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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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미인공 #다정공 #헌공 #순진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전문직물 #성장물
공 : 레온 C. 스위츠. 아름다운 얼굴의 수사관.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나름 팀원들을 잘 파악하고 각자에게 알맞은 대우를 해 준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해 왔지만 조이만은 예외로 둔다.
수 : 조이 캠벨. FBI가 되어 출근한 첫날, 팀장인 레온의 외모에 첫눈에 반해 버린다. 두뇌가 명석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능력도 발군인 우수한 공작원. 정서적으로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레온과 함께하면서 서서히 감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치밀하게 잘 짜인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팀장님은 사랑받고 계세요. 모두가 팀장님을 걱정하고, 좋아하고, 존경해요.”
작품 정보
“네. 그런데 외계인이 와서 봐도 황홀해질 만큼, 팀장님은 아름다우세요.”
어려서부터 주위 사람들의 죽음을 경험하며 자란 조이 캠벨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비극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감정을 죽이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채 살아가기로 한다.
이름과 신분을 바꿔 가며 우수한 공작원으로 살아가던 조이는 양부모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 FBI에 들어간다.
목적했던 대로,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레온 C. 스위츠 팀장의 'S'팀에서 일하게 된 조이.
우수하지만 성질은 괴팍한 레온은 바쁜 팀에 갓 학교를 졸업한 듯이 보이는 조이가 합류하게 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예상과는 다르게 순진한 모습을 보이는 조이를 저도 모르게 특별 취급하며 챙겨 준다.
주위 사람들을 잃은 후 처음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서서히 레온에게 마음을 열어 가던 조이지만, 부모님의 사건과 관련된 단서들이 나타나며 뜻밖의 사실들이 확인되자, 자신이 그 모든 일의 시발점이었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이제 소중한 사람이 된 레온의 앞에서 사라지려 하는데...
#현대물 #전문직물
#미인공 #다정공 #상처공 #천재수 #상처수 #순진수 #얼빠수
#사건물 #성장물 #치유물
작가 프로필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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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는 말에 구입해놓고 묵은지로 뒀었는데 갑자기 눈에 보여서 읽게 되었거든요.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진짜 미드 보는거 같아요 ㅠㅠ 근데 1년에 외전 한두권씩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 주세여
blu***2025.06.19재밌긴 한데 비문이나 사소한 오탈자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아예 검수가 안 된 거 같은데... 한 번 싹 검수해서 파일교체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읽을 때 너무 거슬려요 ㅠ 피폐요소 조금 있어요
bum***2025.06.01잘 짜여짐 근데 끝이 부실함..3점보다는 나은 정도
sis***2025.05.20미드물이나 수사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후회안합니다 굿
vik***2025.05.14인생작등극! 지루함 1도없고 흥미진진 15권이 금방 읽혀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더 읽고 싶어요
oso***2025.05.14이번 맠다에 20만원 썼는데 그 중에 단언코 제일 성공작. 걍 사건 해결이 미친놈마냥 재밋고 조이랑 레오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들이에요.. 다른 캐릭터들도 처음에 답답하고 민폐라고 느꼈던 캐릭터였더라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지.. 하는 마음이 들 만큼 참 입체적인 캐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너요
sue***2025.05.14권수가 많은데 글자수가 적당하고 필력이 있어서 쭉쭉 읽혀요 공수캐가 매력있고 캐붕없고 공수가 사건에 집중을 잘해줘서 스토리 진행에 방해되지 않았어요 주변 인물들도 악인 포함 특징적으로 잘 그려졌고요 은은하게 보여주는 작가님의 유머코드도 취향이었어요
rid***2025.05.05추리물/수사물 기대하면 실망할 거고 미드 수사물 분위기를 기대하면 추천 가능 정도의 느낌. 내용 자체는 재밌었음. 주인공 커플에게 개인출판물에서만 느껴지는 그 먼치킨스러움이 있는데, 그 먼치킨 설정들이 대부분 캐릭터들의 이력으로만 남고 이야기 내에서 제대로 활용은 안된 점이 아쉬움.
soi***2025.02.17와 너무 재밌어요 진짜 미드 보는 느낌
wha***2025.02.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fd***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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