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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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필연적 우연」 시리즈는 2021년 2월 24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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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연하공, #상처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수한정애교공, #에스퍼공, #강공,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무심수, #가이드수, #머리좋수, #외유내강수, #초능력 #가이드물 #판타지물
* 공 : 차현. C급에서 S급으로 재각성한 에스퍼. 가족과 가이드에게 버려진 과거로 인해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버림받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무력했던 과거와 달리 재각성 이후 강해진 그는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가이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위험도 무릅쓰고 나선다.
* 수 : 이드. 차현의 가이드. 빈민가에서 자랐고 가진 건 뛰어난 생존능력뿐인 냉철한 현실주의자. 그런 그가 차현을 만나 그만의 가이드가 되었다. 애정은 겪어본 적도 없고 사랑은 더더욱 멀게만 느껴졌던 이드는 차현을 만나곤 조금씩 세상이 넓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단 하나뿐인 자신의 가이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랑꾼 에스퍼공과 오직 생존만을 유일한 가치로 여기는 앙칼진 길고양이 가이드수가 만나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 그래 하자. 그 섹스라는 거.”
작품 정보
쓰레기만 굴러다니던 빈민가에 살던 남자는
폭주하던 S급 에스퍼 차현을 만나게 된다.
차현은 이드를 보자마자 알았다.
그가 자신의 가이드임을.
차현은 이드에게 이름을 주고
있을 곳을 만들어주고, 애정을 쏟아붓는다.
그가 주는 무한한 애정은
꽁꽁 얼어 있던 이드의 마음을 녹이기 시작하는데.
차현의 트라우마의 원인인 예전 가이드 박하민과 배후인 성화그룹,
이드를 탐내는 S급 에스퍼 에반까지 그들을 막아선다.
이들에게서 차현은 이드를,
이드는 차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다시 한번 경고해 둘게. 넌 내 거야. 내가 안 보이는 곳에서 네 몸에 작은 생채기 하나 내지 마.”
* * *
하늘에서 내려온 차현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딱 좋을 때 온 차현은 반쯤 넘어져 가는 내 몸을 일으켜 세워 주었다.
나를 보는 차현의 표정은 그리 좋지 못했다. 매우 화난 듯한 표정과 안도한 표정이 섞여 오묘한 표정을 자아내고 있었다.
“왜 움직인 건데. 신호를 보냈으면 가만히 그 자리에 있었어야지.”
“돌아가려고. 그리고 그곳에 있다가는 언제 잡힐지 몰라서.”
“어디로.”
어디로 돌아가냐니. 그건 당연히 정해져 있었다. 나는 손을 들어 바로 앞에 있는 차현을 가리켰다.
“네가 있는 곳.”
작가 프로필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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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쓰여졌달까 개연성도 떨어지고 너무 단순함 어떻게 전개될지 잘 보여서 재미없음 캐릭터도 입체적이지 못함 그래서 노잼... 외전도 생각난대로 저지르고 끝 마무리가 안 된 느낌 평소에 별점 낮은 대에 있는 가볍고 단순 이야기들도 즐기는 편인데 이렇게 노잼인건 처음이네요 그래도 읽히긴 한다는 점에서 2점 드립니다
ghl***2023.12.24이렇게 이해안가는 가이드물은 또 첨인듯..에스급이면 뭐하나 있는척은다하는데..막판갑자기 갈아엎기까지 입만살아있고 수는..수맘인 내가 입대기도 싫다. 진짜 뇌빼고 보는데도 노잼
sea***2022.08.12거이드버스를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nun***2022.06.30그냥... 재미는 있는데 음.... 설명불가
ghd***2022.06.30가이드버스 내용인데 그런물에서 기대하는 내용보다 현실의시달림이랄까?? 뭐 읽어보시면 이해가실꺼 ㅋㅋ
apr***2022.06.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ee***2022.03.26
Please make this a serie so outsiders can use translator to read it!!
ter***2022.02.24서사가 없습니다. 그냥 눈감았다 뜨니 공수가 눈맞아 있네요...
bal***2022.02.16떡밥만 던지고 회수를 안하고 끝남
lsk***2021.06.14어....다 좋은데....야스 장면보다 고문 장면이 묘사가 더 적나라한 건 뭔 일이죠....? 에반 마지막 장면 찌통이다ㅠㅠㅠㅠ
nya***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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