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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이 너무해 상세페이지

기사님이 너무해

  • 관심 22
로즈힙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00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기사님이 너무해 4권 (완결)
    기사님이 너무해 4권 (완결)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기사님이 너무해 3권
    기사님이 너무해 3권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기사님이 너무해 2권
    기사님이 너무해 2권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기사님이 너무해 1권
    기사님이 너무해 1권
    • 등록일 2021.05.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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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착각물 #일공일수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임신물 #임신수 #미남수 #철벽수 #떡대수 #직진공 #공 제외 무심수 #능력수 #눈치없수 #외강내말랑수 #공 한정 귀염솔직수 #소드마스터수 #기사단장수 #연상수 #눈치빠르공 #미남공 #여우공 #더 떡대공 #한량공 #능력공 #수 한정 다정공 #약간 방탕했공 #마법사공 #황자공 #연하공

* 공: 아드리오 카블란졔 퓌르센.
검사의 나라에서 태어난 마법사, 3황자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외려 삶이 무료했던 아드리오는
수많은 남자들을 안달나게 만드는 루의 소문을 듣고 그에게 접근한다.
기본적으로 나태하며 재수 없고 까칠하게 구는 것을 즐기지만,
루 앞에서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다정하며 사랑이 넘치는 남자가 된다.

* 수: 루 베르디오 아르킨.
최연소 황궁 기사단장이자 소드마스터, 백작가의 차남
늘씬한 근육질 미남, 뚝뚝 흐르는 색기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본인만 모른다.
그의 가장 큰 비밀은 늑대 같은 겉모습 속 숨겨진 진짜 알맹이가 치명적으로 귀여운 아기토끼라는 것.
달콤한 디저트와 귀여운 인형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성격 또한 그와 비슷하게 귀여운 편.
하지만 남들이 보면 징그러워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멋있고 예쁘고 야하고 온갖 매력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 그걸 자기만 모르는 눈치 빵점인 수를
잽싸게 낚아채 몸도 마음도 사랑도 전부 퍼다 주는 사랑꾼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 루는 진짜 애기네. 앞으로 담요로 싸서 내 등에 업고 다녀 줄까요? 평생 같이 붙어 있게요.
기사님이 너무해

작품 정보

<답안지 작성자: 루 베르디오 아르킨>

Q1. 장미 정원에서 만나자는 요청은 무엇을 위해서였을까?
A1. 고백하려고 / A2. 장미가 너무 예뻐서 / A3. 같이 산책을 하고 싶어서 / ▶A4. 목숨을 건 진검 혈투를 벌이려고

Q2. “단장님, 빨게 해주십쇼! 제발 딱 한 번만요!!”에서 빨게 해달라는 것의 정체는?
A1. 입술 / A2. 가슴 / A3. 신체 어디든 / ▶A4. 빨래

----------------------------------------------------------------

자신이 폭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눈치는 빵 점이고 철벽은 백 점이었던 것뿐인 미남 기사단장.
그리고 그런 속내를 운 좋게 눈치 챈 3황자가 그를 잽싸게 낚아채 알콩달콩 연애하는 귀염뽀짝 러브 스토리.

나무 아래 익숙하게 엉덩이를 깔고 앉은 베르디오는 상의를 뒤적여 그 속에서 작은 박스를 꺼냈다.

박스를 여는 그의 손길이 무척 신중하다. 그리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케이크?

그와 썩 어울리지 않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심지어 설탕으로 만든 작은 토끼 한 마리까지 꽂혀 있었다.
베르디오가 그 토끼를 뽑아서 냄새를 맡고 살짝 핥아본다.

'설탕인데 그냥 먹으면 되지, 뭘 저러고 있어.'

한참 토끼를 잡고 꼼지락거리던 그가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과 꽃을 끌어 모으더니,
그 위에 토끼 장식을 내려놓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미친…! 저건… 꽃밭에서 뛰어노는 토끼!’

아드리오는 신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아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베르디오는 그제야 만족스러웠는지 드디어 케이크를 한입 베어 먹었다.
케이크 한입에 토끼 한 번 바라보기. 그 행동을 반복할수록 그는 점점 행복해진다.

‘아니 근데…… 왜 저렇게 귀엽지? 뭔데 저렇게 귀엽지?’

마치 황궁이라도 때려 부수어야 속이 좀 진정될 것 같은 생소한 감정이 아드리오의 머릿속을 마구 휘저었다.

작가 프로필

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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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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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
    2024.11.08
  • 진짜 버터 100개먹은 거 마냥 너무너무 느글거리고 유치하고 느끼함 읽는내내 소름끼침 닭살이 오소소 다 돋아남 ㅠㅠ 이거 읽고 벨테기왔음

    s2y***
    2024.01.07
  • 끝까지 다 읽은 나 대단해 ㅋㅋㅋ 대사가 진짜 유치하긴한데 달달달달달이라 나름 괜찮았어요ㅋ 가볍고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거 알고읽어서 딱히 평점 낮게줄이유가 없는듯? 그래도 5개는 아닌듯 ㅋㅋ

    kir***
    2023.10.20
  • 이건 비엘 말고 걍 개그소설로 읽어야 함

    han***
    2023.05.01
  • 달달함이 심해요;;;ㅋㅋㅋㅋ 3권쯤 부터 수가 생각이 너무 많고 짱나서 포기할까 하다가 끝까지 읽었는데 그냥 쏘쏘해요. 외전까지 달달달달구리 해요!

    nav***
    2023.05.01
  • 염병천병을 1권에서 4권까지 하는데 재밌어

    yuk***
    2023.04.03
  • 공이 너무 귀여워서 5점드립니다^^ 여우인데 아기이기까지... 황자인데 싹바가지없거나 치명적인척하지않는게너모좋아요 약간 유치한느낌도있지만 착각계먼치킨판소를본다생각하면 또잘아는익숙한느낌인거같기도합니다

    bbw***
    2023.01.22
  • 문제가 많은 글인데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작가가 글을 못쓴다는 겁니다. 비문이 난무해요. 정말 간신히 주술이 맞긴 한데 일단 사용하는 표현이 맥락에 적합하지 않고, 연속된 문장임에도 시제가 맞지 않으며, 불필요한 수동태가 난무하고,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상태로 느낌이 비슷한 주어나 술어를 갖다 쓰는 듯 합니다. 한마디로 글이 난잡해요.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 글을 4권이나 읽었다가 눈에 익어버려서 내 글도 비문이 난무할까봐 걱정스러운 수준이에요. 논문도 아니고 양서도 아닌데 그럴수 있다 라고 넘기기에는 정도가 심각합니다. 리디에서 최소 백만원은 쓴 사람인데 진짜 이정도 수준은 처음 읽어봐요. 하하버스 좋아하고 소재가 맘에 들어 어지간하면 읽어보려고 미리보기도 안보고 그냥 샀는데 진짜 시작부터 참고 보다가 1권 초반부터 뛰쳐나와 후기 씁니다. 제발 미리보기부터 보세요. 저는 지울까 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중국번역소설이라고 생각하고 흐린눈으로 줄거리만 봤습니다.

    biy***
    2022.09.18
  • 가볍게 읽기 좋아요 !!!

    gks***
    2022.09.11
  • 1권 읽는중, 수가 자존감이 높은듯 낮은듯 해요. 그냥 사랑에 자신감이 없는..! 딱 그 모습.. 큰 문제 없이 그냥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jea***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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