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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The Desperado) 상세페이지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 관심 62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600원
전권
정가
14,500원
판매가
1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0539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외전)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외전)
    • 등록일 2022.04.15.
    • 글자수 약 4.5만 자
    • 1,300

  •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4권 (완결)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4권 (완결)
    • 등록일 2022.04.1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600

  •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3권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3권
    • 등록일 2022.04.15.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2권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2권
    • 등록일 2022.04.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1권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1권
    • 등록일 2022.04.1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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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소재/배경 : #현대물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사건물
키워드 : #미남공 #암흑의(?)재벌공 #국내최대마약상공 #사회화잘된(척하는)능글계략공 #법은있으나마나하공 #미인수 #마약수사대경찰수 #바른생활순수청년수 #법없이도살수

공 : 문태성 (34세, 189cm)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문호 그룹'의 차기 후계자. 취미는 마약상, 특기는 정치질. 날카롭고 강렬한 인상이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달콤살벌한 미남자.
대중이 자신의 무엇에 열광하는지 잘 알고, 이를 이용할 줄 안다. 사람 좋은 얼굴을 연기하며 원하는 바를 어떻게든 쟁취해내는 탁월한 모략가. 세상이 제 발밑에 있기에 법을 어기는 데 일말의 거리낌이 없다. 어릴 때부터 후계자 교육을 엄격히 받아온 탓에 제 속을 숨기는 데 능한 사람이나, 겁을 잔뜩 먹은 얼굴로 알짱거리는 한선우 경위 앞에서는 자꾸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수 : 한선우 (27세, 178cm)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소속 경위. 단정하고 청초한 미인상에 지덕체를 모두 갖춘 엄친아 스타일이나, 정작 본인은 일가친척 하나 없는 천애고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혼자 남았지만, 누구에게도 아픈 속을 드러내지 않고 꿋꿋이 버텨온 캔디.
오로지 정직과 성실로만 살아온 바른생활 청년으로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타인과 문제를 일으키는 걸 싫어하지만 위기의 상황에서도 할 일과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성격. 난생처음 겪어보는 열망의 상대가 남자, 그것도 범죄자인 것이 무척 혼란스럽다.

이럴 때 보세요 : 잘 짜였지만 지나치게 무겁지는 않은 사건물(+달달한 연애)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지금 여긴 우리 둘뿐이고. 너랑 내가 죄를 짓는다고 해서 우릴 잡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어.”
데스페라도(The Desperado)

작품 정보

“우리가 이렇게 자주 볼 사이는 아닌 거 같은데, 형사님.
계속 마주치는 걸 보니 인연은 인연인가 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의 기대주 한선우 경위. 그는 10여 년 전 경찰청사 건물에서 뛰어내린 아버지 한재민 경감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아버지와 같은 경찰의 길을 걷고 있다.

어느 날, 선우가 소속된 마약수사대는 국내 굴지의 기업 문호 그룹의 실권자 문태성 대표를 추적하게 된다.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대중 앞에서 건실한 사업가를 연기하고 있는 문태성이 실은 국내 최대의 마약 거래상이었던 것. 하지만 거래 증거를 잡기 위해 펼친 작전은 문태성의 계략과 경찰청 상부의 압박으로 인해 실패하고, 고군분투하던 수사대원들과 선우는 현실의 벽 앞에서 허탈감을 느끼고 만다.

한편, 수사대의 포위망을 유유히 따돌리던 중 작전 중인 선우와 마주친 문태성은, 연예계에나 있어야 할 것 같은 외모를 하고는 겁도 없이 자신을 뒤쫓는 앳된 경찰 청년에게 묘한 흥미를 가지게 된다. 선우의 주위를 맴돌며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을 즐기는 태성.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좇던 선우는 베일에 싸인 상류계 사교클럽 '아도니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 클럽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문태성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현대물 #사건물 #성장물 #구원 #정치/사회/재벌
#미남공 #강공 #어둠의(?)재벌공 #사랑꾼공 #헌신공
#미인수 #상처수 #경찰수 #단정수 #순진수

작가 프로필

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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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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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 재밌고 서사적이진 않고 사건은 있고 쉽게 읽히며 머리아플때 읽기 좋아요 외전은 없었더라면 더 나았을텐데 하는 맘이 있네요 가볍게 보고싶은 분 추천해요

    dls***
    2025.06.16
  • 퍼팩공 일만잘하는 허당수 좋아합니다ㅡ 중간중간 걸림부분이 있긴했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sk***
    2025.02.15
  • 1권에서는 수가 능력에 비해 왜 자꾸 일을 크게 만들까싶었는데 2권부터는 직업에 맞는 능력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공이 참 매력있네요... 적당히 능글거리고 수한테 진심이 되는 시점부터는 옆에서 도와주는데 멋있고 참 나이스해요. 나오는 사건들도 개연성있구요. 그리고 수 가족사에 눈물이....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어요 !!

    dod***
    2024.05.21
  • 수가 경찰치고 굉장히 아방한 것 같긴한데 ㅋㅋㅋㅋ잘읽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아요 외전이 특히 달달.. 근데 지문 중에 "?" "!" 이런건 좀 옛날 인소같아서 거슬렸어요

    hm0***
    2024.04.05
  • 1권 보면서는 갸우뚱했거든요 수사하는 것도 어설프고(우리나라 경찰들 진짜 이런 식으로 대책 없이 일할 것 같아서 섬뜩할 정도) 선우도 형사로서의 모습이 너무 허술하니까 문태성과 엮이는 과정도 짜임새 있게 보이지만은 않았어요 그런데 점점 다른 사건사고들도 생기고 문태성이 선우에게 가지는 감정이 호감을 넘어서면서 스케일도 커지고 떡밥도 뿌려지면서(다 회수됨)너무나 재밌었습니다 1권에서 선우가 형사로서 능력이 부족한듯한 모습이 보기 힘든 분들은 선우가 어쩔 수 없이 경찰의 길을 갈 뿐 본인이 하고 싶다거나 적성에 맞아서 그 길을 선택해서 가는 건 아니라는 것과 -읽다 보면 알게 됨 - 선우의 외모만큼 원래 성격도 굉장히 말랑하고 순수하다는 걸 알고 계속 읽을지 결정하면 좋을듯해요(머리도 좋고 정의감도 있지만 현장직하고는 안 맞는 스타일이라) 권력을 지닌 자들이 자신들의 욕망과 욕심을 위해 힘을 휘두르면서 자신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이들을 짓밟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상황에 선우가 혼자 힘으로는 밝히기도 해결하기도 불가능한 사건들을 문태성의 도움으로 밝혀내지만 결정적인 건 선우의 힘으로 해냅니다 외전까지 알콩달콩 좋았어요 선우가 자기 거라고 도장 찍어놓고 싶은 문태성이 곧 동성혼 가능하게 만들 듯 #처연미인수#최고능력자공#거리두기실패후직진공#수한정무한조력공#키스도처음인동정수#권선징악#나중직업바꿈

    yeb***
    2024.0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ab***
    2023.12.02
  • 아니!! 베스트에 있어야 할 글이..

    par***
    2023.10.29
  • 리뷰많은순으로만 보려고 했던 아둔한나 강하게 후회한다

    met***
    2023.09.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v***
    2023.09.04
  • 취향저격의 공수인데다 스토리나 전개도 취향인데 이런류의 유명작품이 이것저것 섞인 느낌이면서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전체적으로 살짝 밋밋한게 단조로워요. 그래도 한권한권 구매해서 볼정도로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ㅎ

    mhl***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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