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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눈이 내리는 밤 상세페이지

잿눈이 내리는 밤

  • 관심 4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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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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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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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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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5947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잿눈이 내리는 밤 (외전)
    잿눈이 내리는 밤 (외전)
    • 등록일 2023.04.18.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원

  • 잿눈이 내리는 밤
    잿눈이 내리는 밤
    • 등록일 2023.04.18.
    • 글자수 약 14.1만 자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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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전생/환생, 오해, 인외존재, 재회물, 애증,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계략남, 후회남, 집착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단행본, 고수위, 계약, 피폐물

* 남자 주인공: 박도임 - 첫 전생부터 이어진 저주를 풀기 위해 이디스의 여섯 번째 환생인 이비에게 집착하는 남자. 오직 이비의 손으로만 죽을 수 있는 불사의 존재. 죽기 위해 이비를 납치하고 감금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 여자 주인공: 하이비 - 어릴 때 부모를 잃은 고아로 친언니 나연과 함께 친척 집을 전전하다 보육원에 들어갔다. 겉보기엔 차갑고 계산적이며 억척스럽지만, 외로움이 많아 진정한 사랑과 보살핌에 목말라 있다. 언니 나연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나연의 빚을 대신 갚고 복수하기 위해 자포자기 심정으로 유흥업소 ‘아이작’에 취업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랜 저주로 얽힌 남녀의 지독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맘대로 생각해. 나는 내 방식대로 할 거니까.”
잿눈이 내리는 밤

작품 정보

“어쨌든 안 돼. 네가 날 죽이기 전까지는 여기서 못 나가.”
“그, 그런 짓은 못 해요……! 죽고 싶으면 자살이라도 하면 되는 거 아녜요?”
“자살?”

픽, 붉은 입술 사이로 허탈한 웃음을 흘렸다. 도임은 혼잣말하듯 중얼거렸다.

“죽을 수가 없으니까 그렇지.”
“대체 무슨 소리를…….”

영문을 몰라 이비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나 도임의 표정은 싸늘하게 얼어붙었다. 굳이 설명하고 싶지 않아. 믿어주지도 않을 테니.

“죽여줘. 그럼 나가게 해 줄 테니까.”

이야기는 빙 돌아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다.

죽여 달라고 말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이해할 수 없는 여자.
수백 년 동안 피할 수 없었던 지독한 저주,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남을까.

작가 프로필

하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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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눈이 내리는 밤 (하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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