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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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헤어지는 중입니다만 3권 (완결)」 은 2021년 7월 1일 본문 내 누락된 외전을 추가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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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 #친구>연인 #재회물 #원나잇 #집착공 #다정공 #명랑수 #호구수
공 : 김다율. 늘 웃는 얼굴에 어른스러운 모범적인 우등생. 겉보기등급A+ 인성에 준수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까지 가진 사기 캐릭터. 하지만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얼굴의 이면에는 아무에게도 보여 준 적 없는 어둠이 있다. 언제나 돌직구 무대포인 친구 혜원의 올곧음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마음의 정체는 결국......?!
수 : 강혜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막나가는 성격 탓에 과거 장릉고 미친개라는 위명(?)을 얻었지만, 사실 대부분이 오해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는, 소위 줏대 있는 호구. 화려한 연애 이력에서도 해 본 적 없는 남자와의 원나잇(??)의 결과, 죽마고우인 다율과 얼결에 사귀는 사이가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유쾌하고 두근두근한 연애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술을 끊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진짜로 쪽팔리는 건 남자끼리 사귀는 게 아니었다. 거짓으로 고백하고 가짜로 사귀는 거라서 쪽팔렸다.
작품 정보
2021년 7월 3일 이전에 구매하셨던 분들은 새로 파일을 업데이트받으시기 바랍니다.
(반영 날짜는 서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된 외전은 3권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는 '섬의 기억' 입니다.)
“……기억이 잘, 안 나네.”
단둘이 놀러 갔던 섬에서 죽마고우 다율과 사고를 치고 만 혜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SSRAEGI짓으로 사건을 얼버무린 혜원 탓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헤어지게 된다.
한동안 소식이 끊긴 두 사람. 하지만 휴학 중인 혜원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가게에서 두 사람은 3년만에 조우한다.
“강혜원? 이런 데서 만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혜원은 죄책감으로 다율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지만, 어째선지 다율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여전히 따뜻하고 다정할 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버렸나? 설마 그럴 리가.'
늦었지만 과거의 잘못을 사죄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차, 두 사람은 또 다시 사고를 쳐 버리고...
'젠장, 왜 지금 상황이 낯설지가 않지?
그럴 만도 하지, 벌써 두 번째잖아!'
자기 환멸에 사로잡힌 혜원은 충동적으로 입을 열고 만다.
“……조…… 좋아해! 우리…… 우리, 사귀자!”
그렇게 시작되는 남자(사람)친구와의 연애.
―왜, 후회해…………?
―아니?
―그럴 리가!
―후회 안 해.
―우리 오늘부터 1일 ^-^
.........과연 혜원은 인간 말종 되기 싫어 저질러 버린 연애를 무사히 [종료]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속셈(?) 빤한 혜원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 다율의 숨겨진 의도는?!
작가 프로필
- 다정은 죄 (뾰족가시)
- 권태주의보 (뾰족가시)
- 입술 (도리토, 무유)
- 쿤 칸칸의 남자 (뾰족가시, 쓩늉)
- 충동구매(Impulse Buying) (뾰족가시)
- 입술 (뾰족가시)
- 쿤 칸칸의 남자 (뾰족가시)
- 헤어지는 중입니다만 (뾰족가시)
- 어쩌다 우리, 사귀는 사이 (뾰족가시)
- 얼음과 눈의 바다 (뾰족가시)
- 새벽의 하늘, 영원의 이슬 (뾰족가시)
- 사랑에 빠진 로렌스 (뾰족가시)
- 사랑에 빠진 데미안 (뾰족가시)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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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요ㅎ 충동구매 읽고 넘어왔는데 작가님 작품 다른것도 다 봐야할듯..취향저격 입니다 ㅎ
pin***2023.02.28내용은 다소 평이하고 예측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쭉쭉 읽힙니다. 둘다 귀엽기도 하고요 ㅎㅎ
zxc***2023.01.28둘다 아깝지 않은 커퀴입니다... 회피수 회피공 근데 이제 보는 사람 복장 터져버리는
mar***2022.12.29입술 때문에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볼께요!!
min***2022.12.29입술이 너무 재미있었어서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른 책들도 보고싶네요
nam***2022.12.29입술이 상당히 취향이었어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리뷰가 이렇게 적을 글이 아닌데 왜 이렇게 적을까요?? 일단 저는 작가님 글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다른 책들도 보고싶네요
yol***2022.12.29왜 리뷰가 이것 밖에 없는거죠? 뾰족가시님은 입술로 알게되고, 두번째 작품이예요. 구작이라 알고 있는데, 크게 거슬리는거 없이 잘 읽었어요~ 공, 수 둘다 너무 좋고. 미남공×미남수에 수의 주접도 진짜 좋았습니다!! 남자남자 상남자인데 어느샌가 공에게 스며들어 주접떠는게 정말♡ 최근에 입술 외전 내주셨듯이, 이 글도 외전 내주시면 좋겠네요. 신간도요!!!!
mar***2022.12.29평이 좋아서 책장에 들였어요! 명랑수가 넘 귀여워요
man***2022.12.29더 주세요 미친… 이런 좋은 작품이 왜 이렇게 리뷰가 없는 거냐구요ㅠㅠㅠ… 표지에 이끌려서 왔는데 3권 내내 너무 재밌었구 왜 이것밖에 없는지 한탄밖에 안 나와요… 외전 주세요… 수가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정말 이런 수는 또 처음 보는데 넘 사랑스럽다 ㅠㅠ 공도 귀여워요 ㅋㅋ 작가님 연재 천년만년 해주세요
lls***2022.12.28좋네.달달하고 나두 사랑하고 싶다
f12***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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