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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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굴림수 #SM #하드코어
공 : 마커스 콜린. 가학 성향의 알파로 아드리안을 학대하는 것으로 애정을 베풀고 있다.(고 착각한다.)
수 : 아드리안 세이어. 학대받는 나날이 버겁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마커스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아드리안이 진짜 원하는 것은 부드러운 입맞춤이지만, 그런 날이 올지는 현재 미지수.
이럴 때 보세요 : 하드코어 플레이가 보고 싶을 떄
공감글귀 :
“아드리안, 그 시체 같은 살색은 뭐야. 넌 죽은 네가 살아 있는 너보다 예쁠 거라고 생각해?”
작품 정보
평범한 귀족가의 막내 아들 아드리안 세이어는 권세 높은 젊은 공작 마커스 콜린과 혼인하여 온갖 수난과 핍박을 견디며 살아갑니다. 오메가로서 첫날밤에 순결을 증명하지 못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학대는 지극히 잔인하고, 그 방법 또한 기상천외합니다. 아드리안은 자신의 알파가 자신을 몹시 미워하여 언젠가는 생명조차 거두어 갈 것으로 여깁니다. 결혼 전, 마커스를 볼 때마다 심장이 뛰었던 것은 그를 연모한 까닭이었지만 이제 아드리안의 심장은 그로부터의 박해가 두려워서 터질 것만 같습니다.
아무리 가혹하게 다루어진다고 해도, 아드리안으로선 주어진 고통을 받아들이고 명령에 순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날에 아드리안은 눈물을 훔치면서, 사랑하는 마커스로부터 용서받는 날을, 그에게 매를 맞는 대신 입맞춤을 받는 순간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아드리안은 오늘도 체벌을 받기 위해 서재에서 마커스를 기다립니다. 미리 정해진 대로 벌받을 준비를 하는 것은 무섭고 부끄럽고 괴롭지만, 그래도 마커스가 지시한 바를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더욱 혹독한 벌이 기다릴 테니까요.
마커스는 대체 왜, 이렇게까지 고통을 주려는 걸까요.
아드리안의 수난은 어떤 방식으로, 언제까지 계속되는걸까요.
아드리안 수난기 그 첫번째 기록 [서재에서의 체벌] 입니다.
#오메가버스 #고수위 #SM
작가 프로필
- 알파의 의무 (숲에는)
- 최 비서, 다 울었으면 자세 바로 합시다. (숲에는)
- 동래 도련님의 시집살이 (숲에는)
- 형들이 떡대수를 괴롭히는 건 사랑에 미쳤기 때문이라굿 (숲에는)
- 아드리안 수난기 (숲에는)
- 지옥으로 (숲에는)
- 도련님이랑 밤쇠랑 달빛 아래서 (숲에는)
- 도노반, 도노반! (숲에는)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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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4편 기다려요 작가님 다른것도 삿어요... 제발 4편주세요 완결뒤에 외전있잖아요 ㅠ
11d***2025.04.23아드리안 수난기 : 콜린 공작의 피임지시 때리고 박고 때리고 박고를 기대했는데 때리고 박고 때리고 때리고 때리고......꼴리고 싶어서 샀는데 식어버렸어요ㅠ
yes***2025.04.01제발 아드리안 죽길바래요ㅡㅠ
w16***2025.04.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o6***2025.02.17
제발외전주세요ㅠ 아드리안 병사로 죽여주세요ㅠㅜㅜㅠ
won***2025.01.29이런 수위에 후회물 있음 참 조을텐데... 작가님 4권도 기다릴게요. 상황은 꼴린데 고문 같아서 마음은 뜨겁고 몸은 식었어요. 3권 덕에 그나마 마음이 괜찮아졋어..
eno***2025.01.24워..후...난이도가 높네요...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저는 그럼 힐링물 읽으러 이만..
sch***2024.12.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ey***2024.12.05
알고보면 여기 수 진짜 인외일 정도로 튼튼함 그렇게 굶기고 맞는데 살아있는 게 참… 신기
bjs***2024.12.03한권 더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은 수를 좋아하는 마음조차 완전히 인식 못한 느낌이라 완결된 이야기 같지 않아요 그래도 요즘 보기드문 오인씹물이라 만족합니다
min***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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