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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상세페이지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 관심 3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304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3권 (완결)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2권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2권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1권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1권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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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정치/사회/재벌 #뉴스앵커x첼리스트 #일상물 #잔잔물
*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약피폐 #뉴스앵커공 #냉혈공 #후회공 #첼리스트수 #순정수 #명랑수 #상처수
* 공: 도석현. MBS 뉴스 앵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순탄한 인생을 걸어 왔지만 어째선지 사랑을 믿지 않는 건조한 성정으로 자라났다. 새파랗게 어린 천재 첼리스트로부터의 고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자신의 욕구를 풀지만, 어느새 그 순수한 열정에 자신 또한 전염되고 있었음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
* 수: 소해은. 자신이 좋아하는 첼로를 위해서였지만 가족과 떨어져 오랜 시간을 외롭게 보냈던 해은을 위로해 준 것은 스크린 너머의 도석현 기자뿐. 오랜 짝사랑 상대를 드디어 현실에서 만나게 된 기쁨도 잠시, 석현과의 애정 없는 육체 관계는 해은을 점점 좀먹어 들어간다.
* 이럴 때 보세요: 겉으로는 모자랄 것 없어 보이던 두 사람이 내면의 뿌리 깊은 결핍을 채워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린 (의외로 수위 높은) 일상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도 사랑해요. 기자님.”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애정 없는 육체 관계, 제삼자의 불법적인 성관계 녹취, 트라우마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뭐야? 인터뷰는 다 거절하는 거 아니었어?”
“나… 그 사람 만나 보고 싶어.”


국내 굴지의 재벌 기업 JM의 막내 소해은.
어린 시절 독일로 건너가 첼로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해은은 연주회를 위해 한국에 일시 귀국한다.
하지만 외로운 독일 생활을 지탱해 준 것이나 마찬가지인 짝사랑 상대, 뉴스 앵커 도석현과의 생방송 인터뷰가 실은 더 큰 목적이었던 해은.

“나 기자님한테 관심 있어요!”

서툰 한국어로 무사히 인터뷰를 마친 해은은 우연한 기회로 석현의 팀과 회식을 하게 되고, 회식 내내 석현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못한 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사랑 따위 관심 없는 메마른 성정의 석현은 갓 성인이 된 해은의 순수하고 꾸밈 없는 호의를 치기 어린 고백이라 생각하며 무시하지만,

“나랑 섹스하고 싶어요? 곱게 자란 도련님이 겁도 없지.”

술에 취해 겁 없이 덤벼든 해은으로 인해 두 사람은 충동적으로 관계를 갖게 되고,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은 해은의 적극적인 공세를 석현이 무감정하게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은 애정을 전제하지 않은 육체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된다.

해은을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는 석현과 그런 석현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고 싶은 해은. 서로의 온도차를 알면서도 의미 없는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는 사이 해은은 점점 지쳐 가고, 뉴스 기자인 석현이 해은의 집안인 JM의 비리 사건을 취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아슬아슬하게 변해 가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베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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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스테이지 컨페션(onstage confession) (베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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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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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파장르지만, 햇살수로 극복! 근데... 둘이.. 아니ㅜㅜ 외전에서는 같이 살겠죠?? 흑흑..

    xld***
    2025.05.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r***
    2025.04.22
  • 달달하고 귀엽고 수가 공 마음에 돌진해요 솔직해서 좋어요

    rkd***
    2025.03.04
  • 외전이 너무나 궁금해요ㅠㅠ

    bbo***
    2025.02.28
  • 외전이 넘넘 필요합니다

    pur***
    2025.02.16
  • 순식간에 3권 다 읽었어요..외전이 없어서 넘 아쉬워요!!

    ljh***
    2025.02.16
  • 뭐야 이러고 끝나네? 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뭔가 허무해요 후회공 키워드 달고 후회는 한거 같지도 않고 마음이 절절한건 수만 절절한 느낌이라 이제 좀 뭔가 둘이 알콩달콩 하려나 하는데 끝나서 아쉽고 애매하게 끊어버려서 허무하고

    znz***
    2025.0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ix***
    2025.0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w2***
    2025.02.12
  • 재밌게보고있습니당~~~

    rkw***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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