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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현의 우연 상세페이지

사현의 우연

  • 관심 23
로즈힙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07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현의 우연 (외전)
    사현의 우연 (외전)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사현의 우연 3권 (완결)
    사현의 우연 3권 (완결)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사현의 우연 2권
    사현의 우연 2권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사현의 우연 1권
    사현의 우연 1권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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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재회, 짝사랑, 원나잇, 달달물, 일상물

공: 다정공, 짝사랑공, 극우성알파공, 연하공, 댕댕공, 동정공, 여우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복흑공, 직진공, 오뚝이공. 절륜공, 낮져밤이공, 미인공

수: 연상수, 자낮수, 미남수, 열성오메가수, 임신수, 무자각수, 얼빠수, 눈새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착각계수, 낮이밤져수, 단정수

* 공: 백사현(20). 어릴 적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길 만큼 몸이 약했던 사현이 제일 좋아했던 사람은 옆집 형, 남우연.
기나긴 짝사랑을 맺기 위해 사현은 여린 듯, 순진한 듯, 착한 척 잔망 떨며 쉴 새 없는 플러팅으로 우연에게 대쉬한다.
사랑 앞에서 자존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그는 섹스 파트너도, 첩질도 좋다며 형 옆에만 있게 해달라고 매달린다.

* 수: 남우연(26). 뒤늦게 베타에 가까운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학창시절 쓰레기 같은 남자를 만나 상처받고 난 뒤 사랑 없는 연애를 끔찍이도 싫어한다.
사현을 그냥 아는 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쁘장한 얼굴에 홀려 눈 깜빡하면 끌려가기 일쑤.
요망한 알파의 유혹에 자꾸 줏대 없이 마음이 흔들린다.

이럴 때 보세요: 예쁜척하며 호시탐탐 형을 노리는 미인연하공과 눈치 뽀짝, 무자각 연상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많이 예뻐해 주세요.”
사현의 우연

작품 정보

갑작스러운 히트 사이클로 친구의 동생과 사고를 치고 만 우연.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이 없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 것이 원칙인
열성오메가 남우연은 열심히 그를 밀어내지만,

우연을 13년째 짝사랑 중인 사현은 착한 척 순진한 척 우연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계속되는 사현의 유혹에 정신 못 차리고 흔들리던 우연은
설상가상으로 페로몬 이상 때문에 억제제를 복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

수백 번, 수천 번을 상상 속에서, 꿈속에서 그리던 일들이 이렇게 얼렁뚱땅 일어날 줄이야.
우연의 마음을 얻으려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며 수절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발정 난 것처럼 달려드는 우연 때문에 몸부터 맞춰 보게 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만…!”

거기까지 생각하던 사현은 곧 상념을 강제로 멈춰야 했다.
어느 틈에 속옷까지 벗어 던진 우연이 낑낑거리며 사현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잠깐 사이에 반쯤 내려간 자신의 바지를 보고 놀란 사현이 아연실색하며 우연을 말렸다.

“…안 돼요. 읏, 정신 차, 려요.”

“…미안해. 사현아."

입은 미안하다고 사죄하고 있었으나, 그와 반대로 반항하는 손을
거칠게 쳐낸 우연이 가슴을 꾹 눌렀다.

윽, 하는 소리와 함께 반쯤 일으켰던 사현의 상체가 다시 침대에 처박혔다.
한 손으로 사현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억압한 후 속옷 앞부분을 살짝 끌어내렸다.
그러자 이미 심지를 세우고 선 우람한 성기가 퉁 하고 속옷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혀엉, 하며 울먹이자 우연이 제 아래에 깔려 있는 사현을 빤히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가만히… 후우, 안 무섭게 해 줄게.”

작가 프로필

한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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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현의 우연 (한너울)

리뷰

4.4

구매자 별점
2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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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쁘게 살아랑ㅎㅎㅎ

    ym4***
    2023.12.23
  • 4PKX-UEX4-JB7L-8FGC-9WLS 1권 쓰세여

    leg***
    2023.10.15
  • 너무 유 ㅊ ㅣ...해여...

    pig***
    2023.08.06
  • 유치한데 딱 그맛에 읽기 좋은거 같아요.

    gir***
    2023.06.25
  • 헐...여우같은 마누라 사현

    pam***
    2023.05.04
  • 수맘이라서 어지간하면 수편애 모드로 읽는 편인데 우연이는 객관적으로 좀 별로네요.. 경호원인데 너무 의심도 안하고 주변 환경에 예민하지도 않고요.. 좀 읭?스러웠어요..

    haz***
    2023.03.06
  • 감동.씬장인이시네요

    wjd***
    2023.02.19
  • 유치한 건 저는 괜찮았는데, 전 이 스토리 이어가는 그 개연성이나 그런게 아쉬웠네요. 그냥 뭔가 공의 억지에 수가 끌려가는 느낌... 저에게는 억지로 끌려가는 내용이 주였습니다.

    apm***
    2022.12.25
  • 다 아는 유치한 맛이라 킬타에 딱이네요. 전 좀 손발이 오그라들긴 했어요.

    ahi***
    2022.10.13
  • 완전 귀염뽀작이에요!!! 아기때부터 내남자??를 알아보고 각인... 내 사람한테만 여우짓!!!!

    suj***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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