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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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 #미인공 #제왕공 #능력공 #직진공 #사랑꾼공 #계략수 #병약수 #미인수 #적극수
공 : 기해준. 25세. 은 제국의 가장 강력한 왕부인 상산왕부의 젊은 제왕. 미모, 지능, 괴력(?), 무엇 하나 남에게 뒤처지는 것이 없는 그의 유일한 고민거리는 어린 동생이다. 하나뿐인 동생에게 제위를 물려주겠다며 후사를 낳을 수 없는 남자(소군정)에게 왕비의 자리를 제안하는 그의 속셈은?! #미모도_싸움도_원티어 #좋은_예법은_없는_예법
수 : 소군정. 21세. 세상에 무서울 것 없는 고귀한 황족의 신분이었으나, 부친의 역모로 대역죄인이 되어 수년을 쫓기다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한다. 다음 순간 3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한 어린 청년의 몸으로 깨어나지만, 이 청년 또한 뭔가 심상치 않은 사연이 있는 듯하다?! #겉병약_속호걸 #전생이_황족인_소금집_아들
이럴 때 보세요 : 무법자제왕공x전생황족병약수의 부부사기단(?)이 펼치는 호쾌한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본왕의 비가 되거라.”
작품 정보
남자의 몸으로 태어났으나 천신의 예언 탓에 '사혜'라는 작위를 받고 거침없이 황궁을 누벼 온, 은 제국의 유일무이한 공주 척군정.
그는 아버지 혜왕의 역모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후 대역죄인이 되어 수년을 쫓기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다음 순간, 어느 호화로운 침상에서 눈을 뜬 군정.
그는 자신이 돈만 많은 말단 귀족 집안의 약해빠진 적장자 '소군정'의 몸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다.
죽었어야 할 자신이 이름만 같다 뿐 본 적도 없는 청년의 몸에서 깨어난 미스터리는 둘째 치고,
보아하니 이 '소군정'이라는 청년 또한 지난 밤 누군가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듯하다?!
군정은 일단 목숨은 구하고 보자며 그 집을 뛰쳐나오지만,
"...사제?"
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대역죄인 사혜공주 척군정을 무자비하고 집요하게 뒤쫓던
꿈에서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남자, 상산제왕 기해준이었는데?!
작가 프로필
- 꽃은 밤을 걷는다 (조미현, 새나)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 황제야결록 (무삭제판) (비원)
- 작야 (비원)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 스트로베리 드림 (Strawberry Dream) (비원)
- 소년환상지 (비원)
- 교교빈빈 (비원)
- 허스키 (Husky) (비원)
- 그대는 웃고 있지만 (비원)
- 스위트 복숭아 펀치 (비원)
- 하렘 (비원)
- 징크스(Jinx) (비원)
- 스위트 복숭아 펀치 (비원)
- 스위트 복숭아 펀치 외전 (비원)
- 윈터 이즈 커밍 (외전증보판) (비원)
- 꽃은 밤을 걷는다(15세 개정판) (비원)
- 슈가 러시 (비원)
-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비원)
- 먹이를 주지 마시오 (비원)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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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가 복잡해 신경써서 읽어야하지만 사건도 촘촘하고 수의 강단있고 능력있는모습이 취저라 좋았습니다.
rai***2025.06.18댓글보고 좀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네요 사건. 캐릭터. 설정 다 촘촘하구요 수 성격 너무 맘에 들고ㅋㅋ 미인공 좋습니다 역시 비원님 동양물은 실망이 없네요. 외전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는 마음ㅎㅎ
mhs***2025.06.17고구마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dus***2025.06.16외전3 주세용 !!!
sia***2025.06.15박한 리뷰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뒤늦게 구매하고 읽었는데 저는 재밌에 읽었어요. 사건물이라 L보다 사건이 많지만 뭔가 약간 중국소설 보는 느낌이긴 했는데 암튼 잼나게 읽었습니다. 부정적인 리뷰들도 왜 그렇게 의견들을 주신건지 이해는 됩니다. 저도 비원님 소설이 취향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한데 이 작품은 안 읽었으면 뒤늦게 알고 후회했을뻔. 기대 없이 읽어서 별점이 후한것도 있기는 할듯. 암튼 외전 더 나오면 좋겠어요!
two***2025.06.12헛... 딸랑딸랑으로 엄청 기대했는데 다음권이 없다니요!
xjh***2025.06.12평점 낮은 댓글의 내용 그대로입니다. 일단 너무 안 읽히고 이야기 전개를 위해 수많은 의미없는 인물이 등장해서 복잡하기만 합니다. 댓글 쓰려면 1권은 읽는게 예의다 싶어 끝까지 읽긴 했는데 절대 읽지 마세요.
jyl***2025.06.11비원님 스타일의 궁정암투물 없어서 못봅니다! 한창 재밌게보다 5권 중반부터 뭔가 힘빠져 급하게 완결시킨 느낌이랄까? 조금 아쉬웠지만 외전덕분에 진정됐습니다 ㅎㅎ 근데 외전도 더 나와야할것 같은데요??? 작가님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asi***2025.06.10부부사기단이라는 리뷰 네 맞습니다
mus***2025.06.08아니!!! 딸랑딸랑으로만 끝나면 오떡해요!! 황족(왕족)으로 나와서 예법으로 압살하는건 군정이가 최고입니다
dbs***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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