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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란운 상세페이지

적란운

  • 관심 63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700원
전권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303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적란운 (외전)
    적란운 (외전)
    • 등록일 2025.03.10.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

  • 적란운 3권 (완결)
    적란운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

  • 적란운 2권
    적란운 2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8.7만 자
    • 2,700

  • 적란운 1권
    적란운 1권
    • 등록일 2025.01.05.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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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정치/사회/재벌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달달 #잔잔 #신파
* 작품 키워드: #상처공 #격투기클럽사장공 #사랑을믿지않공 #하지만_사랑꾼이였공 #자수성가한_재벌3세공 #상처수 #가난수 #복서수 #베타였수 #사랑에_서툴었수
* 공: 강태혁. 극우성 알파. 불법 도박 격투기장 아레스의 주인. 재벌3세이지만 복잡한 가정사 탓에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젊은 기업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돈, 물건, 계약서, 건물. 눈에 보이는 분명한 것만 믿는 그였지만, 1년짜리 쓰고 버릴 상품으로 채용한 나현우를 언젠가부터 단순한 상품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 수: 나현우. 장래가 기대되는 재능 있는 복싱 선수였지만 뒤늦게 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어 베타만 활동할 수 있는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이를 지키기 위해 형질을 숨기고 불법 격투기 선수가 되었다. 순수한 의도는 아니지만 자신의 빚을 갚게 해 주고 자신을 돌봐준 강태혁의 기대에 부응하려 악착같이 버티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히트가 찾아와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각자의 상처를 껴안은 채 삶을 살아 내려 버둥대던 두 사람이 불순한(?) 의도로 만나 점점 달달하게 엮여 가는 연애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치면 안 된다고 했잖아.”
적란운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강간, 폭력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 작품은 챕터별로 공과 수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씹창 아닌데요. 씹창 나면 여기 있지도 못해요.”

눈길을 사로잡는 섬세한 미모와 당돌하지만 건조한 눈빛.

쓰고 버릴 1년짜리 상품, 쓸 만한 베타 선수를 찾던 불법 격투기 클럽 아레스의 사장 강태혁은, 전도유망한 복서의 길을 등지고 아레스를 찾은 스무 살 나현우를 이번 시즌의 특별 경기 선수로 발탁한다.

“내 물건 망가뜨릴 권한까지 당신한테 줬던가?”

‘돈’과 그 돈을 벌게 해 줄 ‘상품’.
오로지 그것만이 중요한 강태혁에게 아레스의 선수는 그저 상품일 뿐이었지만,
악착같이 연습에 몰두하는 절박함과 그 이면에 감춰진 서툰 순수함에 자꾸만 현우가 신경 쓰이는 태혁.

시즌이 시작되고,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나현우가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자, 태혁은 또 다시 증명된 자신의 안목에 만족하면서도 어째선지 현우를 주목하는 시선들에 불쾌함을 느낀다.

“...오메가라고?”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히트사이클이 찾아온 현우와 마주한 태혁은 그가 자신의 형질을 속인 채 아레스 팀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치명적인 거짓말을 한 현우에게 분노하면서도 그를 보호하려 드는 스스로에게 당혹감을 느낀다.

“상품 아니라고 했잖아. 내 거라고.”

결국 태혁은 현우에게 단순한 소속 선수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지만,
현우에게는 아직 태혁에게 말하지 못한 또 하나의 커다란 비밀이 있었는데......

작가 프로필

크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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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란운 (크레바스)
  • 애이불비(哀而不悲) (크레바스)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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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게 잘 봤습니다

    yan***
    2025.06.08
  • 격투기 묘사는 생각보다 별로 안 나오고 둘의 형질에 얽힌 이야기와 그에 따른 사랑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였어요. 태혁이 처음부터 현우에게 반해서 (제가 느끼기에는요) 바람불면 날아갈까 비가 오면 젖을까 안달복달해요 ㅎㅎㅎ 중간에 사건이 하나 터지지만 스무스하게 지나가고 두 사람 사이에도 역경이 찾아오지만 두 사람에겐 서로밖에 없다는 걸 확인하는 이야기였어요. 제 욕심으로 두 사람 결혼하고 임신해서 태혁이가 또 안달복달하는 외전도 궁금합니다 작가니임-

    eug***
    2025.06.07
  • 작가님 다른 작품 애이불비 워낙 재밌게 봤는데 글빨이 좋으시네요.^^

    swe***
    2025.06.07
  • 격투기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대표님이 현우를 너무 아끼는 탓에....ㅎㅎ 위기가 짧게 짧게 있지만 딥하게 흘러가지않아요 주의문구보고 약간 긴장했는데 잘 넘어갑니당 초반의 당돌했던 현우의 모습이 뒤에 갈수록 좀 약해지는게 아쉬웠지만.. 사랑 앞에선 다들 어쩔수없는건가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에필로그에서 빵 터졌네요 작가님 글 넘 잘 읽혀서 다른작품도 구매해서 읽어야겠어요

    kid***
    2025.05.07
  • 추가 외전이 시급하다요. 또 또 주세요~~!@

    hee***
    2025.03.09
  • 외전까지 나와서ㅠ전권구매완

    dla***
    2025.03.08
  • 외전....주세요...

    kjh***
    2025.01.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lu***
    2025.01.22
  • 무난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였어요 외전감삼돳!

    seo***
    2025.01.14
  • 외전은 언제주시나요??ㅠ꼭주셔야해요~

    gml***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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