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상세페이지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 관심 3
피앙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6450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2권 (완결)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02.12.
    • 글자수 약 8.5만 자
    • 2,800

  •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1권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1권
    • 등록일 2020.02.12.
    • 글자수 약 7.1만 자
    • 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친구 #펜팔
* 작품 키워드: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절륜공 #명랑수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친구>연인 #질투 #외국인 #동거/배우자 #서브공있음
* 공: 덱스터 버넷. 34세. 소설가. 짓궂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다정다감하고 배려심이 있다. 얼굴도 피지컬도 훌륭하지만 소심한 댕댕이. 페리안의 편지를 받고 호기심에 답장을 쓴다.
* 수: 페리안 카티스. 27세. 카페 사장. 귀여운 외모와 달리 다혈질 기질이 있는 화끈한 성격. 예비 전남편에게 쓴 분노의 이혼 서류가 덱스터의 손에 잘못 들어가자 수치심에 몸부림 친다.
* 이럴 때 보세요: 훈훈한 남자들이 꽁냥꽁냥 연애하는 힐링물이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렇게 주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실수인 척하고 덱스를 자빠트릴 수 있었을지도 몰랐다.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작품 소개

꼴도 보기 싫은 예비 전남편과 완전히 끝내고 싶어 여러 차례 시도를 했지만
그놈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전화와 이메일 등 모든 연락을 피한다.
결국 참다 못한 페리안은 직접 이혼 서류를 동봉해 보내기에 이르는데...

기다리던 편지가 도착하자마자 뜯어보니 발신인란에는 처음 보는 이름이 적혀 있다.
'누구야 이 인간은?'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페리안은 자신이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수치심에 몸부림 친다.
자신의 치부와 분노가 고스란히 드러난 편지가 주소 한 글자를 잘못 적어 엉뚱한 사람에게 배달된 것.

갑작스러운 봉변을 당한 덱스터 씨를 위해 페리안은 답장을 쓰기로 마음 먹는다.
그런데 어째 덱스터의 편지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구석이 있어 페리안 역시 말이 곱게 나오지 않는데...
뭐? 작가의 호기심? 딱히 댁에게 관심이 있는 건 아냐? 뭐 이런 재수 없는 놈이 다 있지?
기어이 날카롭게 비꼬며 편지를 마무리 짓자 아니나 다를까 며칠 후 덱스터에게서 또다시 편지가 날아온다.

-

“이, 이 개자식! 호로자식! 손에 물집 잡혀서 사흘은 펜도 못 잡아라!”
편지 봉투 안에 면도칼은 없었지만 딱 면도칼만큼 기분을 나쁘게 하는 내용의 편지는 들어 있었다.
거 하느님, 제가 급할 때만 찾는다고 사람 쪽 주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예요.
그리고 사람이 철자 정도 틀릴 수도 있지! 그거 가지고 편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할 일인가!
페리안은 손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원고지를 꽤 많이 구겼다. 심지어는 복수하다시피 자신의 이름까지 잘못 적어 놓은 것도 싫었다.
유치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된 이상 더 끔찍한 내용의 편지를 써서 복수하는 수밖에. 페리안은 이를 악물었다.

-

편지의 내용에 이를 가는 것과는 별개로 호기심과 분노로 시작한 편지는 어느새 일상이 되고
서로의 편지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오는데?

*3월 15일 전반적인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구매목록 항목에서 재 다운로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작가 프로필

차녹N호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차녹N호나)

리뷰

4.4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설레요! 제가 썸타고 연애하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인생 풍파로 다소 소심한 덱스터 옆에 페리안 같은 명랑한 사람이 있으니 밸런스가 좋네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소설~~ㅜㅜ

    seb***
    2020.03.28
  • 공의 삽질이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어요.

    jis***
    2020.02.29
  • 재밌게 읽었어요. 한번에 읽히네요

    swi***
    2020.02.29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iwi***
    2020.02.29
  • 편지로 썸을 타다니~~ 큰 사건없이 잔잔한 이야기 이지만 몽실몽실한 그 분위기가 좋았어요~~ 공이 조금 우유부단해 보였지만 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let***
    2020.02.23
  • 요즘엔 뭔가 한순간 타오르는 사랑이라 해야 하나 감정의 전개가 빠른 소설만 읽다가 두 사람이 뜻밖의 인연으로 썸타는 거부터 시작하는 소설을 읽으니 오랜만에 간질간질하고 잇몸만개하게 되네요ㅋㅋㅋ 다른 분이 리뷰하신 것처럼 아는 사람 졸라서 연애썰 좀 풀어봐라 하고 듣는 느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qui***
    2020.02.18
  • 평보고 구매했는데.. 주인공들이 고딩같아요.. 잔잔하고 편지내용도 그닥.. 공도 소설가느낌도없고 아 서브공은 안나와요 서브공애인만 등장ㅋㅋ 그리고 19를 붙이기위해 외전에 씬추가한느낌

    dhw***
    2020.02.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b***
    2020.02.15
  • 적극수 너무 좋아요 공의 입덕부정기도 취향이라 잘 읽었습니다

    kaz***
    2020.02.13
  • 지금은 정말 희미해진 아날로그인 편지를 소재로한 건 좋았습니다. 다만 두 사람의 마음이 발전하는 계기라고 해야하나요, 만남의 순간은 조금 아쉬웠어요. 현실적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고, 약간의 극적 포인트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lov***
    2020.02.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딥 피벗 (달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비비(Be, be) (빈트후크)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파키라 (완동십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