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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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다정공 미인공 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적극수 강수 연상수 능력수
공 : 이안 르블랑. 어려서는 학대당하고 커서는 통제당하는 불행한 삶을 살아온 재벌가의 후계자. 갑자기 이별을 고하고 사라진 제이를 모든 것을 포기해 가며 찾고 또 찾는데...
수 : 제이 루스. CIA 요원. 일과는 전혀 관계 없이 이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직업 때문에 가짜 신분으로 이안을 대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다 헤어지지만, 여전히 이안을 잊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상처 많은 불행공이 다정한 연상수를 만나 치유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어쩌면 너는 나를 진짜로 좋아했던 게 아닐까.
작품 정보
첫눈에 반한 아름다운 연하의 청년 이안 르블랑과 사귈 때도, 제이는 가짜 신분으로 거짓 관계를 쌓는다.
하지만 마음이 진지해지는 만큼 죄책감도 커져, 제이는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고 만다.
‘이러는 이유가 뭐예요?’
‘설레지가 않아.’
도망치듯 이별을 고하고 이안을 떠나지만, 시간이 흘러도 이안을 잊지는 못했다.
그렇게 7년이 흐르고, 임무 중 하마터면 죽을 뻔한 일을 겪은 제이는 그제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안을 다시 찾아볼 결심을 한다.
그리고 그 순간, 어찌 된 일인지 제이는 자신을 찾아온 이안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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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설이 아니고 그냥 서술...형식이네요. 줄거리나열같아요...아쉽네요.
clw***2024.04.22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에요.. 키워드만 보고 취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수가 후회한다면서 공한테 능글맞고 당당한거 취향 아닌가봐요ㅠ 그리고 취향을 떠나서도 별로 사건이 흥미롭지 않네요 아쉽습니다
nes***2024.04.20솔직히 내용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고 뭐랄까 감정선? 대화 내용 흐름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이야기 구성은 튼튼하고 수도 매력있으면서 둘 서사도 좋은데 흐름이 외국 소설 같은 느낌? 그냥 쏘쏘해요 ㅋㅋㅋㅋㅋㅋㅋ커밍아웃을 보고서로 했다는게 어이없고 웃기네
asj***2023.11.22세 연작 주연들이 전부 모이는 것도 언젠가 보고 싶네요ㅠㅠ
mad***2023.10.12도대체 19금 딱지는 왜 붙인거지? 이 작품에서의 최대의 의문
whs***2023.10.10사건물도 편식없이 잘 읽는 편인데.. 잘 쓰인 글은 맞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쪼오꿈 지루했네영... 캐릭터들의 매력도가 저한텐 살짝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rla***2023.09.24<더 체이서>.... 읽어 보고 싶은데 너무 장편이라... 어휴... 그리하여 일단 <더 치터>를 읽었어요. 제이가 강하고 뻔뻔한 면도 장착한 캐릭터라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시리즈이긴하지만 치터는 개별로 읽어도 무리 없었어요. 근데 이게 이상하게 치터를 보니 샤이너가 궁금하고... 말없던 남자가 조이인가? 싶고... 저는 암튼 어쩌다보니 거꾸로 치터 보고 샤이너 보고 체이서를 봤는데... 10.02. 제 주관적으로는 치터보다 샤이너가 샤이너보다 체이서가 재미 있었습니다. 체이서는 한권을 두번씩 읽으며 본편 다 봤어요. 왜? 아까워서요. (샤이너는 미쳐가지고 내리 다시읽기를 네번했습니다. 루와 가이..ㅜㅜ) 체이서 다 읽고 2부? 외전 격인 파인더 읽기 전 샤이너 다시 보고 있어요. 그냥 미친거죠. 치터 리뷰창에서 이러는 거 웃기지만 사건물 좋아하심 <더 체이서> 꼭 보시고 <더 샤이너>로 가세요. ㅜㅜ 저처럼 무한루프 하실거에요. 어허헉. 이 시리즈 진짜 너무 좋음요.
sop***2023.09.21아..이번에도 좋았다...외전이 더 필요하다......
sot***2023.09.15꿀밀 님 신간이 캘린더에 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는지..ㅠ 더 체이서 외전은 아니지만, 같은 세계관… 그리고 조이!! 제이와 이안의 꽁냥거림이 필요해요ㅠ 한 권이라 너무 아쉬습니다ㅠㅠㅠ + 외전 너무나 반가웠지만, 짧아서 더 아쉬워요ㅠㅠㅠ
jae***2023.08.258월 신작 캘린더 떴을 때부터 제일 기다렸던 작품이에요. 사실 더 체이서 외전일까 싶어서 더 기대했던 것도 있는데, 아니어서 쪼끔 아쉽긴 했지만 꿀밀님 작품이기에 아묻따 직진 구매했습니다. 읽고 나서의 감상은, 더 체이서 외전이 아니라서 아쉬워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이안×제이 커플에 빠지게 됐어요. 더 샤이너 볼 때도 느꼈지만 한 세계관에서 이토록 매력있는 커플을 계속해서 뽑아내는 작가님의 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제가 연작은 진짜 안 보는데, 유일하게 작가님 것만 챙겨보거든요. 이 작품은 연작 느낌이 덜하긴 한데 그래도 이전 작품을 보셔야 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보셔도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전작을 봐야지만 알 수 있는 반가움이 곳곳에 묻어 있거든요ㅎㅎ 아무튼 단권이라서 아쉬웠던 거 빼고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작품 속 수들이 찐 능력수여서 정말 좋아요. 말로만 능력수 아니고 진짜 능력수를 기대하신다면, 거기다 저처럼 공어매에 미인공 처돌이라면 꿀밀님 작품은 꼭 보셔야합니다. 미인공×찐능력수 조합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더 체이서, 샤이너, 치터 외전 계속 내주세요, 제발ㅜㅜㅜㅜ 꾸금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좋으니 외전이든 차기작이든 걍 내주기만 해주세요...
lun***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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