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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22
로즈힙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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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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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3,2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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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905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호환 (외전)
    호환 (외전)
    • 등록일 2021.02.09.
    • 글자수 약 5.2만 자
    • 1,000

  • 호환 2권 (완결)
    호환 2권 (완결)
    • 등록일 2021.02.09.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 호환 1권
    호환 1권
    • 등록일 2021.02.09.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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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 키워드 : 동거물, 로맨틱코미디, 나이차이, 전생/환생, 대학생, 한국설화차용, 오컬트적 민속신앙, 코믹/개그물, 힐링물, 일상물,
다정공, 금욕지향공, 호랑이공, 인외존재공, 짐승공, 불교공, 키스하고관세음보살찾공, 세대주공, 환생수, 동자승이었수, 명랑수,
적극수, 유혹수, 잔망수, 순진수, 호구수, 순둥수.

* 공 : 나비현. 오백 년 묵은 호랑이.
과거에 어여삐 여기던 동자승을 실수로 잡아먹고 말았다.
삼백 년을 기다려 어렵게 동자승의 환생체를 만났으니, 이번엔 꼭 그를 성불시키고 싶은데.
왜 살살 웃으며 유혹하는 어린 얼굴에 자꾸 침이 넘어갈까.

* 수 : 연우담. 고결한 모습을 그대로 갖고 태어난 동자승의 환생체. 하지만 과거도 성불도 관심이 없다.
꿈꾸는 건 오직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뿐!
무서우면서도 다정한 호랑이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키스해 보라’고 당돌하게 꼬드긴다.

*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게 완벽하지만 유혹에는 약한 호랑이공을
홀라당 잡아먹는 잔망스러운 명랑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그럼 빨리 해요.”

“…어?”

“빨리 하라고요. 그거.”

“……!”

“그러려고 온 것 아녜요?”

어서 하라고. 내 입에 네 입술을 갖다 대라고. 얼른 혀로 핥아 올리라고. 순진하게 말하는 맑은 음성이 범의 귀에만 요사스럽게 꽂힌다.

“내가…. 그래도 되겠어?”
호환

작품 정보

서로의 유일한 친구였던 동자승과 호랑이.

그러나 순간의 실수로 범이 동자승을 잡아먹은 이후, 모든 것이 틀어졌다.



죄책감에 몸부림치며 동자승이 다시 환생하기만을 기다린 범.

그런 그의 앞에 삼백 년 만에 동자승의 환생체, 우담이 나타난다.

드디어! 모든 걸 되돌려 놓고 싶은 범은 허겁지겁 바리깡을 찾아 든다. 머리부터 밀어서 산에 데려다 놔야지.

그런데, 뭐? 성불은 관심이 없어? 머리 스타일 망치지 말라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우담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갑자기 스님이 되라니?

꿈꾸던 캠퍼스 라이프를 위해 도망도 치고 반항도 해보지만,

결국 모두 실패하고 어영부영 그의 집에 눌러앉게 된다.



동거하며 어쩌다 한번 하게 된 키스는 교묘히 두 번이 되고, 모른 척 세 번이 되고...



'가진 건 짐승 몸뚱이, 마음만은 금욕하고 싶은 호랑이와

득도에는 1도 관심이 없는 환생 동자승 연우담의 성불지향 속세 로맨스!'



-------------------------------------------------



“아…, 간지러워요.”

“좋아하잖아, 간지러운 거.”

목덜미 사이에 고개를 깊이 파묻고 옷깃을 벌려 놓았다.
볼록 솟은 쇄골이 환하게 드러나자 푸릉, 옛날 옛적 금수 시절 말 못 하던 그때처럼 콧김이 새어 나왔다.

“…너를 핥을 수 있는 건 나뿐이었어. 300년 전에도. 그때도 나만 맛볼 수 있었어.”

“흐으으…, 그래요?”

“그래. 그러니까….”

‘너는 내 거야…. 예전부터 내 거였고, 앞으로도 내 것이어야만 해.’

목덜미에 코를 묻은 채로 탐욕이 서린 눈을 급히 찌푸렸다. 속으로 제 뺨을 몇 번이고 후려갈겼다. 이성을 찾으라고. 인간답게 굴라고.

“잠시만이야. 그냥…, 아주 잠깐. 딱 몇 번 만이야.”

작가 프로필

엘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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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웃지만 말고 (엘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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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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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심각한 토마토지롱 왜 전권 샀을까

    dan***
    2025.02.27
  • 둘이 행복한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ki8***
    2023.07.14
  • 정확히 따지자면 2.5 정도를 주고 싶은데 오늘 기분이 썩 좋아서 3점 입니답.. 너무 좋은 소재에 그렇지 못한 필력이랄까요 ㅠ 과거에선 빛이 나는데 현대로 넘어와서는 갑자기 뭔가 이상해요. 필력이 나쁘시다는건 아닌데 뭐랄까.. 개연성도 좀 부족하고 2권밖에 안된다 해도 뭔가 진행이 너무 빠르고.. 연출이 부족하달까요? 편집..? 소설을 한 드라마나 영화로 생각하자면 연출과 편집, 스토리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ㅠ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진짜 소재는 너무 좋은데 ㅠㅠ 개아쉽 밑에 어느 분이 외전1이 제일 재밌다 하셨는데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물론 외전1도 끝에 갈 수록 뭔가 이상해지긴 하는데 작가님이 전체적으로 후반에 갈 수록 뭔가 집중력을 잃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이게 bl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일반 로맨스 소설로 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주인수가 성별 여자로 바뀌어도 하나 어색한거 없네요.

    car***
    2023.04.29
  • 재구매방지 재구매방지

    ege***
    2022.11.02
  • 외전 1이 제일 재밌었다..

    kin***
    2022.09.01
  • 하 미치겠다 이거 왜이렇게 재밌냐 햇살수는 최고다

    fld***
    2022.08.25
  • 염불외우면서 3천배하는 호랑이 세대주님 음욕은 아니된다 하면서 반야심경읊는 세대주님 간은 배 밖으로 꺼내서 멀리 던져버린 우담이 쇼핑몰과 백화점을 탈탈 털어오는 우담이 그런 우담이에게 홀라당 넘어가는 세대주님.

    law***
    2022.08.11
  • 엄청 묵혀놨다 겨우펼쳤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혀요.

    kul***
    2022.07.31
  • 나쁘지 않아요... 나쁘지 않은데, 좋지도 않아서 3점

    di7***
    2022.07.28
  • 최근 무거운 스토리를 많이 읽어 좀 더 가볍고 알콩달콩한걸 원해 읽었어요. 호랑이공은 참 다정하고 수는 엄청 귀여워요. 술술 잘 넘어가네요.

    tri***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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