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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상세페이지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 관심 131
로즈힙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900 ~ 3,4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414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외전)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외전)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2.2만 자
    • 900

  •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3권 (완결)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15만 자
    • 3,400

  •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2권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2권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1권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1권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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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시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존댓말공, 병약수, 미인수, 소심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구원, 전생/환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피폐물

*공 : 아벨로스 - 황제와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정통 후계자. 자신을 증조부로 착각한 유리엘에게 어린 시절 납치, 감금을 당해 그를 증오한다. 황제가 된 후 찾아낸 유리엘을 죽이는 대신 노예의 낙인을 찍고 수치심을 주려 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조금 그 의미가 달라진 듯하다.
*수 : 유리엘 - 한때 소왕국의 왕자였으나 아벨로스 증조부의 성노가 되어 갖은 곤혹을 치르고, 그 복수의 대상을 아벨로스로 착각하여 처참하게 죽는 유리엘의 몸에서 눈을 떴다. 평생 병약하게 살다 건강한 몸을 만나 대단히 만족스러워하며 살아남으려 노력한다.

*이럴 때 보세요: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할 수 없는 공, 수가 서로의 구원이 되어 주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것이 무슨 의미인 줄 알고 말하는 겁니까?”
“내가 정녕 당신을 그리 다뤄 주길 바라는 겁니까.”
“성노는 처음인데 알려 주십시오, 유리엘. 제 증조부처럼 하면 되겠습니까?”
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작품 소개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폐 BL 소설의 메인 공을 학대하다가 그에게 역으로 죽임당하는 마도사 유리엘에 빙의한 유리.
평범한 죽음도 아닌, 사지 절단과 화형대 루트를 밟다가 고통으로 으스러지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아직 청소년기인 메인 공, 아벨로스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까지 먹인 후 그를 풀어준다.

그렇게 학대당한 기억을 잃고 잘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의 완벽한 메인 공으로 자라난 아벨로스가 유리엘 앞에 나타난다.

“저를 잊으셨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요. 이제야 기억나신 겁니까?”

메인 수나 감금하고 있어야 할 녀석이 제 앞에 나타나자 유리엘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증오하는 나의 유리엘, 이젠 당신의 차례예요.”

유리엘은 그제야 그가 자신을 이렇게 찾아온 이유를 깨닫는다.
어린 시절 유리엘에게 당했던 치욕을 되갚아 주기 위함이라는 것을.

*

“또 이렇게 흐트러진 차림새를 하고 계시는군요.”
“아….”
옷 속을 파고드는 아벨로스의 뜨거운 손끝이 등에 닿았다. 분명 손가락은 뜨거운데 이상하게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등에서부터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 아벨로스의 손가락이 허리 부근의 노예 낙인에 닿았다. 오돌토돌한 흉터가 제법 옅어져 있었다.
소용없는 저항은 포기한 듯한 유리엘의 얼굴에 아벨로스가 제법 만족한 듯 웃음소리를 냈다.
“그래, 이렇게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있어요. 내가 당신을 살려 두고 싶게.”

작가 프로필

이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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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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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 중후반까지 재밌게 봤는데 후반 마무리가 부실합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작가님 머리 속에서는 척척 진행이 된 거 같은데 제3자의 입장에서는 인물의 행동과 심리가 어리둥절합니다....

    pcw***
    2025.05.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en***
    2025.05.22
  • 흥미로운 서두 했던 말 또하는 뇌절 구간에 공수는 대화도 안 하고 서로 헤딩만 하다 극적 결말로 끝남

    har***
    2025.03.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am***
    2024.12.31
  • 재미는 있는데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나도 알고 쟤도 알고 공도 알고 수도 알고 안읽은 독자님도 아는 상황을 또말하고 또하고......

    the***
    2024.10.09
  •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1권 중반까지 넘어가는데도 내용이 앞도 뒤도 궁금해지지도 않음 인물들 서사를 초반 짧은 프롤로그에 끝내버리고 현재 시점만 늘어놓으니 독자인 나에게는 와닿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냥 납치한 수 괴롭히는거나 읽으라는건가 싶은데 그것조차 섹텐없고 매력없음

    hot***
    2024.10.09
  • 굴러라 까칠공. 수어매는 웁니다. ㅠㅠ

    guy***
    2024.09.06
  • 내용은 재밌는데 맞춤법 왜이럼 ㅋㅋ 로즈힙 여기는 머하는데길래 책 돈받고팔면서 맞춤법검사도 안돌리냐..

    ear***
    2024.02.01
  • 외전까지 완벽해요....ㅜㅜㅜㅜ 하지만 더주세요....!!!!

    201***
    2024.01.21
  • 일단 피폐 아닙니다. 고문 당했던 언급 몇 번, *간 당했다는 설명 몇 줄, 정병 발병으로 피폐라고 그러기엔 너무 순정이고 소프트하네요. 그리고 같은 말을 눈에 피나도록 봐서 제 정신만 털렸네요. 같은 상황과 같은 심리를 반복해서 서술하시니 2권 짜리가 3권이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완독은 가능한 글이네요.

    gji***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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