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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상세페이지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 관심 27
로즈힙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57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4권 (완결)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3권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3권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2권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2권
    • 등록일 2022.08.1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1권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1권
    • 등록일 2022.08.15.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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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6화
2권: 27화 ~ 54화
3권: 55화 ~ 81화
4권: 82화 ~ 외전 4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 키워드 : #맞짝사랑 #첫사랑 #화려미인공 #집착공 #다정공 #여우공 #사랑꾼공 #능력공 #혐성공 #순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천재공 #존댓말공 #단정미인수 #무뚝뚝수 #헌신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연상수 #구원 #초능력 #달달물 #약피폐물

* 공: 루블리안 셀턴. 백시현이 용사일 적 동료로, 마왕을 쓰러뜨리고
자신이 살던 원래 세계로 돌아간 백시현을 따라 차원을 이동한다.
백시현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겐 차갑고 날카로우며 오직 백시현에게만 집착하며 곁에 있으려고 한다.

* 수: 백시현. 신에게 제의를 받아, 용사로서 마왕을 쓰러뜨린다.
그 후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을 바라보던 루블리안을 뒤로 한 채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조용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며, 계속 밀어내도 굴하지 않는 루블리안이 내어주는 애정이 생소하다.
자신을 따라온 루블리안을 곁에 두고 싶지만 그의 안위를 위해 다시 돌려보내고자 한다.

* 서브공: 루블리안 벨리텐트. 평행 세계의 루블리안으로, 차원을 이동해 백시현을 납치한다.
시현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며, 하는 행동이 비정상적이다. 비밀이 많고 의뭉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위해서라면 차원 이동도 불사하는 집착연하공과
언제나 공이 우선인 무뚝뚝헌신수가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으실 때.

* 공감글귀 : “늘 말했잖아요. 알고 있잖아요.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거.
그러니까 제발 그런 짓 좀 하지 말아요. 날 우선순위로 둬요. 나만 신경 써줘요.”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작품 정보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것도 용사일 무렵 함께 마왕을 처치하던 동료와 닮은 이가.

심지어 얼굴만 닮은 것도 아니다.
꿀 떨어지는 목소리, 개 같은 성격, 말끝을 늘리는 애교스러운 말투까지. 완전 똑같다.

이 정도면 걔가 차원 이동해서 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라 몰래 찔러봤는데…….

“으응. 나 불렀어?”

이 또라이는 내 어깨에 얼굴을 비비며 긍정이나 하고 앉아있다.

잠깐, 차원 이동하면 결국 죽지 않나? 이런 미친….

이 생각 없는 놈을 돌려보내는 것도 머리가 아픈데
설상가상, 이 놈과 똑같은 얼굴을 한 다른 인물이 나타나 인질을 붙잡고 시현을 협박하기에 이른다.

“자기야, 살리고 싶어?”
“뭘 원하는데.”
“쉬워. 자기가 직접 나한테 오기만 하면 돼.”

고민의 시간은 짧았고,
시현은 그를 지키고자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


시선이 마주친다. 쾌청한 하늘 같기도 하고, 물결치는 바다 같기도 한 눈동자는 호소하고 있었다.

가지 말라고. 제발, 이리로 오라고.

애달픈 눈빛에 손끝이 움찔거렸다. 손에 힘이 들어갔다.
움직이는 루블리안의 목울대는 여전히 피를 삼키고 있는 것 같았다.
이 거리에서도 저런 상태인데, 더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될지 뻔했다.

……그래도 여기에 계속 있는 것보단 낫겠지.

우리는 서로를 믿는 동시에 믿지 않았다. 이 모순된 문장이 우리라서, 우리니까, 우리에게 허용됐다.

“루블리안.”

최대한 상냥하고 부드럽게 이름을 입에 머금자, 루블리안이 멍하게 눈을 깜빡였다.
그 빈틈을 노렸던 나는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며 온몸이 치료되게끔 치유를 썼다.

단 한 번도 다정히 이름을 부르지 않은 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무어라 말을 붙이기 힘든, 그런 기분이다.
나는 원래 걸었던 보호 마법 위로 슬립 마법을 중첩했다. 그와 동시에 신성력으로 만든 장벽도 없앴다.

“안녕.”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 루블리안에게 자그마한 속삭임을 건넸다.
만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서 건넨 작별 인사이기도 했다.

작가 프로필

포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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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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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권 외전1에서 뭔가 글자가 깨지는 오류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혹시?ㅠㅠ?

    rac***
    2025.03.28
  • 잘봤어요 잘 읽었어요

    dus***
    2024.07.18
  • 1권 무료 S38J-4SWA-QDJP-7WAR-DBMY

    ghr***
    2023.05.31
  • 왜 이것들이 감질나게 입맞춤도 볼에다 정수리에다만 하나 참다참다 봤더니 19금이 아니군요 쿠쿵!!! ?? 그래도 막권가니 아침쨱수준으로 흔적이라도 적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ㅋ 굉장히 세계관이 서로서로 얽히고 설켜 평행세계의 공수와 원래 세계의 공수가 나옵니다. 덕분에 흐름이 복잡해서 중간중간 머리 식히러 나와야 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간의 스포 있음) 그저 안타까운건, 섭공 아닌 분명 메인공이지만 섭공이 된 평행세계의 공과 수네요. 왜 둘을 연결시켜 주지 않았는지? 그들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특히 공.. 얘 인생 생각해보면 그저 수와 사랑, 집착 뿐이거든요. 그거외엔 생애 아무것도 없는데 제발 둘도 연결시켜 행복하게 해주세요..어차피 평생 사랑은 서로밖에 없는 애들인데 왜 평행세상에 홀애비들을 만들어놨을까.. 둘 연결해주는 외전 기다려봅니다.

    cha***
    2022.08.15
  • 차원 이동하더니 평행선으로 이야기 전개되면서 정신없이 평행성 왔다 갔다함. 현재에서 과거로 넘어가고 과거로 갔을 때 왜 이렇게 되었는가에 대해 풀다 보니 정신 없네요.. 꾹 참고 읽으면 읽을만합니다.

    rhf***
    2022.08.15
  • 차원을 너무 넘나들어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공이 수한테 외모와 지분거림으로 들이대는 장면이 이 소설의 반이라 제대로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었지만 꾹 참고 다 봤습니다..

    chf***
    2022.08.13
  • 차원을 넘는 집착공이라니ㅋㅋ 궁굼해서 구매해봅니다

    das***
    2022.08.12
  • 폭스집착계략공 맛도리다ㅠㅠㅠ집착 쩔고 아주 바람직해

    dkd***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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