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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상세페이지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 관심 772
로즈힙 출판
총 112화
공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31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6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5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4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3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2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1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5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10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외전) 9화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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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 키워드 : #맞짝사랑 #첫사랑 #화려미인공 #집착공 #다정공 #여우공 #사랑꾼공 #능력공 #혐성공 #순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천재공 #존댓말공 #단정미인수 #무뚝뚝수 #헌신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연상수 #구원 #초능력 #달달물 #약피폐물

* 공: 루블리안 셀턴. 백시현이 용사일 적 동료로, 마왕을 쓰러뜨리고 자신이 살던 원래 세계로 돌아간 백시현을 따라 차원을 이동한다.
백시현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겐 차갑고 날카로우며 오직 백시현에게만 집착하며 곁에 있으려고 한다.

* 수: 백시현. 신에게 제의를 받아, 용사로서 마왕을 쓰러뜨린다.
그 후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을 바라보던 루블리안을 뒤로 한 채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조용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며, 계속 밀어내도 굴하지 않는 루블리안이 내어주는 애정이 생소하다.
자신을 따라온 루블리안을 곁에 두고 싶지만 그의 안위를 위해 다시 돌려보내고자 한다.

* 서브공: 루블리안 벨리텐트. 평행 세계의 루블리안으로, 차원을 이동해 백시현을 납치한다.
시현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며, 하는 행동이 비정상적이다. 비밀이 많고 의뭉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위해서라면 차원 이동도 불사하는 집착연하공과
언제나 공이 우선인 무뚝뚝헌신수가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으실 때.

* 공감글귀 : “늘 말했잖아요. 알고 있잖아요.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거.
그러니까 제발 그런 짓 좀 하지 말아요. 날 우선순위로 둬요. 나만 신경 써줘요.”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작품 소개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것도 용사일 무렵 함께 마왕을 처치하던 동료와 닮은 이가.

심지어 얼굴만 닮은 것도 아니다.
꿀 떨어지는 목소리, 개 같은 성격, 말끝을 늘리는 애교스러운 말투까지. 완전 똑같다.

이 정도면 걔가 차원 이동해서 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라 몰래 찔러봤는데…….

“으응. 나 불렀어?”

이 또라이는 내 어깨에 얼굴을 비비며 긍정이나 하고 앉아있다.

잠깐, 차원 이동하면 결국 죽지 않나? 이런 미친….

이 생각 없는 놈을 돌려보내는 것도 머리가 아픈데
설상가상, 이 놈과 똑같은 얼굴을 한 다른 인물이 나타나 인질을 붙잡고 시현을 협박하기에 이른다.

“자기야, 살리고 싶어?”
“뭘 원하는데.”
“쉬워. 자기가 직접 나한테 오기만 하면 돼.”

고민의 시간은 짧았고,
시현은 그를 지키고자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


시선이 마주친다. 쾌청한 하늘 같기도 하고, 물결치는 바다 같기도 한 눈동자는 호소하고 있었다.

가지 말라고. 제발, 이리로 오라고.

애달픈 눈빛에 손끝이 움찔거렸다. 손에 힘이 들어갔다.
움직이는 루블리안의 목울대는 여전히 피를 삼키고 있는 것 같았다.
이 거리에서도 저런 상태인데, 더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될지 뻔했다.

……그래도 여기에 계속 있는 것보단 낫겠지.

우리는 서로를 믿는 동시에 믿지 않았다. 이 모순된 문장이 우리라서, 우리니까, 우리에게 허용됐다.

“루블리안.”

최대한 상냥하고 부드럽게 이름을 입에 머금자, 루블리안이 멍하게 눈을 깜빡였다.
그 빈틈을 노렸던 나는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며 온몸이 치료되게끔 치유를 썼다.

단 한 번도 다정히 이름을 부르지 않은 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무어라 말을 붙이기 힘든, 그런 기분이다.
나는 원래 걸었던 보호 마법 위로 슬립 마법을 중첩했다. 그와 동시에 신성력으로 만든 장벽도 없앴다.

“안녕.”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 루블리안에게 자그마한 속삭임을 건넸다.
만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서 건넨 작별 인사이기도 했다.

작가 프로필

포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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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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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몰입감있고~ 서사도 괜춘~~ 돈이 넘많이들어서 일단 스탑하고 차긋차근 더 읽어나가려고 함~~ 재밋고 스토리 기대됨

    eun***
    2022.08.14
  • 일단 설정이 엄청 방대해서 진입장벽이 좀 높을순 있음 하나하나의 회차가 다 떡밥이라 띄어 읽으면 이해가 안될수도있는데 시간선을 가지고 쓰는 작품은 설명충 되거나 설명 부족인 글이 종종있는데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몰입감있게 잘봤음 우리애들 행복하자 제발

    tls***
    2022.05.08
  • 초반에는 재미가 있어서 다구매했는데 중후반부터 좀.. 너무 뭐라고 해야할까.....마치 이것저것 집어넣어 용량을 늘린 내용을 진행시킨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아... 괜히 전체 구매를 한거 같음.. 돈이 아까워 ㅠㅠㅠㅠㅠㅠㅠㅠ

    poi***
    2022.05.06
  • 다정여우연하존댓말공이과 집착싸패공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ㅠ 다공일수나 서브공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해도 결국 같은 사람이라 약간 편안~..한.. ㅎㅎ 쓰는 마법이나 대사사 조금 유치.? 한 부분이 있긴 한데 루블리안이 귀여워서 신경 안 쓰고 계속 보게돼요..

    coo***
    2022.04.18
  • 시현에게 미움받지 않으려는 이현의모습 너무 보기좋다~~

    gks***
    2022.04.17
  • 재밌어... ㅜㅜ 집착계략능글여우공 너무 좋아요

    qkr***
    2022.04.17
  • 루블리안이 시현에게 치대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흡입력도 좋은데 내용이 뒤로 갈수록 비슷해져서 조오금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여우공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kjh***
    2022.04.17
  • 42화까지 보고 남기는 리뷰 초반에 흡입력 쩔어서 잘보고 있었는데 갈수록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라 몰입도가 떨어짐 전개도 지지부진해서 흥미가 떨어졌네요

    fee***
    2022.04.04
  • 제목이 다 말해주지만 여우공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세계관 설정이 맘에 들어요

    ren***
    2022.03.20
  • 세계관 설정이 독특하고 인물이 매력적이예요

    jaj***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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