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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로드(Oh my lord) 상세페이지

오 마이 로드(Oh my lord)

  • 관심 547
로즈힙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15,300원
판매가
15,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23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_Algorithm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_Algorithm
    • 등록일 2024.11.26.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4권 (완결)
    오 마이 로드(Oh my lord) 4권 (완결)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11만 자
    • 3,1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3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3권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2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2권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1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1권
    • 등록일 2022.02.03.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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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다공일수 #차원이동

* 작품 키워드: #다같살 #구원물 #프로게이머수 #무심수 #미남수 #헤테로수 #강수 #능력수 #존댓말수 #늑대수인공 #벤츠공 #츤데레공 #상처공 #보스공 #집착공 #광공 #존댓말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공 #가면공 #계략공 #암살자공 #대형견공 #말못하공 #동정공 #쑥맥공 #아방공 #대물공 #황제공 #무심공 #냉혈공

* 인물 소개:

- 이현/로드(수): 세계적인 게임 LOC의 최정상 프로게이머.
모든 분야에 타고난 사기적인 능력치 탓에 삶의 열의를 잃어버린 비운의 재능러.
무심, 무욕, 무덤덤의 화신 같은 인물이지만,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 당해 팔자에도 없는 애욕의 사도가 된다.

- 아케문 혼 제나(공): 하얀 늑대 아케문 일족의 수장. 인간을 혐오하는 수인족.
사냥꾼들에게 쫓기는 로드를 같은 늑대족으로 착각해 구해준 뒤 마을에 데려온다.

- 시온(공): 암살자 길드 라타의 보스.
기묘한 말투, 가면 쓴 얼굴 아래 늘 미소를 띤 미스테리어스한 인물.
라타의 행사를 훼방 놓은 로드에게 알 수 없는 호의로 접근한다.

- 개(공): 라타의 암살자이자 시온의 수족.
인외적인 무력을 지녔으나 말을 하지 못하고 인간의 감정에 서투르다.
시온의 명령으로 로드를 감시하는 명령을 수행한다.

- 일라이 나크시움(공): 나크시움 제국의 황제.
손속이 잔악하고 냉혈한 폭군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로드를 극도로 불쾌하게 여기면서도 수중에 거둔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하지만 다정한 수가 몸으로 구르며 신과 공들을 구원하는 이세계 모험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생기더군요, 미련이.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이.”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의 수위 높은 소재와 자살, 존속살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에는 1권, 2권, 4권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당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이현.

“망할 무능력자 같으니……. 훌쩍,
거시기도 안 서는 종마보다 쓸모없는 놈…….”

전장을 휩쓰는 대장군을 고대했던 신에게는 취급이 박하고,

“아까 한 말 못 들었어? 너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포인트도 없댔잖아.
여기 있으면 너랑 나랑 사이좋게 죽는 거야.”

찢어지게 가난한 신 덕분에 도로 돌아갈 방법도 마땅치가 않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저기, 들어 봐. 내 정식 신명이 ‘애욕의 신’이걸랑?”

신의 사도가 되어 직접 애욕을 받아 오는 것뿐이다.

“괜찮아. 네가 애욕을 못 느껴도 딱히 지장은 없어.
어떤 식으로든 너를 향한 애욕을 받아 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니까.”

필사적인 신의 호소에 이현은 끝내 한숨을 내쉬었다.

“……많이는 못 벌 겁니다.”


* * *

#늑대수인공 #츤데레공 #순애공 #벤츠공

“왜 피하지 않지?”
“…….”
그 말이 역설적으로 피해 달라는 부탁처럼 들렸다. 대답하지 못한 것은 그래서였다.
침묵에 베이기라도 한 듯이 꽉 주먹 쥐어진 손이 이내 로드의 어깨를 뒤로 밀쳤다.
두 사람분의 체중이 실린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눕혀진 하체 사이로 한쪽 무릎을 끼워 넣고 올라탄 제나가 로드를 내려다보며 읊조렸다.
“널 안을 거다.”
거부를 허용하지 않는 일방적인 선언이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조직보스공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선명한 혐오감으로 물든 눈동자를 바라보던 시온이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솔직하지 못하다고 해야 할지, 정신력이 남다르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느 쪽이든 흥미로운 것은 분명하지만 저리 완고하게 거부하는 얼굴을 보면 저도 모르게 그만,
“이건 치료예요. 성교가 아니라.”
얄궂은 마음을 품게 되지 않는가.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하세요. 네가 느끼는 쾌감은 회복의 증거니까.”
아이를 달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시온은 무정한 관찰자의 눈으로 로드를 응시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암살자공 #순진공 #댕댕공 #말못하공

로드의 빤한 시선을 피해 남자가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았다.
의아한 반응에 한 걸음 다가가자 남자가 주춤 뒤로 물러나 일정 거리를 유지했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태도였다.
아니, 이건 오히려……. 문득 머릿속에 서늘한 상상 하나가 치밀었다.
로드는 저리는 손끝을 말아 쥔 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혹시, 제가…….”
“…….”
“……당신을, 덮쳤습니까?”
착각이겠지만, 순간 남자의 몸이 비틀거린 것 같았다.

______________________

#황제공 #무심공 #냉혈공

손바닥이 뒷덜미의 맨 살갗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엄지와 중지가 머리칼 사이를 파헤치며 귀 뒤를 감싸 왔다.
일말의 감흥도 담겨 있지 않은 건조한 접촉이 이토록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죽은 듯이 지내라. 사람 꼴로 있고 싶다면.”
그 목적이 오로지 갈취에 있기 때문이었다.
숨만 붙은 고깃덩이로 만들어 원하는 바를 취할 수 있노라고,
온기 한 점 없이 맞닿아 오는 손길이 그렇게 경고하고 있었다.


표지&삽화 Mangue
메일 mangue.puma@gmail.com

작가 프로필

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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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Nak)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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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나와서 간만에 정주행했습니다. 첫 에피 보면 어떻게 얠 버리고..! 두 번째 에피 보면 어떻게 얘를 버리고..! 이걸 4번 반복함;; 그리고 로드한테 어떻게 안 반하냐고요. 미남능력무심수 근데 누구보다 정이 넘침. 다공일수인데 공들간 매력과 밸런스 분배에 각각 서사까지 완벽함. 에피소드 형식인데 결국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귀결되고 등장인물들이 섞임. 다같살까지 진짜 완벽함. 베이스가 되는 세계관도 탄탄하게 바탕이 잘 되어주고 있어서 빠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작가님 제발 자가복제로 다작 해주세요..

    kyj***
    2025.01.15
  • 조화로운 다같살 같으면서도 한 명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신을 바라보는 세계관 독특하고 신선해서 재미있고 각 에피소드가 결국 연계되어 진행되는 구성 탄탄한 것 같아요.

    gov***
    2025.01.12
  • 저 5명이 내가 미칠 수 잇는 이유 같음 재밋어요 꼭 보시길

    che***
    2025.01.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n***
    2025.01.11
  • 너무좋아해요진짜 이야기 전개도 너무 좋고 캐릭터들도 생생하고!!!

    ekg***
    2025.01.11
  • 구원물 너무 좋다 서사도 잘 짜여있어서 계속 감탄하면서 보게됨...다정하고,,,너무 따수워...진짜 너무 재밌어요

    gae***
    2025.01.10
  • 구매했습니다아 ^^

    egg***
    2025.01.09
  • 몰입감이 높고 기승전 확실한글입니다 비교적 괜찮은편

    psj***
    2025.01.09
  • 다공일수물 좋아해서 재밌게 잘 봤어요 수 성격이 무덤덤한 캐릭터라 좋았어요

    ber***
    2025.01.08
  • 덤덤미남수+많은 강압씬과 빠지지 않는 순애 스토리 다같살물 제 인생작입니다

    sil***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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