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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련님 상세페이지

네 도련님

  • 관심 134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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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 ~ 3,800원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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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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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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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6.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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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05242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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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네 도련님 (외전)
    네 도련님 (외전)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네 도련님 4권 (완결)
    네 도련님 4권 (완결)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네 도련님 3권
    네 도련님 3권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3만 자
    • 3,800

  • 네 도련님 2권
    네 도련님 2권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 네 도련님 1권
    네 도련님 1권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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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소재/배경 :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다공일수
키워드 : 미인공 강공 능욕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헌신수 군림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감금 SM 재벌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수 : 올린. 22세. 액받이 대여 업체 소속으로 지내다 심상가에 들어와 갖은 고초를 당한다. 유순한 성격, 온화한 용모는 일견 유약해 보이나 실은 어떠한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잃지 않는 강인한 인물. 외롭고 괴롭고 섧게 살아온 탓에 티끌만 한 온정에도 마음을 죄 내어줘 버리는 것이 커다란 약점이다.

공1 : 정아. 35세. ‘왜 그래? 무서워? 이게 무슨 약일지, 막, 불안하고 그래?’
흰 가운을 입은 안경 미인. 통각도 못 느끼고 감정도 이해 못 해 세상만사를 가벼운 장난같이 여기는, 결핍투성이 마약 제조업자. 차라리 죽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아등바등 살고자 하는 올린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괴롭히지 않을 수 없다.

공2 : 정비. 34세. ‘겁먹지 마. 제대로 된 액받이가 되려면 겪어야 할 일이다.’
단단한 정장 차림의, 심상그룹 후계자. 액받이는 액받이로서, 사람은 사람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해내야 한다고 믿는 원칙주의자. 맞아야 할 매는 덜어 주지 않고 받아야 할 훈련은 혹독하게 시키지만, 기본적으로 자상한 성품의 도련님.

공3 : 정규. 27세. ‘계속 이렇게 울면, 도련님이 마음 아파서 어떻게 때려? 아가, 뚝 그쳐야지.’
화려하고 잘생긴 용모, 능글능글한 인상의 배우. 형제들 사이에선 늘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으며, 귀찮고 지저분한 일은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액받이는 그저 데리고 놀 장난감일 뿐, 성애는 진짜 사람과 나누는 것을 선호하는 편.

공4 : 정환. 20세. ‘눈 안 떠, 누가 눈 감으래, #같이 굴고 앉았어 ##이.’
막둥이, 어리광부리, 덩치만 커다란 철없는 대학생. 입만 열면 욕설이요 눈만 마주치면 손찌검인 데다 예쁜 물건 자랑하고 싶어서 함부로 내돌리기까지 하는 어린애. 그러나 제일 먼저 사람의 온기를 나눠주었던, 올린의 아픈 손가락.

ㅇ 이럴 때 보세요: 찌통가득 단정미인수가 오백 바퀴쯤 구른 후, 네 남자를 거느리는 치명군림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ㅇ 공감 글귀 :
씨발 존나, 너무하신 것은, 도련님이었다.
네 도련님

작품 정보

#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며 강압적 관계, 육체적 / 정신적 학대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외전에는 오메가버스 AU가 포함됩니다.

가상의 현대 서울. 액받이를 들여 형제들이 공유하며 횡액을 막는 최상위계층의 관습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액받이로 교육받아 온 ‘올린’은 굴지의 재벌 심상가에 들어와 네 분의 도련님을 모시게 된다. 정아, 정비, 정규, 정환은 각자의 방식으로 올린을 귀애하지만, 액받이인 이상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함부로 다루어도 좋을 물건으로 여겨질 뿐이다.

매 맞고 벌 받고 굶주리고 범해지는 건 액받이의 당연한 본분. 인사 올리는 법도, 잠자리에 드는 자세마저도 정해진 규율에 따라야 할 만큼 숨 막히는 나날 속에 매섭게 훈육받고, 모질게 학대당하고, 엄격히 통제되며 살아가는 올린.

사람의 온기에 굶주린 올린은 그 모든 고난조차 겸허히 받아들이며, 네 도련님이 베푸는 가학적인 방식의 애정에도 온 마음을 바쳐 사랑한다.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지도, 앞으로의 삶을 그려 보지도 않은 채 제 몫으로 주어진 고통과 불합리를 오롯이 순종했었다. 첫눈 오던, 그 혹독한 사냥의 날이 오기까지는.

스스로 사람임을 모르던 올린은 얼마나 오랜 가시밭길을 걸어 자신의 존귀함을 깨달을 것인가.
값비싼 물건으로만 여기던 액받이를 사랑하게 된 네 도련님의 운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물건과 소유주로 만났던 그들은, 어떤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어떤 마음을 나누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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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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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폐하다 피폐해… 하지만 재밌었다

    eun***
    2025.04.16
  • 2권 읽다가 하차 필력은 좋은데 너무 잔인해서 못 읽겠어요 뽕빨까지를 원했는데 찐으로 고문은...

    yeo***
    2025.03.29
  • 리디공은 굶긴다는게 진실이군요

    ann***
    2025.02.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l***
    2025.02.17
  • 이건 뽕빨이라기보다는 .. 뭐죠 이게 그냥 고문이에요. 속이 안좋아서 오래 못 읽고 띄엄띄엄 읽었는데, 결국 완독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L도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못했어요. 돈이 있으면 인간을 저렇게 유린해도 되는건가 싶고 더러운 새상과 더러운 인간들에 대한 분노로 다 쓸어버리고 싶어요. 스트레스 풀려고 보다가 스트레스만 쌓였네요. 그래도 별개로 작가님 필력은 좋아요.

    mhb***
    2025.02.16
  • 비슐랭4점 진짜 멍멍이끔찍하고 고문이나 다름 없었어요 고문학대굶김 첫권 미리보기 하구 샀는데 이런 내용인줄 몰랐어요 2권까지는 광기 그 자체 구요 보는 내내 속을 뒤틀리게 합니다 이런 구역감도 오랜만입니다 집안 전체가 광기에 휩싸여있고 인간과 물건간의 경계가 희미해요 전 물건도 오래 아껴쓰는데 얘들은 재벌이라 그런걸까요? 정신적으로 돌아있어요 반면에 공들 올린이 당한거 하나라도ㅠ당하면 하루도 못버티고 사망하실거 같은데 올린이는 이 모든걸 견뎌요 마치 네사람의 죄를 대신 감당해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글 읽다가 토하는 줄 알았어요 그마저도 1권 읽고 3권까진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빨리 읽었습니다 글 잘쓰시구요 자체 분위기가 막 섹슈얼한게 아니고 고문에 가까우니까 유념해서 봐주세요 한줄평 어우 난 못보겠다..

    min***
    2025.0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im***
    2024.12.27
  • 이정도 인권유린은 처음 봄 보는 내내 불법촬영물 보는 기분이었음 ㄹㅇ 프롤레타리아 혁명 말림 보는 내가 정신병원 입원허고싶엇음

    gan***
    2024.12.19
  • 살아있는 게 신기한 올린...제가 어찌저찌 완독했네요.. 역대급 멘탈이 강한 수인 거 같아요ㅋㅋ진짜 와우... 올린이는 행복만 해라😭😭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올린이한테 잘해라 진짜 이XX들아😭😭😭 갠적으로는 정규랑 정아가 끌리네요ㅋㅋㅋㅋㅋ

    wlw***
    2024.12.09
  • 여성혐오적 표현다수있음 한 인간을 계급화 성고문 학대로 인격체취급없이 깔아뭉개는데 뽕빨소설임에도 꼴리지않고 계급주의 혁명만 말림;

    lan***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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