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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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착각, 질투, 원나잇, 첫사랑, 나이차이,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무심공, 무심수, 짝사랑수, 순정수,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쌍방오해삽질물, 연상공, 연하수
*공 : ‘그’ - 한정인의 애인. 객관적으로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는 남자. 무뚝뚝한 화법을 구사한다.
*수 : 한정인 - 무심한 성격을 가진 의대생. 자신이 ‘그’의 섹스 파트너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 ‘그’를 깊게 짝사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행동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해 오해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의 사랑은 섬뜩한 통증이었으며, 이제는 어떤 진통제도 듣지 않았다. 중증 환자인 나는 이제 자의로는 그 병을 치료할 수 없었다. 우리는 이제 끝이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작품 정보
그러던 어느 겨울날, 한정인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으면서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함께 여수까지 내려와 회사일도 미뤄둔 채 계속해서 옆에 있어주는 그, 그리고 여태 알아왔던 그와는 다른 모습에 당황하는 한정인.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던 걸까. 자신은 어디서부터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
작가
- 크러쉬 오버테이크 러브(Crush Overtake Love) (에디파)
- 임계점 (에디파)
- 임계점 (혁창필, 정이품)
- 안티테제 (에디파)
- 찬란하고 불온한 (에디파)
- 클로저 (Closer) (에디파)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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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마음들이 이해가 가서 찡 했어요 ㅜㅜ 저는 이상하게 잘 안 읽혀서 저한테는 가독성이 좋은 글은 아닌 것 같은데, 중간중간 인상적인 문장들이 있었습니다. 쌍방삽질 좋아해서 잘 봤어요.
ter***2025.03.17대화 한방이면 해결될 일이긴 했는데 단편답게 결국에는 시원하게 풀려서 좋아요 재밌었습니다
hee***2024.11.24조금 예전 글이라 리디 알기 전 타사에 본편을 사 둬서 외전이 있는 줄을 몰랐어요. 비욘드데이 외전은 플랫폼 전용인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cer***2024.11.09수 독백이 많고 자기연민이 심해서 쵸큼 감정과잉이라고 느꼈어요! 그래도 잘봤습니다
jhi***2024.11.01자는 이 직가님의 감정서술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서로 말 좀 하지 ㅋㅋ 그래도 어른인 재현이 먼저 물꼬를 트긴했네
mug***2024.02.19저는 재밌게 봤어요. 잔잔?하면서 대화의 중요성도 느끼고 ㅋㅋ
min***2024.01.10정인이가 답답하면서도 공감되서 후반부에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 그럼에도 이겨내서 다행이고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bej***2023.12.28재미가 없어요. 문장도 어설프고. 어휴 이번 막다는 고루고루 망한듯
hab***2023.05.15잔진해서 그런가 제 취향은아니네요
wal***2023.04.22짧은 분량이라 이야기 진행이 다소 미흡할때가있지만 임계점읽으면서 작가님 글에서 좋앗던 장점들이 많이있어서 재밌게읽었습니더. 작가님 특유의 공수조합은 워낙 취향이라 좋았고 (조금덜날카로운임계점의공같은스타일) 수의 내면의 트라우마.. 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부분이 공수관계에 영향을 주는부분을 이해는 합니다만 (수의 서사풀이과정에서 작가님 글이 워낙좋었어서) 좀 호다닥진행되서 개연성이좀날라간거같습니다. 씬은 뭐.. ㅋ 워낙 제취향이라 짧지만알찼어요.
pop***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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