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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대공

  • 관심 40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0590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하얀 대공 3권 (완결)
    하얀 대공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하얀 대공 2권
    하얀 대공 2권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하얀 대공 1권
    하얀 대공 1권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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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복수 굴림수 헌신공 집착공
* 공 1: 카인 홀루트. 로젠시아 왕국의 재상으로 예난이 처음 궁에 온 날부터 그에게 관심을 준다. 여왕을 위해 일하는 재상이면서도 예난을 챙기지만 그의 진정한 의도는 알 수 없다.
공 2: 앨런 알릭스 로젠시아. 여왕의 아들로, 예난과는 정적의 관계다. 아직 어리지만 예난을 좋아해서 그의 생활을 살피고 돌보려 애쓴다.
* 수: 예난 펠리시타. 평화로운 양치기 소년에서 하루아침에 대공의 신분이 되어 여왕과 결혼하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호의들을 이용해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 이럴 때 보세요: 피폐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아 보상받는 얘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러니 나를 실망하게 하지 마, 다시는.”
하얀 대공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다수에 의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유혈/신체 훼손,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요구하십시오. 여기서 멈추라고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모든 걸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제 몸도, 영혼도.”
“나는 그 행위가 무섭다. 그러나, 내가 너를 가질 수 있다면 하겠다.”

따뜻한 남부에서 아버지와 양을 치며 평화롭게 살던 예난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왕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왕성으로 잡혀간다.
형제를 모조리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앉은 잔인한 여왕은 예난을 자신의 도망친 동생이라 부르며, 예난의 왕위 계승권을 뺏기 위해 그의 신분을 대공으로 만들고 자신의 남편으로 삼겠다 선언한다.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당하고, 그 결혼식에서마저 처참하게 유린당한 예난은 절망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아 사랑하는 소꿉친구 말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리고 그 처절한 생의 의지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긴 재상 카인과 여왕의 외아들인 왕자 알릭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며 벼랑 끝의 삶을 이어 가던 예난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다공일수 #피폐 #병약대공수 #헌신재상공 #복흑왕자공

작가 프로필

극세사이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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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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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콤 네가 진정한 승리자다

    rla***
    2025.03.03
  • 글이 너무 어수선합니다. 시점이 왔다갔다 하는데 서술방식이 어설퍼서 읽는데 방해되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없어서 재미없네요. 수의 처절함이 이상하게 와닿지 않아요..

    jww***
    2024.10.05
  • 꽤재밌다 외전필요 ㅠ 에필로스 너무 짧다

    moo***
    2024.09.07
  • 흔치않은 다같살이라는 것에

    cyd***
    2024.06.18
  • 예난 캐릭터가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는데 아직 사람들이 많이 읽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워요 최근에 읽은 소설 중 가장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pak***
    2024.06.15
  • 서술 방식이 다소 정신 사나움 근데 작품의 스토리나 캐릭터랑 잘 어우러짐 . . 공1공2 나오고 서브공이 있다는데 둘 중 누군가 메인공이고 하나가 서브공이란 게 아니고 공1공2가 거의 메인공이고 그 외에 서브동들이 있다는 뜻임. 각 서브공에게 섹슈얼한 장면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음.

    imk***
    2024.04.29
  • 몰입감 장난아님 너무 재밌음...단숨에 읽어버렸어요 해뜨네 내일 출근 조졌다...

    ses***
    2024.04.25
  •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특히 수가 진짜 매력적입니다 복수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다정함과 인간성을 버리지 않고 나아가려는 모습이…기억 속에 오래 남습니다!!! 거기다 공들도 캐릭터성이 좋고 특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깔끔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밑에 분 말처럼 쫌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서 외전….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hm***
    2024.04.24
  • 몰입감 장난 아니에요ㅠㅠㅠㅠ 현재 시점은 1권 처음에 진짜 잠깐만 나오고, 그 뒤로는 계속 과거 시점(=작품 소개의 줄거리 시점), 3권에서 다시 현재 시점이 나오는 액자식 구성인데.. 진짜 하나도 버릴 문장이 없고 흡입력도 장난 아니고... 글이 질주하는 느낌? 정말 읽는 사람까지 호로록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수가 복수에 미쳤다가 두려워하다가 정을 주다가 하는데, 그게 전혀 답답하거나 억지스럽지 않고 저까지 감정이입해서 따라가게 돼요. 살아남는다는 정말 확실한 목표가 있는데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게 어쩔 수 없이 정을 주게 되어버린 선한 사람이라는게 잘 느껴져서ㅠㅠ 다만!! 군데군데 설정오류가 좀 있긴 한데... 내용에 큰 지장을 주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거슬리기는 하네요ㅠㅠㅠ 3권 최후반부는 너무 급전개 삘이 나기도 하고, 이해 안되는 언행도 많고요. 오히려 4~5권 짜리 장편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다만 이런 것들을 감안해도 이렇게나 몰입감 있는 글 오랜만에 읽는거라 5점 남기고 갑니다. 다음 작품은 검수 제대로 해주시고 더 짜임새 있는 탄탄한 글로 뵈어요! 외전도 좋습니다.. 꼭 꾸금 외전이 아니어도 그냥 이제 마음 편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예난이 보고 싶어요ㅠㅠㅠ

    kru***
    2024.04.20
  • 그냥 문득...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땅콩 떼인 고양이의 공포스러운 심리를 객관적+주관적으로 알것도 같고... 공감될것도 같 아니 공감하면 안되는구나...ㅜㅠ . . . . . ..가 아니라 순진하고 때묻지 않았던 주인공이 점차 복수와 증오에 차 변해가는 심리가 인상깊습니다. 유년시절의 그리움과 때묻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 죄책감, 도덕관념, 후회 등이 하나의 허상으로서 자신의 광기를 잡아말리기도 하나, 때로는 미쳐버릴듯한 분노와 핏빛 복수의 다짐 등의 광기가 치밀어 오르면서도 살기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발톱을 숨기는 모습이 처절하기까지 합니다. 해맑게 꺄르륵하고 순진하고 행복하게 양치던 소년이 사람의 악의 하나에 저 깊은 나락 진창으로 쳐박혀서는 살려고 기어오르는 몰골에 너무 애절하고 불쌍하고...말콤 뭐하냐ㅜㅜ 난 니가 옆동네 숨겨놓은 왕자인줄 알았다 이자식아ㅜㅜㅜㅜㅜ가장 많이 언급된것 같은데 너 어딨냐ㅜㅜㅜㅜㅜㅜㅠㅡㅠ

    kal***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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