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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상세페이지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 관심 29
로즈힙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459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3권 (완결)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3권 (완결)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2권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2권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1권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1권
    • 등록일 2024.01.1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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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 작품 키워드: #집착공 #재벌공 #연하공 #미남공 #초반원망공 #후회공 #상처공 #다정공 #능글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상수 #도망쳤수 #미인수 #재벌에서 몰락한 수 #임신수 #베타->오메가수 #후회수 #병약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구원 #약피폐 #첫사랑

* 강선호(공): 우성 알파이자 대성 그룹의 차남.
어렸을 때부터 함께했던 이현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자 잠시 방황하지만, 이내 다시 이현을 찾아간다.

* 이현(수): 베타였으나 1년 전 사건으로 인하여 오메가로 발현한다.
첫사랑인 강선호까지 버리고 도망친 곳에서 아등바등 살다가 갑자기 찾아온 강선호로 인하여 또다시 그날의 사건과 엮이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뿐인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함께 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선배를 놓을 수 없다는 거지.”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 및 마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친 지 1년,
이현에게 첫사랑이었던 강선호가 찾아왔다.

“오랜만이에요, 선배.”

원망에 찬 눈을 한 그는 이현이 오메가가 된 것을 모른 채, 잠자리를 요구한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지?”

현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강선호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한다.
1년 전, 그가 오랜 연인을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일을 끝까지 묻어두기 위해서.

하지만 강선호는 숨겨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자 하는데…….

******


현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자, 선호는 입가에 짙은 미소를 만들고는 다정하게 현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순간 현이 몸을 흠칫 떨었으나, 선호는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

“아, 맞아.”
“……왜?”
“선배, 준비는 하고 왔어요?”
“……뭐를?”
“뒤요. 선배, 베타라서 안 젖잖아요. 내가 선배 뒤까지 풀어줘야 해요?”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럼 이왕 하는 거 내 눈앞에서 해요.”

선호의 말에 현은 잠시 눈을 크게 떴다.
아무리 자기를 싫어할 이유가 많다고 한들,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었으니까.

또한 지금 현은 오메가였다. 심지어 현의 알파는 선호였다.
각인이 되어있는 알파 앞에서 현의 몸은 금방 풀릴 것이다.
그것을 보일 수 없었다. 그럼 의심을 받을 것이 분명했으니까.

“그건……좀.”
“내 앞에서 쪽팔린 것도 있네.”
“너랑 내가……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그렇죠, 선배랑 나는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죠.”

그걸 내가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작가 프로필

손가락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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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손가락천재)

리뷰

3.4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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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s***
    2025.01.09
  • 그닥 잘 모르겠어요 정리가 덜 된 느낌도 있고.. 잘 안읽혀요 ㅠ

    jin***
    2024.01.19
  • 리뷰는 별론데 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해봤어요 재미있게 볼께요

    sks***
    2024.01.14
  • 잘봤어요..... .

    ade***
    2024.01.14
  • 수가 의도치 않게 상황이 꼬였는데 요즘 같아선 별 일 아닌거 같기도

    gsm***
    2024.01.13
  • 왠만하면 다 읽는 편인데 구작감성이라고 쉴드 못칠 정도임. 미리보기 보고 설마 소설 후반까지 저러겠나 불안했는데 와 1권만 사길 잘함. 정말 충격적임. 체험해보고싶으시면 사세요.^^ 작가님 다음 작품은 좀 더 참신하고 디벨롭해주세요...일단 글 맥락이 너무 없어요...

    bet***
    2024.01.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v***
    2024.01.11
  • 억지로 꾸역꾸역 읽었어요.일단 수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한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공 형한테라든지 수 형 친구라든지..그래서 더 관계가 꼬이고..그리고 수가 도망친 이유도..음..전 그다지 납득이..억지도 개연성을 만들려고 하는게..여튼 기대 이하입니다.

    kjj***
    2024.01.11
  • 1권만 살걸 후회됨

    kik***
    2024.01.11
  • 암울한 수의 환경 병이 안 생기면 이상할 정도 공이 너무 몰라서 진짜 머리통 쥐박고 싶었음 나중엔 말안해도 잘하니 ㅋ 가여운 수에게 봄이 오는거 너무 좋았음 ㅎ

    coe***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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