 #계약
#강공 #능글공 #천재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능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작가 프로필
- 일방적 감사와 보편적 사랑 (나다)
- 버터플라이 케이지 (Butterfly Cage) (나다)
- 화기습인 (나다)
- 해밝은 밤의 산책 (신료, 나다)
- 검은 녹 (나다)
- 다크 밀크 (나다)
- 나선 (나다)
- 폭우 (나다)
- 그림자 밟기 (나다)
- 난화기담 (나다)
- 죄인의 꿈 (나다)
- 나선미로 (나다)
- 둠(DOOM) (나다)
- 낙원의 경계 (나다)
- 나비가 돌아가는 곳 (나다)
- 속삭이는 꽃 (나다)
- 미로 정원 (나다)
- 트라이베카 기담 (나다)
- 미로 정원 (나다)
- 밀렵감시구역 (나다)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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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참 좋아요. 속편나오면 좋을듯 합니다. 읽으면서 일리단이 자꾸 생각났어요 ㅎㅎ
yuy***2021.09.13이분건 왜 하나같이 용두사미죠? 제가 워낙 책 호더라서 설마설마 하면서 나다님것만 총 17개 작품을 샀는데 전부 싹 다 그러네요. 뚝 끊긴 것 처럼 끝나버려요
cat***2020.07.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a***2020.06.02
제게는 인물 설정과 세계관만으로도 별 다섯이었습니다. 솔직히 공과 수 사이의 로맨스가 희미한 편이고, 약간 프리퀄 같은 느낌도 있지만요... 둘의 이야기를 더 읽고 싶습니다!
rat***2020.04.30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
xan***2020.04.22문장이 잘 안 읽혀요.
tat***2020.04.20재미있었는데 뒷 얘기가 궁금하네요. 나중에 꼭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cha***2020.04.20잘 읽었어요 ~ 마법사 얘기 또 읽으러 갑니다 ~^^
bnp***2020.04.18뒷 이야기가 더있어야할꺼 같아 1점 뺍니다.
wnw***2020.04.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lg***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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