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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의 맹수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에밀리아의 맹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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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리아의 맹수 4권 (완결)
    에밀리아의 맹수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에밀리아의 맹수 3권
    에밀리아의 맹수 3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에밀리아의 맹수 2권
    에밀리아의 맹수 2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에밀리아의 맹수 1권
    에밀리아의 맹수 1권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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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대형견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털털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제이든 아칸 카빌리온(25) - ‘페론시아’ 제국의 카빌리온 공작. 25살이 되던 해, 그는 공작위를 물려받는다. 작위를 받은 기념으로 제 2황자가 비밀 살롱에 그를 초대를 했고, 그곳에서 에밀리아를 만나게 된다.
전쟁광에 미친 피의 사신이라는 별명이 있으나, 귀여운 것에 약하다. 상처 많은 맹수를 연상케 하는 무서운 외모에 비해 속은 유리멘탈.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없어서 술만 마시면 기절하고 다른 인격이 나온다.

*여자주인공 : 에밀리아 히스 비앙카(21) - 비앙카 왕국의 왕녀. 원작에서 황후로 즉위한 지 일 년 만에 반역의 누명을 쓰고 처형을 당하게 되는 비운의 엑스트라.
현생에서 사고로 죽은 ‘혜나’가 소설 속 에밀리아에 빙의하게 되고, 어떻게든 살기 위해 왕녀의 신분을 뒤로 한 채 ‘로레아’라는 새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가능한 조용히 지내고 싶어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차갑기만 하던 남주가 한순간 여주 전용 절륜한 대형견이 되는 로판 클리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럼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확인이요? 뭐를?”
“제가 저하께 무슨 짓을 했는지. 지난 모임에서, 그리고 어제 술에 취한 이후의 상황을 재연해 주셨으면 합니다.”


에밀리아의 맹수작품 소개

<에밀리아의 맹수> 친구가 쓴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19금 노모럴 역하렘 <내 어장에는 31마리의 물고기가 살고 있어요>에서 차원 이동한 성녀 여주가 최종 보스인 황제를 유혹해 황후가 되는 그 소설.
내가 바로 그 여주의 계략으로 죽임을 당하는 황후에 빙의한 것이다. 시부엉.

일단 여주가 차원이동하기 전이어서 죽음을 피하기 위해 변장하며 숨어 지냈다.
먹고 살기 위해 빙의한 몸의 꾀꼬리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나 팔자 생각해서 음악 교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제게 유모가 필요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로레아가 저의 유모가 되어주길 바라요.”

제국의 황제만큼 유명한 카빌리온 공작가의 외동 따님께서 내게 유모자리를 제안했다. 가능한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저 당돌한 따님의 엄청난 제안에 솔깃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카빌리온 공작만 마주치지 않으면 돼.

“이분이 제 아버지인 카빌리온 공작이세요.”

라고 생각하자마자 조우하게 되어서 목구멍이 바짝 말랐다. 왜냐하면 최근, 의도치 않게, 그러나 약간의 사심을 담아 하룻밤을 보낸 상대이기 때문에. 본인은 술에 취해서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거였나.”

알고 있나 보네. 설마 취한 척한 건가?!


* * *


“누가 당신을 깨웠는지, 정말 몰라요?”
“알고 싶으면…….”

열망이 일렁거리는 붉은 눈동자에 색기가 가득 채워졌다. 내 쪽으로 천천히 상체를 기울이는 그가 느릿하게 손을 뻗어 뺨을 어루만지는 그 손길에 몹시 설렜다. 도무지 피할 수도, 거절하지도 못할 만큼 관능적이어서.
다시 한번 그의 땀과 온기, 나를 미치게 했던 엄청난 페니스를 느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내가 대답을 할 마음이 들 만큼, 침대에서 나를 만족시켜 보도록.”


저자 프로필

아잉조아푸딩

  • 수상 2021년 제15회 77페스티벌 특별상 <성스러운 대신관의 은밀한 조교>
  • 링크 블로그

2021.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비밀 살롱
2. 위험한 섹스
3. 제이든 편(1) : 오해
4. 위기
5. 제이든 편(2) : 조사
6. 카빌리온 공작 영애
7. 면접
8. 첫 근무

2권
9. 재회
10. 또 다른 인격
11. 제이든 편(3) : 혼란
12. 초상화와 편지
13. 발각된 정체
14. 제이든 편(4) : 잊을 수 없는 과거

3권
15. 동침
16. 제이든 편(5) : 낯선 여자
17. 배신
18. 말할 수 없는 비밀
19. 낯선 여자의 정체

4권
20. 제이든 편(6) : 의심
21. 제안
22. 납치
23. 진실
24. 제이든 편(7) : 쌍둥이 형제
25. 종결
26. 새로운 세상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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