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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본능

  • 관심 175
로즈힙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3,000원
전권
정가
16,400원
판매가
1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024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무지한 본능 (외전)
    무지한 본능 (외전)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4만 자
    • 1,400

  • 무지한 본능 5권 (완결)
    무지한 본능 5권 (완결)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무지한 본능 4권
    무지한 본능 4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무지한 본능 3권
    무지한 본능 3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무지한 본능 2권
    무지한 본능 2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무지한 본능 1권
    무지한 본능 1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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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피폐물, 감금물, 학원물, 재회물, 첫사랑, 1인칭시점, 수시점, 공시점, 미남공, 강공, 냉혈공, 개아가공, 사패공, 집착공, 통제공, 재벌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상처수, 울보수, 굴림수, 산책수

*공 : 최겸(18세>20세)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 기질을 타고난 채 세상 밖으로 나왔다.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지만 가족애를 인지하지 못한다. 잔인한 면모가 매번 문제를 일으키는 와중에 나고 자란 미국을 벗어나 한국에 들어온다.
그 후 과거에 만난 지영현을 다시 보기 위해 지영현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의도적으로 전학 간다. 가정폭력을 당하는 지영현을 구해 주고 가까워지지만, 자신보다 더 살갑게 지내는 다른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양의 탈을 벗고 날것의 욕망을 드러낸다.
*수 : 지영현(18세>20세)
평생 가정폭력에 시달렸다. 어머니가 저를 두고 홀연히 사라지면서 자신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됐다. 엄청 소심하고 항상 주눅 들어 있어 학교 안에서 동떨어져 있다.
자신과 달리 인기 많고 멋진 최겸이 제게 다정할 때마다 이상하게 심장이 빠르게 뛴다. 최겸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처음으로 안정을 손에 쥐어 본 순간, 이유도 모른 채 최악으로 돌변한 최겸은 아버지보다 더욱 공포스러운 존재가 되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모르는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면서도 서로의 지옥에 안주하며 사랑을 깨닫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피하지 마, 영현아. 친구 피하는 거 아니야.”
“친구랑, 안, 이래….”
“영현아. 너 친구 나밖에 없으면서 뭘 안다고 지껄여. 원래 친구랑 이러고 노는 거야.”
무지한 본능

작품 정보

* 강압적인 관계, 폭력, 학대, 가스라이팅, 약물, 자살 시도 등 각종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 속 모든 상황, 인물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때에 맞춰 전학생이 왔다.
초라한 나와 달리 어딜 가도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전학생, 최겸.
누가 봐도 잘생기고 멋진 그 애는 내가 곤란에 처할 때마다 나를 구해 주는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었다.
그렇게 그동안 닫혀 있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던 찰나, 그 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선을 넘어온다.

“피하지 마, 영현아. 친구 피하는 거 아니야.”
“친구랑, 안, 이래….”
“영현아. 너 친구 나밖에 없으면서 뭘 안다고 지껄여. 원래 친구랑 이러고 노는 거야.”

찬란하게 빛나기만 했던 그 애는 내 삶을 송두리째 뒤엎고 지옥에 가두었다.
그렇게 가장 빛날 수 있는 시절은 영영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더럽게 얼룩져 간다.

“몹쓸 버릇이야 맞으면 고쳐지겠지.”

우린 서로의 지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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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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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review is from the heart. I didn’t expect this novel to be this good. I bought the first volume on a whim because I was curious, and after finishing it, I just wanted to see how it would all turn out—how the regret would come, how everything would unfold. I shed a few tears, and I was so curious that I couldn’t stop reading. I bought the second volume right after and before I knew it, I’d bought all 6 volumes. I barely slept because I just wanted to keep going. The beginning was hard and quite sad, and I found myself tearing up all the way until the middle. But to gradually see how they grow up and learn, and to see how Choi Gyeom (최겸) slowly changes for the better and truly slowly regrets—it was so bittersweet. Finally, the ending in the side volume was so beautiful, it touched me deeply and completely filled my heart. Now this is a happy ending. ❤️ My heart is full, I’m so proud of them. 🥹 진심을 담아 쓰는 리뷰입니다. 이 소설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어요. 호기심에 첫 권을 충동적으로 샀는데, 다 읽고 나니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후회가 어떻게 올지 궁금해서 계속 보고 싶었어요.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고, 너무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었죠. 바로 두 번째 권을 샀고, 어느새 여섯 권 전부 다 사버렸어요. 잠도 거의 못 자면서 계속 읽었어요. 초반부는 힘들고 꽤 슬펐어요. 중반까지 내내 눈물을 흘렸죠. 하지만 그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배워가는 모습, 특히 최겸이 천천히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해가고 진심으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는 건 너무 씁쓸했어요. 마지막으로, 사이드 볼륨에 담긴 결말은 정말 아름다웠고, 깊이 감동받아 제 마음을 완전히 채워줬어요. 이제야 진짜 행복한 결말이에요. ❤️ 마음이 가득 차서 그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 P.S. Yeonghyun (영현) is the best!

    fro***
    2025.07.31
  • 싸패가 불쌍한 애 정신병자 만드는 과정이 넘 지루함. 수 괴롭히는 거 젛아하는데 애 반응이 노잼임. 그저 답답... 지영현 정신 무너지기 시작하니 재미있어 졌는데 그게 막권임...

    lim***
    2025.07.30
  • 수가 너무 ㅂㅅ찐따같음 ㅈㄴ 처맞은 게 맞은거에 대해 암 생각 없고 때린 애를 친구라 생각함 하… 선물 주면서 볼품없지…. ㅇㅈㄹ

    sld***
    2025.07.28
  • 재밌어요 싸패통제감금이라니 정병수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sh3***
    2025.07.26
  • 달달구리 외전 더주세요ㅜㅜㅜ

    whd***
    2025.07.21
  • (공이 찐찐으로 수 자주 때리니까 참고하세요!!) 어렵네요 ..3권이 되도록 공수사이 L이 안보여요ㅠ 폭력이든 강압이든 L이 보이면 다 참고보는데 수는 아예 사랑이 없고 공포뿐이고 공은 사랑을 모르는 싸패에 집착만 하는 상황이라 내용에 흥미가 없어요 3권까지 공수관계 진전이 없음ㅠ

    ric***
    2025.07.17
  • 연재 때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어요 표지 너무 아쉬워요 표지 캐릭터 생각하지 말고 보세요!

    lyy***
    2025.03.07
  • 뭔가 자극적이다 애정으로 마무리하네요

    ade***
    2025.02.19
  • 뭔가 살짝 지루한데 술술 읽히는 이상한 매력(?)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공시점을 좋아해서 그런지 겸이시점이 좋았어요 ㅋㅋㅋ

    qwe***
    2025.02.15
  • 취향만 맞으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어요 작가님 글 잘쓰십니다 !!

    lov***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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