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상세페이지

오 마이 로드(Oh my lord)

  • 관심 778
로즈힙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15,300원
판매가
15,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23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_Algorithm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_Algorithm
    • 등록일 2024.11.26.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4권 (완결)
    오 마이 로드(Oh my lord) 4권 (완결)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11만 자
    • 3,1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3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3권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2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2권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1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1권
    • 등록일 2022.02.03.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다공일수 #차원이동

* 작품 키워드: #다같살 #구원물 #프로게이머수 #무심수 #미남수 #헤테로수 #강수 #능력수 #존댓말수 #늑대수인공 #벤츠공 #츤데레공 #상처공 #보스공 #집착공 #광공 #존댓말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공 #가면공 #계략공 #암살자공 #대형견공 #말못하공 #동정공 #쑥맥공 #아방공 #대물공 #황제공 #무심공 #냉혈공

* 인물 소개:

- 이현/로드(수): 세계적인 게임 LOC의 최정상 프로게이머.
모든 분야에 타고난 사기적인 능력치 탓에 삶의 열의를 잃어버린 비운의 재능러.
무심, 무욕, 무덤덤의 화신 같은 인물이지만,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 당해 팔자에도 없는 애욕의 사도가 된다.

- 아케문 혼 제나(공): 하얀 늑대 아케문 일족의 수장. 인간을 혐오하는 수인족.
사냥꾼들에게 쫓기는 로드를 같은 늑대족으로 착각해 구해준 뒤 마을에 데려온다.

- 시온(공): 암살자 길드 라타의 보스.
기묘한 말투, 가면 쓴 얼굴 아래 늘 미소를 띤 미스테리어스한 인물.
라타의 행사를 훼방 놓은 로드에게 알 수 없는 호의로 접근한다.

- 개(공): 라타의 암살자이자 시온의 수족.
인외적인 무력을 지녔으나 말을 하지 못하고 인간의 감정에 서투르다.
시온의 명령으로 로드를 감시하는 명령을 수행한다.

- 일라이 나크시움(공): 나크시움 제국의 황제.
손속이 잔악하고 냉혈한 폭군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로드를 극도로 불쾌하게 여기면서도 수중에 거둔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하지만 다정한 수가 몸으로 구르며 신과 공들을 구원하는 이세계 모험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생기더군요, 미련이.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이.”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의 수위 높은 소재와 자살, 존속살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에는 1권, 2권, 4권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당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이현.

“망할 무능력자 같으니……. 훌쩍,
거시기도 안 서는 종마보다 쓸모없는 놈…….”

전장을 휩쓰는 대장군을 고대했던 신에게는 취급이 박하고,

“아까 한 말 못 들었어? 너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포인트도 없댔잖아.
여기 있으면 너랑 나랑 사이좋게 죽는 거야.”

찢어지게 가난한 신 덕분에 도로 돌아갈 방법도 마땅치가 않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저기, 들어 봐. 내 정식 신명이 ‘애욕의 신’이걸랑?”

신의 사도가 되어 직접 애욕을 받아 오는 것뿐이다.

“괜찮아. 네가 애욕을 못 느껴도 딱히 지장은 없어.
어떤 식으로든 너를 향한 애욕을 받아 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니까.”

필사적인 신의 호소에 이현은 끝내 한숨을 내쉬었다.

“……많이는 못 벌 겁니다.”


* * *

#늑대수인공 #츤데레공 #순애공 #벤츠공

“왜 피하지 않지?”
“…….”
그 말이 역설적으로 피해 달라는 부탁처럼 들렸다. 대답하지 못한 것은 그래서였다.
침묵에 베이기라도 한 듯이 꽉 주먹 쥐어진 손이 이내 로드의 어깨를 뒤로 밀쳤다.
두 사람분의 체중이 실린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눕혀진 하체 사이로 한쪽 무릎을 끼워 넣고 올라탄 제나가 로드를 내려다보며 읊조렸다.
“널 안을 거다.”
거부를 허용하지 않는 일방적인 선언이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조직보스공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선명한 혐오감으로 물든 눈동자를 바라보던 시온이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솔직하지 못하다고 해야 할지, 정신력이 남다르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느 쪽이든 흥미로운 것은 분명하지만 저리 완고하게 거부하는 얼굴을 보면 저도 모르게 그만,
“이건 치료예요. 성교가 아니라.”
얄궂은 마음을 품게 되지 않는가.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하세요. 네가 느끼는 쾌감은 회복의 증거니까.”
아이를 달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시온은 무정한 관찰자의 눈으로 로드를 응시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암살자공 #순진공 #댕댕공 #말못하공

로드의 빤한 시선을 피해 남자가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았다.
의아한 반응에 한 걸음 다가가자 남자가 주춤 뒤로 물러나 일정 거리를 유지했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태도였다.
아니, 이건 오히려……. 문득 머릿속에 서늘한 상상 하나가 치밀었다.
로드는 저리는 손끝을 말아 쥔 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혹시, 제가…….”
“…….”
“……당신을, 덮쳤습니까?”
착각이겠지만, 순간 남자의 몸이 비틀거린 것 같았다.

______________________

#황제공 #무심공 #냉혈공

손바닥이 뒷덜미의 맨 살갗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엄지와 중지가 머리칼 사이를 파헤치며 귀 뒤를 감싸 왔다.
일말의 감흥도 담겨 있지 않은 건조한 접촉이 이토록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죽은 듯이 지내라. 사람 꼴로 있고 싶다면.”
그 목적이 오로지 갈취에 있기 때문이었다.
숨만 붙은 고깃덩이로 만들어 원하는 바를 취할 수 있노라고,
온기 한 점 없이 맞닿아 오는 손길이 그렇게 경고하고 있었다.


표지&삽화 Mangue
메일 mangue.puma@gmail.com

작가 프로필

Nak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Nak)

리뷰

4.7

구매자 별점
2,78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피폐적인 상황에서도 수가 덤덤하게 넘기는게 맛도리처럼 느껴지기 쉽지않은데 이 작품은 맛도리도 이런 맛도리가 없네요 그리고 귀한 다같살 너무 행복합니다

    nin***
    2025.06.28
  • 완벽하고 아름다워요 무심하고 초연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수 완전 매력있네요 그리고...다들 멋지고 훌륭한 서사를 가졌지만 가장 마음을 끄는 공은 아카로스였어요

    ren***
    2025.06.26
  • 생각보다 스토리가 있는데 황제 파트부터 흥미가 떨어졌음ㅠㅠ

    rla***
    2025.06.22
  • 호불호 갈리는데 씬은 다들 극찬이라 시도해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씬이 무색무취임... 걍 기계같음 차라리 서사를 좀더 깊게 팠으면 더 재밌게 봤을듯 빠른 전개인데 중요 포인트마다 그걸 신의 능력으로 해결하는 식이라 아쉬움

    met***
    2025.06.22
  • 와 이게 구원이 되네 세같살이 되네2233... 1권에서 오? 했다가 2권까지 보고 전권 다 질렀어요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최고의 다공일수b

    tog***
    2025.06.19
  • 이것이 다같살계의 정석과 같습니다^^* 다들 오세요

    nan***
    2025.06.19
  • 개재밋어여 시온이너무너무너무좋다

    rkg***
    2025.06.18
  •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wld***
    2025.06.10
  • 끝내주게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씬 다잡은 소설이에요 공들 한명한명 다 매력있어요

    gjd***
    2025.06.02
  • 애욕의 신의 사도로 타인의 애욕을 받아야한다고? 그럼 뽕빨물이잖아 하고 안보려고했는데 리뷰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의 쓰나미.... 공 한명 한명에게 부여된 서사가 너무 맛있어요 다른 반찬없이 머슴밥 5그릇은 뚝딱할수있을정도로

    che***
    2025.05.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너의 모든 아름답지 않은 것들을 위해 (해단)
  • 화염속을 날아서, (세라믹마스터)
  • 도련님의 비밀 수업 (세사블)
  •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세레느)
  • 매직 온 더 데드(Magic on the Dead) (신나권)
  • 모래와 별 (외전증보판) (2RE)
  • 성좌가 사랑하는 방법 (창배)
  • 잠시 신이었던 것들 (솔토)
  • 「몬스터, 그 생태와 번식에 대해 II : 탁란 편」 (200L)
  • 원수 서임 첫날에 빙의했다 (시라즈)
  • 퍼스트 바이트 (틸루)
  • 각성했는데 후궁이 되었다? (소류)
  •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직체)
  • 전직 S급 가이드, 과일가게 사장님이 되다 (단백질프로틴)
  • 이 개구리는 통째로 삼켜도 비린내가 안 나겠다 (김인명)
  • 카타바시스 (쇼베)
  • 단 하나의 사미 (봄봄치)
  • 황혼의 기사 (이스키아)
  • 해독제만 만들게요 (러프스케치)
  • 얼음성에 핀 꽃 (자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