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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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 #파이널밤을_찾아라 #정치스캔들 #
공 : 모리야 클리버린. 미국 유명 아동 구호 재단 아비스 블랭킷의 대표인 젊은 억만장자. 밝고 예의바른 태도에서는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어두운 과거를 품고 있다. 햇살처럼 밝고 단순한 사고회로를 가진 영헌을 처음에는 신기하고 재밌어 하지만 점차 그에게 빠져들어 간다.
수 : 최영헌. 때마침 놀고 있는 인재상(?)이었다는 죄로 전세계적인 파이널밤 추격전에 휘말려 버린 불행한 프리랜서 경호원. 변덕스러운 모리야에게 끊임 없이 휘둘리면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꿋꿋한 심지를 갖고 있는 호청년.
이럴 때 보세요 : 제한 시간 내에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위기 속에 단순명쾌한 떡대 상식인이 더럽고 추악한 세계에서 살아 가는 계략 미인공을 구원하는 유쾌한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그걸 다 읽고 나서도 네 옆에 있고 싶길래. 그래서 여기 있는 거야.”
작품 정보
“복잡한 생각은 내가 할게요. 허니는 지금처럼 단순하게 살아요.”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의 프리랜서 경호원 최영헌은, 사업차 한국을 방문하던 길에 테러를 당해 일시적인 하반신 마비를 앓게 된 세계적인 아동 구호 재단의 대표 모리야 클리버린의 개인 경호원으로 임시 고용된다.
한편, 늘 남을 의심하고 복잡한 생각에 얽매여 살아야 하는 모리야는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 불행히도 테러를 당했다'는 이야기에 안타까워하며 자신을 극진히 돌보는 한국인 경호원 최영헌의 단순하고 순수한 모습에 흥미를 갖게 되고, 충동적으로 영헌을 이라크행 프라이빗 제트에 태우게 된다.
그리고 기간 한정의 사설 경호로 끝나야 했던 모리야와 영헌의 비즈니스 관계는, 어느새 [파이널 밤]이라는 특급 기밀을 유출한 자를 찾아내야 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여정의 동반자로 뒤바뀌게 되는데......
*미션 크립: 계획 밖의 임무 변경
#현대물 #사건물 #파이널밤을_찾아라 #정치스캔들
#계략공 #상처공 #사연있는_재벌미인공
#헌신수 #호구수 #상식있는_떡대경호원수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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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헌씨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모리야가 푹 빠지는게 이해되고 사건물 좋아해서 잘 읽었습니다
kar***2025.04.17사건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본 사건물이네요! 이런 스타일 글들을 작가님이 더 써주시면 좋겠어요!
yuw***2024.10.10표지+사건물+정치스캔들 키워드에 사놓고 잊어버려서 뒤늦게 펼쳤는데 완전 잘 읽히는데요? 엔딩까지 죽죽 읽었어요!ㅎ 영헌아 행복해라.......
pot***2024.10.10영현이의 매력에 빠졌어요 다 큰 남자가 이렇게 단순귀여울 수가 있지?ㅎ
rud***2024.08.28진짜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외전을 왜 이제야 봤는지...공수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사건물 좋아하지 않는데도 여러번 읽었어요. 작가님 제발 다작하시고 얼른 미인공 미남수 김치찌개집 차리시길...진짜 인물설정 너무 잘 하심...본편이 6권인데도 너무 짧다...하고 페이지 줄어드는거 아쉬워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미인공 미남수 조합은 많지만 작가님 캐디만큼 맛있는 집은 없었어요. 이 작품도 추가 외전/ if / AU / 후속편 등등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nak***2024.04.12사건물 잘 보는 편도 아니고 권수도 많아서 미뤄두다가 갑자기 끌려서 전부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다른 사람들 말처럼 짝을 잘 만난 거 같은… 영헌이라서 모리야의 플러팅에 넘어간 듯… ㅋㅋㅋㅋㅋㅜㅜ 그리고 영헌이가 참 좋았어요 단테 이후로 오랜만에 결혼하고 싶은 수,,, 최영헌,,, 그치만 모리야가 있어서 안 되겠죠,,,,,,,,
als***2024.03.10평이 호불호가 갈려서 읽어보겠습니다.
kim***2024.01.06사건이 재밌는 편도 아니고.. 수가 능력수도 아니다보니까 지루해요. 내용을 3권정도로 축약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어요.
rid***2023.10.08공이 과거가 꽤나 그렇습니다. 약하고 난교하고 살았었는데 누가 억지로 시킨거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쓰레기처럼 살았는데.. 나중에 후회하고 반성하죠. 그걸 "사연있는_재벌공' 키워드에 몽땅 퉁치기엔 너무 지뢰가 크지 않습니까?? 너무 더러워서 공이 몸으로 수한테 들이댈때마다 나 혼자 흐린눈하고 공 받아주지 말라고 속으로,, 어휴,, 이 정도 과거면 공 힘들었던거에 대한 보상으로 신이 수를 공에게 주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 정도로 영헌이 좋은 사람인데 영헌은 왜 이런 애랑 엮여야 했는지. 가족들 품에서 따뜻한 시간 보내면서 영헌도 치료해야 할 정신적 상처가 있었는데 공 때문에 다치고 굴러요. 너무 짜증나서 안본 눈 사고 싶어요. 불쌍한 공이긴 하고 재미없는 글은 아니었지만, 과거사가 피폐에 가깝고 키워드가 진짜 너무 불친절해서 화나네요.
cha***2023.08.15예전에 구매 했다가 까먹고 이번에 읽어봤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
lgh***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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